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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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3.29 14:39
    취향이 아니라 점 영역이 원래 보수적이라
    토리 가치관인 여자들이면 사주나 신점에서 딱 저렇게 말할 타입이야
    토리 가치관만 말해도 원국 어떨지 눈이 보이..네요
    술사들이 어떻게 말할지도...
    그리고 딱 토리가 말한 본인 성향 사람들이
    일 우선이 결혼 늦게해
    굳이 나랑 가치관 안맞는 곳가서 내 자신 인정 받을필요 없다고봄
  • W 2023.03.29 14:44
    그렇구나…사주는 오히려 그런 반응이 돌아온 적이 없었거든… 남자분이고 여자분이고 다들 객관적인 풀이를 비슷비슷하게 해 주셨어서 몰랐어. 신점이 유난히 그렇더라고. 나 겉보기엔 엄청 유순해 보이는 편인데도 몇마디 나눠보기 전부터 저런 반응이어서 신점 특수 영역 한정 현상인 줄ㅋ 하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면 간파도 잘 하시겠지 ㅎㅎ 토리 막줄 완전 기운 난다ㅋ 고마웡!!

    앗 근데 내 성향만 보고도 원국이 짐작이 가?? 넘나 신기… 나 신유일주래 ㅎㅎㅎ
  • tory_1 2023.03.30 09:36
    톨이 다는 댓글들 보면 어떤 사주 명식인지 더 감이 잡힌다...
    사주대로 사는거 맞는거 같아보이네
  • W 2023.03.30 10:02
    @1

    나 오컬트판 보다는 공포판 죽순이인데 어제 글 하나 썼다구 어쩜 이렇게 자주 들어오냐 ㅋ 댓글 하나 달릴 때 마다 눈에 띄니 안와볼 수가 없네....

    내 사주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들어도 잘 모름)  토리의 정답노트 확인시켜 주고 싶어서 사주 명식 다 알려주고 싶은데 내가 사주를 잘 몰라서 일주 밖에 모른당.....괜히 아쉽..

  • tory_1 2023.03.30 10:41
    내가 톨이랑 사주 구조가 비슷한가봐
    토리가 듣는 코멘트나
    토리가 스스로 말하는 자신이나 나같아 ㅋㅋㅋ

    우리 같은 사주는 어차피 남이 뭐라해도 신경 안쓸타입이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토리 감 믿고 헤쳐나가쟈
  • W 2023.03.30 10:51
    @1 친구!!!!!!ㅋㅋㅋ
    아직 복숭아꽃이 안펴서 도원결의를 못라네…어휴…ㅋㅋㅋ
  • tory_3 2023.03.29 15:32

    뭐랄까 우리나라 신은 아니지만 다른 신을 모시는 위칸 분들을 보면 신마다 성격이 다들 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리딩 성격이 다른 것도 봐서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다. 그래도 1톨 말대로 우리나라는 보수적으로 말하니까 괜찮아 톨 ㅎㅎㅎㅎ

  • W 2023.03.29 16:58
    웅 인정받고 싶어서 갔다기 보다는 앞일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후려치니까 좀…그렇긴 했는데ㅋ 크게 타격은 안받았어. 다만 공수가 너~무 상반되게 나오니까 욕구 충족이 안돼서 그게 마이 아쉬웠당… 대운도 대부분은 지난 대운이 제일 힘든 대운이었고 이번 대운부터는 서서히 잘 풀린다, 내년이 더 좋다, 정도인데, 좀 야박하게 말하는 곳에서는 앞으로 두 대운 동안은 니 맘대로 풀리는 거 하나 없을 것이고 계속 안좋은 대운이다… 다맘 올해보다는 내년이 낫다… 이렇게 말하더라고. 안좋은 내용이라도 일관성 있으면 만족했을텐데 공수 주는 신/무속인 태도에 따라 내용도 완전 갈려서… 결론은 그만 보자 ㅋ
  • tory_4 2023.03.29 20:43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가는걸 더 가치있게 보기 때문이얌 토리는 굳이 안가도 될듯
  • W 2023.03.29 21:15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는게 정말 큰 그릇이어야 가능한 거라는 걸 나이가 들면서 나도 느껴. 나도 배척하고 살진 않는데…너무나 소수 한정이라서…ㅎㅎㅎ 부모님+형제자매에 대해서는 간병 포함 조건 없는 봉양 가능하고…아끼는 주변인 몇 명에 대해서는 마음을 다 해서 잘 하고 싶어. 아무튼 생각은 자유니까 내 인생을 가치있다고 생각하진 않아도 괜찮은데 (회복이 빠른 편) 내가 궁금한 건 미래니까, 앞날 봐주는게 있는 그대로 읽어주는 건지 호불호가 반영돼서 영향을 주는 건지 궁금했어. 보러 다닌지 얼마 안돼서 아직 결과값이 없거든;;
  • tory_5 2023.03.29 23:07
    아 맞아 나도 처음에는 아이구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겠구만~ 하다가 그래도 여태 고생 많았지? 고생했다고(한 5년을 굴렀음) 하더라고
    그리고 나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들 점사 보시는 중에 두통 호소하시더라고
    나는 그냥 익숙해져서 ??? 이러고 있어
  • W 2023.03.30 10:04

    잉...왜 답글이 지워졌지....

    아무튼 토리도 인제 고생하지 말고 순탄하게 잘 살자는 내용이었어!!

    머리 아프게 살지 말자....스트레스 받으면 정말 병 생기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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