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주 미쳐있을 때 건대가서 무작위로 3군데? 정도 봤는데
마지막에 들어간 곳에서
잉 11월에 또 일 그만두겠네 그러길래 (프로퇴사러)
이번엔 무조건 1년 버텨야하는데요 그랬더니
응 절대 안될거다 나중에 다시 와서 얘기하라고 하셨는데
진짜 11월에 퇴사하게 됐어...내 문제 아니고 회사문제로 할 수 없이...
그러면서 2n살까지는 계속 방황할거다 그러면서
그때 지나면 다시와라 했는데 그게 내년이야...ㅋㅋㅋㅋㅋ
하도 싸돌아댕겨서 어딘지는 기억 안 나는데
중년 여자분이셨고 눈이 엄청나게 또랑또랑 초롱초롱 하신 것만 기억나...ㅋㅋㅋ
암튼 나는 마지막으로 본 거기는 괜찮았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