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내가 귀찮아서 많이는 못봐주고 한두명? 정도.
합격 건강같은거는 보통 알아서 열심히하란 답이 나오는 편이라 참고해줬음 좋겠고 (그게아니면 격려의 내용으로 보통 나오는 편)
시기는 아직 내가 만족스럽게 아는편이아니라서 그거는 빼고 부탁해.
30분까지 없으면 글삭하고 할일하러갈게!

복채라해야하나, 그런건 그냥 내가 해야할 일을 지금 제대로 안하고있어서 그거나 잘하라고 궁뎅이나 한대 때려줘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자꾸 놀고있거든 ㅎㅎ...
  • W 2021.10.09 06:11
    아 헐 중요한거 카드 큰거 작은거중에 골라줘!!!!
  • tory_2 2021.10.09 06:12
    앗 나 봐도될까?? 카드 큰거! 어느정도로 질문 올리면 되나?
  • tory_2 2021.10.09 06:16
    나는 타인과의 관계 질문인데 A라는 사람과 계속 일적으로 엮여. A와 일하면서 도움받은것도 많긴 한데 사람 자체는 나는 잘 안맞는다고 생각하거든? 이사람과 계속 같이가게 될지 아님 떨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느쪽이 더 나에게 좋은지 이런게 궁금해!
  • W 2021.10.09 06:24
    @2 질문을 여러개로 칠수있어서 일단 간략하게 하나씩 봤오!

    1. 그사람과의 상성
    일적으로는 괜찮은 파트너로 보여. 손발도 잘맞을테고 도움받은만큼 그사람이 톨보다 능숙한점이 있어. 그리고 그만큼 톨이 나태해지거나 미숙해지는걸 그사람 덕에 알 수 있어. 그만큼 성공도 그 사람덕에 알 수 있어. 저사람이 별로라고 일에서까지 멀리하기엔 공사구분은 하면좋다? 는 쪽인거같아.

    2. 계속 같이가는가?
    할 수는 있는데 톨이 혼자 들떠서 그사람이랑 함께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버릴수있어. 회귀/빙의물 소설이나 미연시같은거 보면 특정 분기점을 잘 챙겨야하는 중요 이벤트같은게 발생한다 쳤을 때 톨 혼자 그걸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거지. (어느쪽 예시도 모르면 미안)

    3. 떨어질 수 있는지
    올ㅋ 행복회로 지리고 ㅋ 라는데 지금상태에서 톨이 생각했을 때 그사람 없으면 제대로 굴러갈수는 있는지 자기성찰이나 해보래. (내가 톨한테 이러는거 아니야! ㅠㅠㅠ)
  • tory_2 2021.10.09 06:29
    @W 엌ㅋㅋ 뼈맞은것같은데 특히 3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루뭉술하게 물어봤는데 이렇게 따로 하나씩 잡고 봐주고 또 각각의 내용이 너무 내 상황이란 잘 맞아서 놀랐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 고마워 찐톨!!!
  • tory_2 2021.10.09 06:30
    @W 찐톨도 현재 하고 있는 일 열심히!! 잘 하자!!! 빠샤!!
    ‎(๑و•̀Δ•́)و ✧
  • tory_7 2021.10.09 07:18
    @W 카드 얄짤없다ㅋㅋㅋㅋ 개웃기네
  • tory_3 2021.10.09 0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21:36:27)
  • tory_3 2021.10.09 0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21:36:27)
  • tory_3 2021.10.09 06: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21:36:24)
  • W 2021.10.09 06:30
    @3 응원 감사! 먼저 올해 인연이 있는지부터 간략하게 보려고 했는데 그것부터 땡이네!
    일단 톨은 올해는 혼자있을 것. 혼자있으면서 스스로를 좀 돌보고 휴식을 하라고 해. 톨이 어떤 사람이고 올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되돌아보면 좋겠대. 톨은 지금 상태에서 누구를 만나기보단 상처를 보듬으면 좋다고 하네. 이전처럼 기운차고 톨 다운 사람이 될 수 있대.
    톨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상태에서 남자들을 또 만나려고하면 톨의 지금 상태를 이용하려고 하는 이상한놈들만 더 꼬일거같아.
    내년은 그냥 내가 뽑고싶어서 뽑았는데 내년에도 고생많을거같고(나는 기준 많이안잡으니까 끽해야 상반기나 초봄까지) 큰 변화가 있을거같긴 한데...그게 좋은방향은 아닐거같아. 당장은 성급하기보다는 톨 자신에게 신경쓰는걸 추천!
  • tory_3 2021.10.09 0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21:36:24)
  • tory_4 2021.10.09 0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2 08:23:38)
  • W 2021.10.09 06:46
    웰컴 동지. 나도 동무것만 봐주고 달리러 가야것으

    1. 걔는 어떤생각?

    걔는 지금관계로 만족하는거같아. 많은 걸 바라기보다는 지금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좋대. 당장은 관계를 깊게 생각할 필요성도 못느끼는거같고.

    2. 관계를 따지자면?
    따땃한 친구. 서로라면 좀 크게 실수해도 진심으로 너그러이 넘어가줄수있는 사이. 서로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행복해줄 수는 있으나 연인까지는 안보여

    3. 어떻게 흘러갈지?
    그냥 걔랑 발맞춰가면서 같이 가. 밀당같은거 괜히 하려들지도 않는게 좋을거같아. 그냥 균형감있게가 좋은거같네.
    톨이 그친구랑 함께할 시간이 적진않을 것 처럼 보이는데 그 시간속에서 톨이 분명 적극적으로 대쉬를 할 타이밍이 언젠가는 있을거같아. 내가 이렇게했는데도 얘가 안넘어와 ㅠ 하기보다는 그렇게 아쉬워할때 걔랑 조금이라도 더 있어보라는 것 같기두.
  • tory_4 2021.10.09 0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2 08:23:38)
  • tory_5 2021.10.09 06:14
    나!!!ㅠㅠ 늦었나 ㅠ
  • W 2021.10.09 06:16
    톨까진 봐줄게 이런걸로 아쉬워하기엔 아깝잖아 보면적어줘!
  • tory_5 2021.10.09 06:26
    @W 헐 ㅠㅠ 고마워!!! 복 받을 거여 ㅠㅜㅜ


    나는 카드 큰 걸로 부탁해. 나는 인간관계가 고민인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이런 질문도 되려나….? 내가 좀 아닌 사람은 칼 같이 잘라내는 편이야, 약간 보호 기제처럼 그냥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받는 것도 지쳐서 그들에게 감정 표출을 하는 것보다 멀어지는 길을 선택하거든. 그대신 기준선을 무사히 통과해서 내 사람이라는 인식이 박히면 진짜 잘 해주는데…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점점 나를 이용해 먹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나는 그 사람들이 좋아서 감정 표출을 해도 막상 그 사람들은 자기가 궁금한 거나 나 필요한 일 있을 때만 연락하고? 용건만 말하고 대화가 끊기네…..그냥 고독하게 사는 게 내 운명인가 싶고 인간관계는 원래 그런 거니 포기해야 하는 건지 요즘 부쩍 혼란스러워 ㅠ
  • W 2021.10.09 06:39
    @5 일단 윗톨에겐 미안하지만 같은 큰카드인 5톨 먼저!
    그전에 일단 나도 그렇게 살고있는데 갠적으론 톨이 그 이용해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톨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길 바라!

    지금부턴 리딩!

    톨이 인간관계에서 분명 맘고생이나 힘든일도 많겠지만 그걸 딛고 다시 일어서는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하네. 몇번이고 고개는 숙이되 꺾이지는 말고 언제나 다시 일어서서 당당하길. 이래.
    톨은 한번 인식이 박히면 잘해주는 만큼 정말 한번 각이 잡히면 적극적으로 많은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창의성도있고 그럴 기회도 가질 수 있어. 하지만 그 상대를 향한 애정에 불신으로 가시가 돋혀있고 그렇기에 누군가를 믿지못하고 거짓말하듯 입으론 괜찮다고 하면서 속으론 의심하고있다고 하네.
    과잉해석일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상대를 온전히 믿지못하는 게 아니라 상처받을것까지 두려워하면서 날을 세우면서 잘해주는 이유는 뭐야? 싶은 카드조합이야.
    애정에 방어기제처럼 가시가 돋혀있을 수도 있고 때로는 이게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톨한테 나온 카드로는 "이럴거면 왜?" 싶은 결과야. 이건 톨이 고독한게아니라 톨이 못믿는거야. 그렇기에 몇번이고 부딪혀보면서 다시 일어나면서 직접 체감해보라는 것 같네.
  • tory_6 2021.10.09 06:47
    ㅠㅠㅠ늦었겠지ㅠㅠㅠㅠ
  • W 2021.10.09 06:48
    유감스럽게도 yes. 30분도 지나서 다음에 연닿으면 봅시다!
  • W 2021.10.09 06:47
    다들 야심한 시간에 감사! 담에 또 심심하면 보러올게 덕분에 딴짓 잘했어!
  • W 2021.10.09 06:48
    아니근데 궁뎅이때려달라니까 응원을 해줬네들

    착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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