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밑에 있는 후기 장위동 거기랑 같은 집이구
여기 간판없는 점집인가로 검색하면
네이버에 광고 진짜 많아
광고 내용 다 비슷하고
- 외관이 하얀 일반 가정집 점집같은 분위기 아님
- 점보는 분 브라운아이즈
- 언니처럼 고민상담 들어줌
난 뭐에 홀렸는지 예약 문자 넣었더니 바로 담날 된대서
갔다가 돈 버린 기분에 오는 내내 검색해보니 저랬음;;;
난 너무 별로였어 ㅜㅜ 참고해....
내가 뭘 고민하고 갔는지도 전혀 못알아맞추고
처음부터 신점보단 사주부터 물어보고
거의 사주에 나오는 얘기만 했어
그리고 나도 오컬트방 상주하면서 만세력도 어느정도 보고
사주 볼만큼 본 토리라서 사주상 문제는 다 알고있는데
신점이 아니라 사주로 내 과거 현재를 맞추는 느낌이 강했음
난 그랬어. 5만원 겁나 날린 느낌
차라리 사주 전문으로 보는 집이면 나은데
신점이 무기인 집에서 신점은 안보고 사주가지고.....
혹시 모니터링 할지도 모르니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댓글로 적을게
여기 간판없는 점집인가로 검색하면
네이버에 광고 진짜 많아
광고 내용 다 비슷하고
- 외관이 하얀 일반 가정집 점집같은 분위기 아님
- 점보는 분 브라운아이즈
- 언니처럼 고민상담 들어줌
난 뭐에 홀렸는지 예약 문자 넣었더니 바로 담날 된대서
갔다가 돈 버린 기분에 오는 내내 검색해보니 저랬음;;;
난 너무 별로였어 ㅜㅜ 참고해....
내가 뭘 고민하고 갔는지도 전혀 못알아맞추고
처음부터 신점보단 사주부터 물어보고
거의 사주에 나오는 얘기만 했어
그리고 나도 오컬트방 상주하면서 만세력도 어느정도 보고
사주 볼만큼 본 토리라서 사주상 문제는 다 알고있는데
신점이 아니라 사주로 내 과거 현재를 맞추는 느낌이 강했음
난 그랬어. 5만원 겁나 날린 느낌
차라리 사주 전문으로 보는 집이면 나은데
신점이 무기인 집에서 신점은 안보고 사주가지고.....
혹시 모니터링 할지도 모르니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댓글로 적을게
일 안하지 (함 너무 함 13년째 하는 중. 점집 들어서면서 일 마치고 왔나봐? 하는거에 대답 안했거든. 일부러 안한건데... 그 후에 한참 말하던 중에 일 해? 안하지? 이래서 당황....)
아빠가 어렸을때 집을 나갔다 했더니 (보증 잘못 서서 집 날리고 친가로 도망감) 갑자기 그러게 왜 바람을 폈어!! 하더니
막 입가리고 웃으면서
아이고 나도 모르게 이런 소리가 나오네 ㅎㅎ 하던데
마스크 쓰고있어서 표정 안보였지만 어이없었음 ㅎㅎ
아빠 얘기하니까 계속 목잠긴다고 켁켁대고
아빠 연락해보라고 아픈거 같다고 (안아픔)
내가 진짜 간 이유는 애기를 가져야될지 모르겠단거였는데
그걸 알아맞추길 바라면서 계속 가슴속으로 품고있었음
나중에 하도 말이 없어서 먼저 얘길 하니까
몸도 안좋은데 애기 낳지 말고 살라고 하데
듣고 싶은 소리 해주는거 같았어;;;;;
동자님 와서 얘기해주시면 좋은데... 이러더니
갑자기 애기목소리 내면서 "엄마야가 귀찬은거 시저해.. 똥쟁이 귀찬나..." 이래서 음..넹...
내가 잘 못알아들어서 네?? 했더니 갑자기 원래 목소리 되더니
설명해줌ㅌㅋㅋ 내가 아니라 동자님이 뭐라고 하신거라고 하면서
그리고 나도 오컬트방 상주하면서 만세력도 어느정도 보고
사주 볼만큼 본 토리라서 사주상 문제는 다 알고있는데
신점이 아니라 사주로 내 과거 현재를 맞추는 느낌이 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