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보지말라는 얘기는 어느경우야?
나 이직하기전에 3,4년전에바로봤던 거기분도 그랬었고
그제 전화로 봤던분도 그랬어..
두분다 여자분이셨고, 할얘기다해주시고, 뭐 전반적인내용은 다 긍정적이셨음..
20대초반 전까지는 힘들었으나 , 앞으로는 잘될일만 있다..
더 잘될 팔자인데, 주변에도움되는사람이없다 , 거기서나와라! (그래서 이직함) , 두분다 40대에 재물운이나
여러 복이 온다고했고. 결혼해도 되지만 첫번째는 실패할가능성은 있다 , 2번째분도 결혼에 딱히 긍정적이지않으셨음
혼자살아도 잘먹고잘산다.. 근데 두분에 결국마지막에는 이제앞으로는 사주같은거 보지말라하셨어..
앞에분 그말씀하셔서 3,4년간안봤는데 올해들어 인터넷사주며 뭐며 몇군데보긴했음.. ;; 그리고 두번째분도 마지막쯤에 그말씀하셨고
내가 원래 좀 무기력하고 우울끼가 있고 걱정이많은타입이긴한데,
그게 티나서 그랬나? 아님 그런끼가 있으니, 남의말에 좌지우지되니까, 고만보고 그냥 좋은얘기만 듣고 열심히살란뜻인가?
다들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