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ndex.php?mid=occult&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D%83%80%EB%A1%9C&page=8&division=-210129987&last_division=0&document_srl=179621827
바로 이 글 댓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딤토에서 타로를 봤었는데, 당시에는 졸업 후 어떻게 살아가나 고민이 많았었어. 그 때 찐톨이 난 졸업 후 전공과 다른 진로로 가고, 그 진로는 졸업 전에 결정이 난다고 했었어. 나는 내 전공하고 다른 쪽으로 갈 생각은 없었던 터라 이게 무슨 말인가 했지만 일단 알았다고 했던 것 같아. 대충 잘 되겠거니 생각하고 졸업 준비로 한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졸업 전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 한 달 전에 학교 선생님 추천으로 전공과는 상관 없는 곳에 (정확히 말하자면 관련 있는데 내가 하던 것과는 무관했어. 같은 계열이지만 하는 일이 완전 달라서 따로 전공이 있는 그런 진로로) 일하게 되긴 했어.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겁도 먹었고 단기이긴 했었지만, 직장에서 내가 이룬 결과에 엄청 만족했고 감명(?) 받아서 나한테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겼어. 그런데 번 돈은 금방 사라지더라 ㅜㅜ 그래도 좋은 사람도 알게 되고 더 이상 그곳에서 일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이익도 보게 되는 상황이 생겨서 백 번 생각해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 때 타로 봐준 톨 말이 대체적으로 맞았고 돌아보니 너무 신기해서 후기 글 쪄봤어. 타로 봐준 톨 고마워! ❤
바로 이 글 댓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딤토에서 타로를 봤었는데, 당시에는 졸업 후 어떻게 살아가나 고민이 많았었어. 그 때 찐톨이 난 졸업 후 전공과 다른 진로로 가고, 그 진로는 졸업 전에 결정이 난다고 했었어. 나는 내 전공하고 다른 쪽으로 갈 생각은 없었던 터라 이게 무슨 말인가 했지만 일단 알았다고 했던 것 같아. 대충 잘 되겠거니 생각하고 졸업 준비로 한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졸업 전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 한 달 전에 학교 선생님 추천으로 전공과는 상관 없는 곳에 (정확히 말하자면 관련 있는데 내가 하던 것과는 무관했어. 같은 계열이지만 하는 일이 완전 달라서 따로 전공이 있는 그런 진로로) 일하게 되긴 했어.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겁도 먹었고 단기이긴 했었지만, 직장에서 내가 이룬 결과에 엄청 만족했고 감명(?) 받아서 나한테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겼어. 그런데 번 돈은 금방 사라지더라 ㅜㅜ 그래도 좋은 사람도 알게 되고 더 이상 그곳에서 일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이익도 보게 되는 상황이 생겨서 백 번 생각해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 때 타로 봐준 톨 말이 대체적으로 맞았고 돌아보니 너무 신기해서 후기 글 쪄봤어. 타로 봐준 톨 고마워! ❤
토리 일 잘풀린거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