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보러 가서 초장부터 들은 말인데, 내가 진짜 취업 못해서 알바만 겨우 하고 결혼은 아예 할 생각이 없거든
근데 그 이후에 한 말들이 별로 미덥지 못하고 뭔가 초짜 같아서 그냥 내 나이대 여자들의 보편적인 고민을 찝어준 건지 아니면 진짜 뭐가 있는 건지 궁금해지더라
똑같이 사주 봐도 다른 곳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말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말 듣고 온 톨들 있니?
근데 그 이후에 한 말들이 별로 미덥지 못하고 뭔가 초짜 같아서 그냥 내 나이대 여자들의 보편적인 고민을 찝어준 건지 아니면 진짜 뭐가 있는 건지 궁금해지더라
똑같이 사주 봐도 다른 곳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말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말 듣고 온 톨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