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토리만 봐볼게! - 연애 속마음 한정

봐보긴 할건데 연말까지로만 한번 봐볼게~! 짧은 기간을 두고 보는게 더 정확해서~!

@W 웅 고마워..!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작년에 오래만난 사람이랑 헤어지고 올해 여러 소개팅 해봤지만 아직까지 맘에 드는 사람을 못 만났어. 요즘 넘나 외로운데 언제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

@1

앗..웅.. 안그래도 톨 카드의 과거에서 과거의 향수.. 그리고 지금은 거기서부터 떠나오는 카드가 떴어 공고룝게도..!

연말까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우선 말하지만 '글쎄..' 야!

토리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마냥 밝고 아이 같고 순수한 느낌이 드는데, 어때? 

근데 겉과 속이 좀 많이 달라.. ㅎㅎ 겉은 밝은데 속은 아주.. 힘들어 ㅠ_ㅠ.. 그리고

무리 속에 잘 어울리는 사람 같기도 한데 그게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해

주위에서 부추기면 그게 또 안되는 스탈..? 같기도 해 

그래서 기회를 놓치는 부분도 있고.. 좋은 기회인데 그걸 못보는 것도 있는 것 같아. 

지난 과거의 기억으로 부터 이제 좀 떠나 왔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냥 지켜보고만 있어

사실 연애로 인해서 괴로운 나날을 지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함께 있는 것 같아 

그리고 톨이가 운명적인 만남을 바라는 것도 있는 모습인데 이부분 어떤지 궁금하다!

우선 9월부터 12월까지의 흐름을 보자면 현재는 좀 긍정적인 뭔가가 있지 않나? 싶네 태양카드가 떴는데 만남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마음이 긍정적인 느낌이고, 10월은 뭔가 이사람 마음에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던가? 아니면 이사람 마음에 들었는데 상대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던가.. 그런 엇갈림이 있을 것 같고. 11월은 누군가 지켜보게 될 것 같고 12월엔 약간 서툰 느낌의 모습이 있어서 그래도 호감정도 가는 사람

그리고 톨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지? 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톨을 위한 조언 카드는 지금은 잠을 자야할 때, 라고 해

지금은 휴식이 필요하대. 톨이 내면에도 조금 힘든 카드들도 나왔고 누군가 다가와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봐야할 것 같아.

누군가 나와의 관계에서 가면을 쓰고 있을 수도, 겉과 속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해서 !

우선 나 자신을 챙기는 게 먼저인 것 같아!

좋은 연휴 되길 바랄게 톨아~!

@W 옴마야~ 엄청 길게 자세히 봐줬다 넘 고마워!
복채는 피드백으로 받는다 했으니까 나도 최대한 자세히 말해볼게.

주변에서 나를 볼 때, 대부분 예민하고 걱정 많고, 꼼꼼하고 열심히하는 그런 사람으로 많이 보는 것 같아. 밝은 사람으로는 안볼거야 ㅎㅎ 겉으로는 티 안내려고 하지만 속으로는 혼자 삭히는 것도 많긴 해.

무리에 어울리는 건.. 내가 잘 하는 진 모르겠지만 주변 눈치 보면서 잘 묻어가려고 하는, 혼자 있는게 편한 성향이야. 어울리고는 싶지만 잘 어울리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혼자를 택하는(?)

의지할 데가 많이 없어서 외로움에 연애를 하고 싶긴하지만, 이상한 사람을 만날까 지레 걱정되기도 해. 양가감정이 들어 ㅜㅜ
운명적인 만남을 생각하는 것도 맞아 ㅋㅋ

올해 들어서 기복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힘든 해였어. 몸도 아픈 곳도 너무 많고 정신적으로도 우울하고.. 힘들고..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마음도 약간 긍정적으로 변하기도 했는데
휴식이 필요하다고 나왔다니 참 신기하다.

토리의 조언 잘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타날 사람들을 잘 대해볼게.
이렇게 자세한 타로는 처음이라 넘 고마워.
토리도 즐거운 연휴 보내길 바랄게!

@1

그렇구나 토리가 밝은 편이 아니라고 하니까 리딩을 조금 수정해보자면 

 토리의 연애운은 9월이 조금 열려있는 편이긴 한데 '시작'은 없을 것 같고

토리는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는 반면 그 모습이 그냥 단체에서 어울리려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연애까지 바라는 모습으로는 비춰지지 않는 것 같아!(... 이부분은 또 사실과 어떨련진 모르겠다 ^_^;;ㅎㅎ)

사실 뭔가 ㅠ_ㅠ 카드에 괴로운 카드들도 많았고 지쳐있는 카드들도 많았거든, 토리가 말했 듯이 

연애를 함으로써 고통받으면 어떡하지? 이런게 좀 있어.. 

토리에게 조언하는 카드는 '지금은 잠을 자야할 때' 라고 말해주는 카드였는데

올해는 자신의 에너지를 보충하며 휴식을 당분간 취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

@W 웅 안그래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거랑 면역력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있는데 더 나를 위해 좋은 습관 기르고 좋은 생각하고 그래야겠다.
고마워 ♡.♡

@1

피드백 고마워 ! 행복 해야해 !

오..흠... 아마 이 남자가 토리에 대해서 미련이 있긴 한 것 같아. 과거의 인연인이라는 건 알고 있긴 한데

아마 현 여친은 토리와의 관계를 모를 것 같아.. 음 토리를 좀 케어해준다는 입장인 것 같고(어쩌면 반대일수도) 근데 그게 좀 안정적으로 케어라기 보단

약간 불안정함이 같이 동반된 모습이야. 사실 이사람도 생각도 많고 사실 말로 털어 놓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 좀 수동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 같기도..

뭔가 결단력이 부족해서 자신이 힘들어도 힘든 짐을 덜어내진 않거든.. 그걸 내려놓고 싶은데 내려 놓는 것도 무섭대. 그래서 결정할 수가 없는 것 같아

그래도 근 미래에는 뭔가 행동하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본인 기준에 맞춰 정도를 지키려고 할 거야

상당히 이사람이 매력적일 수 있고.. 약간 집착성이 있을 수도 있는데.. 본인도 이미 과거의 인연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해

근데 비밀스럽게, 우리의 관계는 유지되지 않을까... 싶어 그러니까 썸이라는 이성적인 건 비밀에 계속 담아두는..

토리를 위한 조언으로는 화려한 것에 속지 말라고 해. 사실 속빈 강정일 수 있다는 소리거든. 그리고 장난스럽게 대하라네!

뭔가 토리도 너무 속으로 고민하고 그러기 보단 여사친 처럼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대하는게 어떨까 싶어!

그럼 좋은 연휴 되길 바랄게 톨아~!

@W

와 생각도 많고 속마음 말로 잘 안 하는 것 정말 찰떡이다! 사실 구썸 깨진것도 서로 말 안 하고 빙빙 돌기만 해서 그런거였음 ㅋㅋㅋㅋ 행동으로는 이미 남자친구 급인데 말로 자기 속마음을 꺼내서 확정을 안 시켜주는? 그런 것때문에 서로 엇갈려서 깨졌거든 여전히 그렇구나 ㅋㅋㅋㅋ 하긴 사람 바뀌기 힘들지 ㅇㅇ 주변에 얽힌 지인 친구들 많아서 완전히 손절하고 안 보고 살기는 어려운 사이인데 토리 조언이 도움이 됐어! 고마워! 토리도 즐거운 추석 행복한 연휴 돼!!!!

@2

웅.. 약간 땅굴파는 스탈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본인도 그걸 오픈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애 ㅠㅠ 피드백 고맙고 화이팅 톨아!

연락 주고받는사이이긴한데 조금 미지근한 사이.
남자보다 내 능력이 좀 더 좋고, 경제적능력도 그래.
나를 정말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궁금. 내가 이어가려면 이어갈수있을지, 아니면 이 사람 보내면 좋은 다른사람이 나타날지 궁금해.

그럼 3톨에 대한 그 사람의 속마음으로 봐볼게

@W 혹시 올해 나한테 연애운이 있는지?도 좀 부탁해도될까?ㅠㅠ
이러면안되는거아는데 나이는 들고 벌써 연말이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서말야 진짜 고마워 토리야♡♡

@3

우선.. 이 사람을 보내도 다른 사람이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아니!' 야.. 

우선 이사람 토리를 좋게 생각 했던 건 맞는 것 같아. 그런데 소통의 문제? .. 그러니까 소통을 주고 받는게 잘 안된 것 같아

그래서 서로 어긋났다, 이런 마음도 있는 것 같고 이미 뭔가 한번의 기회는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해. 근데 이게 잘 안됐던 건 아닐까.. 싶네

그래도 지금 이 사람은 나름 안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거든. 근데 살짝 좀 왈가닥..? 스타일 같기도 해

이게 이성적으로 흐름이 좋아지기보단 인간적으로 좋아지는 느낌도 들어!

이왕 뭔가 안맞게 된거.. 이대로 두지?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 사실 호감으로 이어가고 싶기도 한데 그게 어려운 것 같아

혼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근데 이건 톨도 마찬가지 일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약간 루즈한 패턴이 이어지고 있지 않나 싶고, 토리가 이사람한테 '내가 아쉬울 건 없지!' 하면서도 이 상황이 답답한 것 같아.

토리가 표현한대로 미지근한 사이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 토리의 책임도 없잖아 있다고 보여지거든. 

약간 로맨틱한 무드가 필요한 것 같아. 그게 안된다면 이대로 뭔가.. 휴식기에 넘어가고 인간 관계에 그칠 것 같아

올해의 연애운을 봤을 때도 딱히 긍정적으로 나오진 않거든 ㅠ_ㅠ! 뭔가 시작할까 싶다가도 에이 아닌가 보다..하고 그냥 말아버리는 느낌?...

이부분에 있어서 토리의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 된다!

그럼 좋은 연휴 보내길 바랄게 톨아!

@W 우선 토리야 이렇게 길게 적어주다니ㅠ 고마워!!
올해에 몇번 기회가 있었는데 다 나의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그냥 넘어가고 말았었어. 이렇게 흘려버린 나의 기회들이 이제 올해는 없는거구나ㅠㅠ 노력을 열심히 해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
넘나고마워토리야 좋은밤되구 행복한 명절되렴♡

@3

톨아! 명심할게 타로는 현재의 기운에서 가장 확률 높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토리가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는다면 그것 또한 바뀌거든!

그러니까 너무 결과에 낙담하지 말도록 하고 토리가 뭔가 기회가 생길 때 잘 잡아 보도록 하는건 어떨까 싶어!!

그럼 좋은 밤 되길 바랄게!

@4

음.. 이사람 톨이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어때? 좀 잘났니? 

이분도 토리한테 이성적으로 끌리는 감정이 있는 것 같은데 약간 스스로가 의문을 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이 사람 스스로 행동하지는 않는 것 같고

약간.. 자뻑이랄지.. 자기가 잘난 걸 아는 느낌이라서 아쉬울 게 없는 것 같거든?.. 나는 정말 이사람이 잘난지는 모르는 건데.. 약간 자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어..ㅋㅋㅋ 근데 토리와 의견 충돌이나 이런게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해!

사실 가면 갈수록 우린 조금 다르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도 싶어! (이건 토리와 일적인 내용인지 인간대 인간의 취향문제라던지 이런 부분은 모르겠어)

그리고 오히려 토리가 이분한테 이성적인게 살짝 덜한 느낌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아 이사람은 나한테 그냥 선의로 잘해줬을 거고

이젠 떠나가버렸네.. 안녕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해, 뭔가 하려면 조금의 액션이 필요하다.. 보이기도 하고

끌어도 너무 끌지 않았나 싶기도 해 

토리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면 조금 장난기 있게, 즐거움과 조금 밝은 모습으로 상대를 대해보는 건 어떨까?

이사람이 움직인다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 왜냐면 오는 만큼 주겠다는 마인드 같아서!

그리고 이분에게 토리는 약간.. 본인이 불이익을 당할까봐 살짝 조바심? 경계심 같은걸 갖고 있는 사람 으로 인지하는 것 같기도 해!

그리고 뭔가 지금 상황적으로 이사람이 토리에 대해 마음이 크다!! 라고 볼 순 없고.. 약간 주변 환경적인 이슈가 있을 수도 있어서-

마냥 연애하기 좋은 상태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

그렇지만 토리한테 이성적인 끌림- 은 있다! 라고 보여 ㅎ_ㅎ 

그럼 좋은 연휴 보내길 바랄게 톨아!

@4

아하 글쿠나 ㅎㅎ 톨이도 좋은 저녁 되길 바랄게! 피드백 고마워!

톨아! 톨이 남친도 톨이와 의견이 잘 맞는다- 우린 마음이 통한다 라고 해

뭔가 토리를 챙겨준다던가 그러는 모습도 보이고, 그런데 뭘까? 둘이 무슨 일이 있는지 남친분의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집착, 힘들고 오기 같은데에서 오는 답답함 갑갑함..이 있다고 보이거든. 남친이 현재 부담이나 벅찬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

근데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은 톨이도 마찬가지 같거든, 그러니까 우리의 관계에 대한 책임을 나 또한 짊어진다. 라는 느낌이 있지않나? 싶네

그리고 다시 남친 이야기로 넘어가서 보면 둘 사이에 뭔가 풀지 않은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자기 스스로가 

토리와 마음을 주고 받는 현재를 유지하고 싶어하거든, 그런데 과거의 실수 과거의 무언가를 놓아주라는 카드도 같이 나와서 

그런데에서 오는 짐이 있지 않을까 싶어. 현재 남자친구는!

그래서 당분간 조금 그런 마음을 한숨 고르고 생각한 뒤에 본인 스스로 뭔가 해답을 얻어서 나름 만족할 것으로 보이긴 해

그리고 토리를 위한 조언으로는 인내, 그리고 숨 고르기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카드가 나왔는데. 

지금 현실세계에서 떨어져서 어디 외딴곳 여행이라도 가서 둘만의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어

그리고 결혼에 있어서는 서로 주고 받는게 필요하대, 음.. 어쩌면 현재에선 이게 일방적인 목표일 수도 있단 소리일 것 같기도 한데..

지금 시점에서 보자면 결국 결혼으로 이루어지긴 할 것 같아! 뭔가 축하받을 일이 생기고 세상에 공표하게 되는 기쁜 소식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거든.

그리고 현재 둘의 사이가 약간 보여지기만 좋은 상태는 아닌지- 조금 점검 해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

좋은 연휴 보내길 바랄게 톨아!

@W 톨아 우선고마워
결혼에대해서 언젠가 하겠지란 막연한생각만 있었던거같아
톨이말대로 휴식도가지고 서로 깊은 대화를 하면서 점검해볼 필요도 있을거같네 오래만나도 속을 잘 모르겠는친구라 ㅠ
늦은시간까지 고맙고 남은 연휴 잘 보내!

@6

아마 현재 자기가 짊어진 짐들 때문에 당분간 휴식기로 넘어가려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혹시 리딩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도 도움 되는거라 ! ㅎㅎ 그런 부분들 있다면 편하게 말해줘!

그럼 좋은 연휴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