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법 많이 찾아봤는데 결국 관통하는 큰 주제는 하나같아

개운법 종류는 청소,약속을 잘지키기, 그릇깨기, 기부하기 등등 많지만 결국 공통된 가장 강한 메세지는 절제 같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운동을 하는것, 식욕을 참고 먹는걸 제어해서 살을 빼는것 등

누가 그러는데 정말 강한 개운법은 내가 할때 제일 행복한 걸 안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나한테 제일 편한걸 잠시 멈추라는 맥락이겠지..?)

또 하나는 좋은 심상을 가지는 것

남을 시기하지 않는건 당연하고 부러워하지도 말것. 그리고 누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것.

(이건 10년 후에 나 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래. 내가 정말 잘되면 작은걸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러지 않을거잖아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작은것에 연연하면서 내 그릇의 크기를 작게 만들지 말라는 뜻인듯)

이거랑 별개로 예전에 어떤 성공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자기절제라고 했거든

더 먹고싶은걸 참는것. 더 자고싶은걸 참는것 등등 나를 절제하는게 곧 나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래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 개운법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말하는게 절제같아

어떤 유명한 술사는 내 운을 다스리는 것 = 내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결국 내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겠지. 알면서도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