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험 목표로 공부중인데
다섯 군데에서 봤는데 다 힘들대ㅜ ㅜ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처음에 안좋은 소리를 들으니까
친구랑 가서도 보게 되고 혼자서도 보게되고
어떻게든 좋은 소리가 듣고 싶어서
집착하게되더라
그러다가 순간 내가 뭐하고있나 싶어서
또 예약하려다가 그냥 안했는데ㅜ
다섯번이나 똑같이 내년은 힘들다
차라리 올해 했어야 맞다고 하니까
솔직히 안믿으려고 해도 좌절감이 너무 심해…
잘은 모르지만
된다고 하는건 안될 확률도 큰데
안된다고 하는건 진짜 안될 확률이 크대서
더 멘붕이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건데
겁부터 집어먹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내년은 진짜 안되는건가 하면서
힘들다고 할때마다 우는 꼴이 진짜 미친 것 같아.
그러면서도 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을 쓰네
나 진짜 멍청하지
토리들아 혹시 나처럼 여러 번 안된댔는데
성공한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ㅠ ㅠ?
다섯 군데에서 봤는데 다 힘들대ㅜ ㅜ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처음에 안좋은 소리를 들으니까
친구랑 가서도 보게 되고 혼자서도 보게되고
어떻게든 좋은 소리가 듣고 싶어서
집착하게되더라
그러다가 순간 내가 뭐하고있나 싶어서
또 예약하려다가 그냥 안했는데ㅜ
다섯번이나 똑같이 내년은 힘들다
차라리 올해 했어야 맞다고 하니까
솔직히 안믿으려고 해도 좌절감이 너무 심해…
잘은 모르지만
된다고 하는건 안될 확률도 큰데
안된다고 하는건 진짜 안될 확률이 크대서
더 멘붕이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건데
겁부터 집어먹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내년은 진짜 안되는건가 하면서
힘들다고 할때마다 우는 꼴이 진짜 미친 것 같아.
그러면서도 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을 쓰네
나 진짜 멍청하지
토리들아 혹시 나처럼 여러 번 안된댔는데
성공한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