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탈이면 말해줘ㅠㅠ!
어떤 사주 봐주는 유명한 분이
사주로 전생을 보더라고..?
나는 그 사람의 전생 풀이를 믿는 건 아닌데
언제나 전생, 카르마에 따른 환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어
선행을 하나씩 할 때마다
다음생에는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루기에 더 좋은 환경, 외적인 모습으로 태어날 확률이
조금쯤은 올라가지 않았을까
희망을 갖는 거야
웃기지?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전에는 견디기 힘들었던, 내가 바꿀 수 없는 여러 가지 것들에
조금 더 초연해질 수 있게 됐어
내가 환생, 카르마를 믿는다기 보다는.
그냥 그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토리들은 어때?
지장경 기도 하게 되면서 완전히 믿어....ㅎ
모든 것은 인과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