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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10.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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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10.10 23:36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하향세더니, 지금은 정말 매일매일 어제보다 못한 오늘을 살고 있어서 그래.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수(상)을 들을 정도로 진도가 빨랐었는데, 기면증 때문에 학교+학원 수업시간에 거의 대부분을 졸고 (나톨은 깨어 있었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진도를 다 놓쳤었어. 그리고 지금 그걸 5년째 끌고 가는 상태야. 지금은 고2인데, 아직도 수(상)에도 헤매는 부분이 있어 ㅋㅋㅋ  

    성적은 계속 떨어지는데, 그냥 노력하기가 힘들어. 이상한 완벽주의자라 뭐가 잘 안 돼. 관련 문제로 상담도 다니고 있지만 딱히 진전이 없어. 여전히 미루고 압박받고 스트레스받고 지각하고... 기타등등 그런 것들이 너무 심해. 2학년 올라와서는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 말 그대로 하나도. 문제집 한 장 푼 적이 없어. 그래도 중학교 때는 평균이 90점 아래로 안 떨어졌는데. 그냥 안 돼. 

    그리고 지금 아빠가 이혼하자 그랬대. 항상 같이 외출하면 한 번은 싸우셔서 차라리 이혼하시는 게 낫겠다 하는 생각을 자주 하긴 했었어. 별거하신 것도 나톨 초등학교 4학년?5학년? 그 즈음부터였고. 아버지의 빈자리?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빠는 나톨이랑 아무것도 안 했는데 뭐. 솔직히 아빠 잠깐 나간댔을 때 좋았고. 아빠랑 같이 살면 좀 불편한 점들이 있었거든. 새벽에 맨날 찬장 뒤지면서 내 잠을 깨운다던가 (내 방이 부엌 옆이었거든) 하는  거. 그게 잠깐이 아니긴 했지만 그래서 더 좋았고. 

    그러다 갑자기 이혼하자는데, 이유가 뭔지 알아? 양육비 못 대겠대. 엄마는 본인한테 밥도 차려주지 않았고 위로도 해주지 않았다는 얘기도 했대. 나도 전화하면서 그 얘기 들었고.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래. 사지 멀쩡한 인간이 일은 커녕 알바도 하나 안 하면서 뭘 바래? 

    나는 몰랐는데, 폭력도 썼다더라. 아빠가 집 재산 다 까먹기도 했고. 아니 필요 없는데 담보대출을 왜 최대한으로 받아? 그러니까 안심돼서라고?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래. 

    본인도 재산이 없는 게 아니면서, 아무것도 없는 나랑 엄마한테 이 아파트에서 살지도 못하게 하려고 하네. 양육비 안 받고, 아빠가 받았던 융자 다 끌어안고, 대신 아파트 소유권 양도하는 조건 이야기했더니 싫대. 본인은 아무 조건도 제시를 안 해. 경매로 팔아버린다는 얘기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와. 본인이 신용불량자 되잖아? 엄마를 그걸로 협박했다가 엄마가 신경 안 쓴다고, 그래보라고 하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걸었대. 방금은 내가 너무 흥분했다고. 

    아빠한테 전화한 적이 있어. 엄마는 상세하게 다 설명해 줬는데, 아빠는 아무 말도 안 해 줘. 본인 사업하겠대. 똑같이 능력없는 50대 아저씨 (아내분이 교수? 라서 먹여살리는) 한 명이랑 이십 대 총각 한 명이랑 뭘 하겠대던데,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래. 내가 사업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러데, 그러면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해야겠냐고. 헛소리! 엄마한테는 왜 알바 안 했냐고, 왜 본인한테 그런 내조를 해 주지 않았냐고 징징댔다던데. 엄마가 본인을 마른 걸레처럼 쥐어짰다는 말도 여러 번 하던데, 엄마가 그럴 성격도 아니시고 ㅋㅋㅋㅋ 

    근데 내 성격이 아빠랑 너무 똑같아. 지금 내가 실패하고 있는 방향이 아빠가 그랬던 거랑 똑같아. 그래서 엄마는 나한테 아빠를 비춰보고, 더 속상해하셔. 나도 마찬가지고. 내가 나인 게 싫을 때도 좀 있어. 

    지금도 목요일이 시험인데, 공부 안 하고 이러고 있다. 질질 짜면서 디미토리에 글쓰기! 


    방금 깨달았는데, 이거 너무 감정적이고 너무 셀털이 심하고 너무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다. 위에 적은 내용은 댓글로 옮길게. 읽을 필요 없어. 지금까지 하향곡선을 그리던 건 나뿐이었는데, 이제는 내 주위 환경도 나를 짓누른다. 이 정도로만 생각해 줘. (그래도 나를 지지해줄 사람은 많이 있어)




    예전에 연주 시주 비어 있고, 나머지도 거의 다 월주에 몰려 있는 게 일반적이냐고 물어본 적 한 번 있어. 계속 물어봐서 미안. 사주공부를 하기에는 여의치 않은 때라서...! 






    라고 처음에 적었었어. 다시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 일 때문에 몰린 게 제일 크구나 싶어. 

    전반적으로 올해는 나톨한테 좋은 해가 아닌 거 같기는 해. 반에 친구가 한 사람도 없어본 건 올해가 정말로 처음이야. 얘기할 게 있으면 어느 정도 말을 걸 수는 있는 사람이 한 명, 뭐 빌리거나 할 수 있을 정도 되는 사람이 방금 전 걔 빼고 두 명. (방금 세 봤어. 생각보다 처참하네... 심지어 두 번째 분류인 친구들은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어서고) 성격 되게 좋다, 친화력 되게 좋다, 뭐 그런 소리 18년 평생 듣고 살았는데 올해는 어째 이렇다. 





    성인이었으면 무슨 소주 한 병 입에 물고 쓴 글이라고 얘기했을 거 같아. 내가 요즘 쌓인 게 많다는 걸 이 글 적으면서 처음으로 알았어. 이혼에 개의치 않는 게 아니란 것도. 끝도 없이 길어지겠구나 싶어서 이제 그만둘게. 나중에 또 이런 글 올린대도 그냥 살짝 넘겨 줘. 누구한테 말하고 싶은가 봐. 말할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 

  • tory_2 2021.10.10 23:55
    토리야 힘들었구나. 나는 사주를 잘 보지는 않는데, 토리 원국을 보니 토리가 많이 신약한 사주인 거 같아. 사연을 보지 않아도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지금 대운도 토리의 힘을 설기하는 대운에 있어서 더욱 힘들 수 있을 것 같네. 왜 어린 나이에 사주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 그런데 토리야, 토리 지금은 사주에 대한 관심은 내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힘든 일이 많은데 사주를 보면 더 마음이 혼란스럽거든. 집안 일도, 학급 일도, 공부 때문에도 고민이 참 많지? 토리 많이 힘들었지. 토닥토닥. 토리 지금 상담 받고 있는 거 어디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진전이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의지할 곳을 찾고 나아지고자 했다는 게 너무 대견하구나 (잠깐 끊어서 달게)
  • tory_2 2021.10.11 00:17
    토리야 암흑의 끝이 분명 있더라. 이런 말은 정말 너무너무 뻔하지만 토리야, 그런데 나도 믿지 못했는데, 사람의 인생에 암흑의 끝이 있더라. 나도 10대에는 알지 못했는데 끝이 있더라. 토리야,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마.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생각의 범위를 좁혀서 오늘, 지금 당장 앞의 한 시간, 바로 지금만 사는 거야. 그렇게 지금의 연속, 해야할 것을 하다보면 나 지금 꽤 편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올 거야. 어떤 사주를 가진 사람이든 누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차례로 지난다고 하더라. 예외는 없이.. 토리의 봄도 반드시 기다리고 있을 테니.

    토리 울지 말아, 아직 안 자고 있다면 일단 자자 토리야. 나는 종교가 없지만 오늘 밤은 토리를 위해 기도할게. 토리 이야기가 내 어린 시절과 겹쳐 보여서 댓글이 길어졌네. 두서 없었지만 토리가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라..
  • tory_3 2021.10.11 00:28
    토리야 많이 힘들지? 나도 십대때부터 마음이 힘들어서 사주 점성술 이런거 공부했는데 결국 내 인생을 바꾸어 주는건 기다리던 대운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어
    노숙자가 맞는 대운과 재벌회장이 맞는 대운은 당연히 다르겠지? 대운이 오더라도 그동안 내가 쌓아온 삶이 없다면 와도 제대로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어
    부모님의 일은 토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야 지금 이순간 토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절망적인 순간에 쌓아온 작은 일들이 하나씩 쌓이면 결국 인생의 흐름을 바꾸게 될거야
  • tory_4 2021.10.11 01:47

    토리야 너무 많이 힘들겠다.. 모든 게 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니 생각도 많고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 그런데 이런 사주는 의외로 그 고통을 딛고 단단히 여물어진 감수성으로 잘 될 수도 있어. 세상에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란 건 없어. 옛날에는 나쁜 사주였던 게 지금은 좋은 사주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그냥 사주가가 어떤 가치를 더 중시하는지 (어떻게 되어야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너 좋은 사주네/아니네' 나뉘는 것 뿐이야. 나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최악의 사주라고 하거든...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은 사주라는 말도 들어. 하지만 동시에 어떤 사주가는 여전히 내 사주가 최악이라고 평하기도 해.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엔 장단이 있더라. 정말로...

    나는 이제 30대인데 10대 때는 자살 생각 많이 했고 일단은 살아보더라도 30살에는 죽으려고 생각했었어. 집안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가정을 꾸리고 싶었는데 내가 성소수자여서 결혼도 못하니까 그냥 이렇게 고독하게 혼자 살 운명이니 서른 살쯤 되면 죽어야지, 생각했어. 자살시도 세 번을 했는데 다 실패해서 죽는 것마저 성취(?)하지 못하는 무능력자라는 자괴감이 엄청났었어. 그만큼 치밀하거나 배짱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니까 내가 너무 싫었어. 10대 때 분명 20대 되면 괜찮아진다 그랬는데 아니었어. 그래서 정말 수없이 죽으려고 생각했고, 죽자니 지금껏 버틴 게 아깝고 억울해서 깡으로 버텼지만... 그냥 내가 팔자가 사나운 게 맞나보다 싶었어. 나 집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악바리로 공부해서 모의고사 올1등급에 백분율 98~99% 나올 정도로 잘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무튼 고2 -1학기때까진 전교탑을 놓친 적이 없어) 집안 사정 기울고... 고등학교 자퇴해버리고 지방대 갔어. 재수하고 싶었는데 재수할 형편도 안 됐어.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그 컴플렉스가 20대 내내 나를 괴롭혔어.


    부모 이혼 시킬 사주라는 말도 들었고 그때문에 부모님이 진짜 이혼도 했는데 내탓을 하더라. 이혼한 것도 힘든데 엄마가.. 너때문이라고, 네가 책임지라고 하더라고. 그때 내가 죽어버리면 좋겠어? 했더니 엄마가 차라리 그러든지. 했어. 그런 심한 말도 들었어.


    왜 이 사주팔자를 타고 났는지 태어나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 아무리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정말 죽으려고 생각했던 30살이 되니까... 상황이 나아지더라고. 내가 특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할지 몰라. 누군가는 30대, 40대까지도 괴롭게 살지도 모르지. 나도 20대 후반까지도 계속 삶이 엉망일 땐.. 버티면 나아진다는데 버텼는데도 안 나아져서 정말 괴로웠어. 그런데......나아졌어... 환경도, 나도, 주변 사람도 너무나 많이 변했어. 내게는 사랑이란 게 없을 줄 알았어. 좋은 사람이란 게 없고 성격도 너무 나쁘게 형성됐으니 그냥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어. 좋은 거 보고 배우지도 못했으니 글러먹었다고, 고장난 로보트, 폐기해야 하는 실패작이라고만 생각했어. 그렇게 30년을 살았어. 그런데, 10대 시절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은 한 명도 안 남아 있어.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졌어.


    내가 이랬으니 너도 버티라는 말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알아. 당장 고통스러운데 이런 말을 하는 내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어쩌면... 어쩌면 찐톨도 나처럼 서른 살 무렵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나아질지도 모르잖아. 나보다 더 빠른 시기에 나아질지도 몰라. 지금쯤 사정이 나아질 걸 알았다면 어린 시절의 나는 훨씬 더 편하게 그 고통을 견뎠을텐데 싶어. 그래서 말해주고 싶었어. 정말 이 고통이 지나갈 수도 있다고. 한때일 수 있다고. 나쁜 사주 팔자라는 거 없다고. 망한 인생이란 거 없다고. 모든 인생에는 나름의 굴곡이 있다고... 그러면 지금 고통을 견디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대신 전해봤어.. 그냥 이 말이 아주 약간의 위로나 희망줄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 당장 힘든데 어떻게 버티라는 건지 답답하겠지만.. 한 번쯤은 서른 살이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다 극복한 톨이의 모습을 떠올려봐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덜 미워할 수 있을 거야. 자기 자신을 덜..미워하길 바라..


    지금은 사주를 공부할 여유가 없다고 하는데.. 만약 더 공부할 수 있었다면, 그리고 내공이 충분히 쌓인 사주가라면 당연히 어떤 사주가 나쁘다, 좋다, 단정하지 않을 거야. 그게 우주의 이치가 아니거든. 사주팔자의 원리는 그런 게 아니거든. 그걸 알아줬으면 해...

  • tory_5 2021.10.11 0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6 19:18:21)
  • tory_6 2021.10.11 11:57

    20살 이전까지는 신점이든 사주든 안보는게 좋아 점점 상황이 안좋으니 사주에 원인을 찾아보려는 이유는 알겠지만..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집안 관련 문제는 현재 토리가 힘들게 머리 감싸쥐고 고민해도 변하는 건 없는거같아 

    이건 어른들 부모님 영역이야.  토리가 집안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까지 걱정하는 따뜻하고 마음깊은 토리인건  맞지만 

    토리가 아직 미성년자니까 크게 바꿀수 있는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하지만 지금 잘 준비하면 20살 이후에는 바꿀 수있어 

    그 기회를 위해 힘을 기르는거야.  윗토리들이 아마 비슷하게 말하는건 이런 이유이기 때문일거야 

  • tory_7 2021.10.11 2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1 21:46:17)
  • tory_8 2021.10.11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8 23:34:31)
  • tory_9 2021.10.11 21:31

    2222222222222222

     여기가 무료사주방도 아니고 공지에도 나와있는만큼 정 힘들면 차라리 복채 내고 정식으로 철학관에 가보는건 어때? 요즘은 꼭 큰돈 안들여도 볼 수 있고 심지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많고 하니까 그런 방법 써보는건 어떨까? 마음방도 추천해. 윗톨들 말 다 받아

    힘든 때일수록 사주에 의존하게 되는 마음은 잘 알지만 사주가 절대 전부가 아니야. 대운이 좋아도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말짱 꽝이고 반대로 대운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묵묵히 내 할 일 하면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잘 풀리더라. 그냥 나 하기 나름이야 결국. 토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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