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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3.10 1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1 13:19:24)
  • W 2021.03.10 20:27

    좀 더 신중히 써야했는데 고마워!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이야.


    우선 자미두수에서 부처궁은 조금 독특한 궁으로 배웠어. 외궁(육친궁)에 해당하고 결혼은 선택의 의미이기에 연애/결혼을 하지 않으면 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배웠거든. 실제 통변에서도 직업이 불안정한데 부처궁이 좋으면 결혼부터 하라고 통변을 하고 직업운이 좋은데 부처궁이 약하면 직장. 직업부터 잘 가지면 결혼운이 나아진다. 라고 배웠어. 이 부분은 김선호샘 계열도 그렇고 내가 배운 학파에서도 똑같이 사용하는 관점이라 저렇게 적었어. 물론 다른 학파에서는 계속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부처궁" 으로서 작용할때는 결혼의 유무를 보아야 한다고 배웠어.


    배우자 복에 대해서는 물론 관인이 서로 좋은 관계에 있어야 배우자복이 있는 것이 옳은 통변이겠지.

    그런데 이미 배우자복이 있는 사람, 그런 통변을 듣는 사람을 대상으로 글을 쓴 것이기에 관인이 좋은 관계인 것을 기정사실로 하고,


    여기서 관성에 포인트를 주어서 통변하는 것과 인성에 포인트를 주어서 통변하는 것을 나누어 설명을 했어.

    실제로 저렇게 배웠고 일선에서 통변을 할 때도 저렇게 나누어서 보는 것이 상황에 잘 부합이 되었어.


    물론 관성만 강하고 인성만 강하면 남편복이 없다고 보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건 이미 남편복이 있다는 통변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라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지적해준 내용들을 보니 내 글이 디테일이 많이 떨어졌어. 다음에 글 쓸때는 좀 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글 올려볼께.

    댓글 고맙고 덕분에 많이 배워 ^^

  • tory_3 2021.03.10 20:35
    난 남편운은 없는데 자식운이 무척 좋다고 들었어.근데 내가 비혼이라 결혼도 아이도 생각없다고 했더니 공부하든가 자격증이라도 많이 따두라고 하시더라고. 게을러서 창조물이나 뭔가 노하우 정도의 취미도 없는데 ㅋㅋ .
    비혼은..내어릴때부터 확고한 생각인데 늙어서 혼자라 힘들더라도 나같은 어린시절을 내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않고 연애하던 사람이 세상을 뜬뒤론 더더욱 나와 상관없는 타인의 삶 같은 느낌이 됨.
  • W 2021.03.10 20:59

    연애하던 사람이 세상을 떠난 뒤...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꼭 좋은 곳에 계실거야. 그리고 똑같은 어린시절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말도 많이 쓸쓸하네. 일단 창조물 노하우라고 했지만 사회봉사나 환경운동 같은 것들도 좋은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정신적 만족과 사명감 이라는 카테고리에 해당이 되기에 이런 부분도 참고가 되었으면 해. 댓글 고맙고 행복하길!

  • tory_4 2021.03.10 2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7 22:19:51)
  • W 2021.03.10 21:01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일단 성소수자라도 곁에 있는 사람이 배우자의 역할에 매칭이 되기 때문에 참고가 되었으면 해. 실제 상담해보면 사귀는 사람이 배우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거든. 늘 행복하길!

  • tory_5 2021.03.10 21:53

    난 30대 넘었는데 식신 상관 강하다는 말 듣거든 사주봐도 결혼은 좀...남편 먹여살려야 하고 혼자 살 수 있으면 혼자 살라 하기도 함ㅋㅋㅋ작가톨이라서 사람만날 기회도 없고 비혼 의지를 굳건히 다지지 않아도 환경적으로 비혼이 편하고 혼자도 괜찮은 느낌이라서 결혼이 아쉽진 않은 그런 정도?인데 자식운이 발복할 수 있길 바라며...아직은 성공작 하나 없긴한데 열심히 하면 빛볼 날이 오겠지 하고 기운 충전해~재밌는 글 고마워!톨도 복 많이 받길~!

  • W 2021.03.10 21:58

    말 그대로 결혼은 선택의 문제니까 딱 표현이 맞는거 같아. 혼자도 괜찮고 딱히 아쉽지도 않은 느낌. 식상이 강한데 글을 쓴다니 즐겁게 작업할 거 같아. 성공작이 나와 편안한 환경에서 쓰고 싶은 글을 계속 쓸수 있길 바라고 댓글 고마워 ^^

  • tory_6 2021.03.10 21:54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연애는 하되 결혼이 싫은 주의도 있고 나처럼 아예 연애도 귀찮은 사람도 있음 ㅋㅋㅋㅋ 걍 귀찮아... 누구 만나고 맞춰주고 이런거 스트레스 ㅠ 가끔가다 친구 만나면 되는 사람이고 혼자 노는 것도 재밌는 사람이라 굳이 누군가와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 W 2021.03.10 22:00

    댓글 고마워! 비혼이라도 사람마다 다른 것이 맞을거야. 그래도 시대정신 이라는 것이 있고 큰 흐름이 있으니까 이제 연애도 필요없는 시대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 혼자놀게 많아져서 참 좋은 세상이야!

  • tory_7 2021.03.10 22:16
    난 무관사주라고 하던데 창작쪽 일을 하고 있어. 그럼 남편도 없고 내 일적으로 창작물도 딱히 빛 볼 일이 없는 걸까? 요즘 외로워서 생각이 많아지네ㅜㅠ
  • W 2021.03.10 22:21

    관이 없다고 해서 빛을 못보는 건 아니야. 사주의 구성이나 운의 흐름도 다 함께 보아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사주는 참고사항일 뿐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지금 하는 일도 재능과 인연이 있으니까 하는 것일 것이니까 스스로를 믿는게 가장 중요해. 힘내!

  • tory_7 2021.03.10 23:16
    @W 흑흑 고맙다 토리야. 사실 요즘엔 일보다도 남자가 없는 게 더 슬퍼. 무관사주라도 대운에 남자가 들어오면 된다던데 사주볼 때마다 말이 달라서 괴롭다... 남자도 들어오겠지?ㅠㅠ
  • W 2021.03.11 00:51
    @7

    정말 원하는거면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는거 아니겠어. 스스로가 단지 외로운건지 누구를 만나서 변화를 원하는 건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해. 사실 자기 마음 제대로 아는게 제일 어려운 거니까 좋은 답을 찾았으면 좋겠어.

  • tory_7 2021.03.11 01:04
    @W 누구를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변화해야만 하는 거야? 원래 결혼 생각이 크게 있지 않았는데 서른 중반되고 친구들 다 결혼하니까 싱숭생숭 하기도 하고...결혼은 아니더라도 인생을 공유할 동반자가 있었으면 해서 소개팅도 많이 했는데 항상 두세번 만나면 어그러지더라구. 마음도 행동도 바뀐 것 같은데(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때랑 비교했을 때?) 연애가 잘 안되는 게 운명론적인 건지, 아님 나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 지금은 그냥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정도? 답 찾기 정말 어렵다 토리야 좋은 밤 보내!
  • tory_8 2021.03.10 22:41
    난 남자복 좋다고 항상 듣는데 연애 가볍게 1번빼곤 한번도 안했어 20대후반이야~ㅋㅋ 취준생이고..!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소리겠지?ㅎㅎ
  • W 2021.03.10 23:02

    남자복이 좋으면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으니까 연애 회수는 중요하지 않아. 앞으로가 중요한 거잖아. 그리고 취준생이라니 가까운 시일내에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

  • tory_9 2021.03.10 2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7 16:36:28)
  • W 2021.03.11 00:55

    사주라는게 좀 그래. 남편이랑 본인의 출세랑 조금 구분이 힘들 수 있거든. 연애도 재미없고 하는 일에 의욕이 크다면 자연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어! 남편복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관인상생이 잘 되는 것 같은데 (남편복이 있는 사주구조)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 나가면 사회적 인정이 따라오게 된다는 것인데 원래 관인상생은 조금 시간이 걸려. 정도를 걷는다 라고 표현할까? 아마 결혼수 이야기가 합이 들거나 관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일텐데 일단은 그 시기를 승진이나 좋은 제안을 받게 되는 시기라고 계산하고 움직여봐. 그리고 좋은데 안 하는거랑 나쁘니까 하지 말라는 거랑 기분이 다르잖아! 그냥 덕담이다~ 내가 복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기분좋게 들어줘~

  • tory_9 2021.03.11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7 16:36:28)
  • tory_10 2021.03.11 03:33

    잘 보고가! 자식운얘기 보고 신기  ㅋㅋ 자꾸 혼전임신 운이 있다 그래서 남자도 없는데 대체 뭐지 뭐지 했었거든 내가 창작계열 종사해서 열심히 창작활동 중이야ㅋㅋ 

    그런데 만약 이런경우에 자식을 낳으면 나는 더이상 창작으로 빛을 못 보게 되는것일까? 이건 궁금해 사주는 해소하거나 떼우거나를 할수있다고 많이그러는데 그럼 나의 상관?(상관생재라고들음) 운이 자식 낳는것으로 흘러가면 내가 창작하는데로는 향하지않게 되는것인지? 

  • W 2021.03.11 08:20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야. 창작활동을 못하게 되거나 갑자기 운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 특히 상관생재라면 어떻게든 사회활동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기에 아이낳고 바로 일을 하는 케이스거든. 보통 상관합살 하는 사주를 혼전임신 한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는지 모르겠다. 옛날식 사주풀이인데 요즘은 자신의 표현력으로 좋은 기회를 잡는 것. 자신의 기술로 일찍 독립하여 자기일을 하는 것을 나타내. 그럼 좋은하루!

  • tory_11 2021.03.11 09:37

    이렇게 보니까 잘 모르든 걸 알게돼서 신기하다! 나는 창작쪽 지망이고 취미로 창작을 꽤 오래 해왔는데 항상 평타 이상의 인기는 있었거든. 큰 한방은 없었어도ㅋㅋㅋ 그러고보니까 늘 자식복이 좋단 말을 들었던 거 같아. 특히 아들이랑 연이 강하다고 했는데 그건 또 창작에서 어떤 분야로 적용하려는지... 약간 소년이나 남성적인(?) 분야가 잘 맞는다는건지 ㅋㅋㅋ 내 사주 봐주신 분이 식신은 힘이 좀 약해서 (1개만 있다고 ㅠㅠ) 예체능 쪽 접근하는 방식이 좀 다르고 주로 관인을 베이스로 갈 거라고, 특히 편관을 잘 이용할 거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관인이 남편복에 해당하고 이 남편복이 또 창작물로 대체되는 걸까? 나는 남편복도 좋다고 하는 편이라 궁금하네 ㅜㅜㅎㅎ

  • W 2021.03.11 17:45

    댓글 고마워! 일단 글을 준 부분은 사주 명식을 보기 전에는 잘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식신을 딸로 아들을 상관으로 보는 이론이 있고 아들을 관성 (나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는 이론이 있어. 또 용신(나의 정신 방향성)을 아들로 보는 이론도 있고...안타깝지만 현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사주 이론이 자식은 아들이 중요하다. 라는 이론이 많이 통용되고 나이든 분들일수록 이런 이론을 많이 써. 남편복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관성을 아들로 보는 분들에게 주로 사주를 본것 같다. 그리고 편관을 이용하는 것이 자유업, 특수직 이기에 이미 그 기질을 잘 활용하는 것 같네.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어!

  • tory_11 2021.03.11 19:07
    @W 헉 글쿠나! 어쩐지 신점 보러 간 데서는 나한테 프리랜서 잘 맞을 거라고, 확실히 자리 잡기 전까지만 직장을 서브로 두고 너는 프리(예능 창작 쪽)로 가는게 좋다. 하셨었는데 그런 뜻이었구나...ㅋㅋㅋ궁금증 풀렸어! 고마워 찐톨 ❤️💛💚
  • tory_12 2021.03.11 12:06
    난 남친복은 없는데 남편복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결혼 할수 있으면 하라는데(현실은 솔로임 난 비혼주의는 아니고...)
    이건 진짜 사람이 옆에 있어야 안정적인 그런 사주를 말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남친복이 재능으로 발휘하는건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게
    나 연애로 풀리는건 진짜 존나 없는데 남친 있는 시기에 유독 힘든 연애 하지만 취업 이직 다 해야지 하면 다함...운을 이쪽에 갖다 쓰나봐 ㅋㅋㅋㅋㅋㅋ
  • W 2021.03.11 17:48

    통칭 관운이라고 표현되는데 이것이 직업운을 대표하기도 하니까 그런가보네. 사주에 따라서 방식은 다를 수 있는데 큰 운의 흐름이나 만나는 방식에 따라서 남자운이 변하는 것도 있으니까...남편복이 있다면 언젠가 좋은 사람이 곁에 오겠다고 생각하는게 스스로의 마음에도 좋다고 봐. 가장 안타까운게 나쁘지 않은데도 자신이 운이 나쁘다고 믿는 친구들이 있는데 톨은 담담하고 긍정적이라 보기 좋다!

  • tory_13 2021.03.15 11:13

    아마 비혼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연애에 대한 스탠스는 토리가 말한 두 케이스가 다 있을거야! 내 경우는 전자로 연애도 안 하고 있지만 아마 연애는 하고 결혼만 안한다 주의나 심지어 결혼은 안하고 출산은 하고싶다(아마 사유리같은 케이스겠지?) 도 있고...

    비혼을 결심한 이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경우는 연애로 인해 파생될 폭력에서 나를 지키고 싶고& 헤어지면 그럭저럭 아는 친구만도 못해질 관계에, 제일 친한 친구에게보다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마음이 없음 그래서 난 몇살이 돼도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안할거야!

    그나저나 내가 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현직장 다니면서 스펙쌓아서 업글해볼 계획이었는데...신기하다!ㅎㅎ

  • W 2021.03.18 19:10

    답글 고마워!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부분에 답을 찾아주어서 고마워! 연애가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분명 존재하는 경우의 수라고 생각해.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기를!

  • tory_14 2022.08.16 00:03

    ㅅㅋㄹ

  • tory_15 2022.09.17 07:27
    남친도 없고 만약 결혼하더라도 딩크를 원하는데
    내년에 결혼운과 자식운이 있다그래서 검색해보다가 들어왔어!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창작이랑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작용하려나 궁금하다...ㅋㅋㅋㅋ
    난 30대 중반인데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거든.
    기본적으로 외로움을 잘 타지 않는 성정이라 연애도 삶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진 않아.
    지금 혼자 사는 삶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현재를 포기하고 장담할 수 없는, 많은 게 바뀔 게 분명한 결혼과, 출산, 육아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아. 그 것들은 일반적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분기점이지만, 내 노력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할 수도 있는 이벤트들이라는 점 또한 그 이유야.
  • tory_16 2022.11.24 11:22

    나도 자식복 있다고 했는데 궁금한게 풀렸어/..고마워

  • tory_17 2023.01.25 15:50

    귀찮음보다 외로움이 크면 연애를 하고, 외로움보다 귀찮음이 크면 연애를 안 하는 것 같아

    30대 되면 직장 있지, 집(월세든 전세든 내 몸 누일 곳) 있지, 차 있어서 가고 싶은 곳 휙 갈 수 있지 혼자 먹고살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남자 안 만나도 되는 것 같아. 난 귀찮음이 커서 애초에 연애를 안하는 케이스야 외로움도 안타고. 보통 남자친구 없으면 옆구리 시리다고 하는데 나는 ..난 잘모르게따 1년에 하루정도 난 외로운걸까? 이러고 말어 ㅋㅋㅋ 근데 내 새끼는 갖고싶은 이중적인 마음도 있어 ㅋㅋ

    그래서 비혼!이라고 땅땅 못 박은 건 아니지만 연애가 귀찮거다 라고 결론 내림

    지금은 30초 이고 사주에 관이 많아서 이대로만 있으면 직장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고, 업그레이드해서 이직해도 좋다는데, 이게 그 뜻이었구낭 좋은 글 고마워 ㅎㅎ

  • tory_18 2023.02.14 02:21

    좋은글 고마워~

    비혼은.. 난 어릴때부터 확고했고 비연애 비결혼 비출산 모두 어릴때부터 정했는데

    요즘 비혼이야기 나오면서 여럿 만나봤을때 나같은 사람은 없었어

    만날만한 사람이 없어서 강제 비혼이라는 부류 (언제든 연애, 결혼 가능) / 연애는 열심히 결혼은 안한다는 부류 / 둘다 안하는 부류 (내가 느끼기엔 소수?)

    이렇게 느꼈다!  

  • tory_19 2023.03.06 23:17
    슼 고마워
  • tory_20 2023.07.01 16:57
    슼 항상 고민했던 문제였어서 맘이 편안해졌어
  • tory_21 2023.12.12 11:06

    나는 결혼이든 연애든 하기 싫은데, 주위에서는 사주에 남편복 자식복이 있으니 결혼할 거라고 자꾸 세뇌하듯 말해서 너무 싫었거든... 이 글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 마침 창작 쪽 진로를 희망하기도 하고... 진로에 대한 의지가 더 확고해지네. 정말 고마워~!

  • tory_22 2024.01.02 07:01

    다양하게 봐도 자식복 있다고 계속 나오는데 창작 쪽 완성시키고 싶은 게 하나 있거든ㅋㅋ어릴때부터 창작쪽 즐겨왔기도 했어서 그런지 유독 반가운 해석이야. 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사실 자연스러운 거 같기도 해. 남편운은 그냥 나쁘지 않은 좋은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이것도 일할 때 그렇게 볼 수 있겠네ㅎㅎ글 잘봤어.  난 딱히 비혼! 까진 아니지만 딱 이 사람이다 하는 남자 아니면 굳이 연애 결혼으로 내 시간 감정 마음 소모하고 싶지 않아서 아마 비혼이 될지도 모르겠어.ㅋㅋ

    그리고 남자한테 딱히 어떻게 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어봤어서 더 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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