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주는 아니지만 재미삼아 한번씩 신점 보는데, 나는 왠지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
흔히 말하는 “니가 여길 왜 와!” 종류가 아니라… 뭔가 내 성격??이 맘에 안드는 유형이라 대뜸 후려치기부터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나는 결혼보다 일이 우선 (그러다 아주 늦은 결혼은 함)
아이는 생겨버리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절대로 갖지 않으려 함
사주 보러 가면 배우자 사주 말고 본인 사주 풀이만 관심 있음…네 인생은 네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각자도생… 각자가 잘 돌아가면 둘이 합해서 시너지도 잘 나겠지
호불호 분명하지만 취향 몹시 존중
이런 느낌의 성격이거든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진 입장에서는 남자 가장보다 내 운명이 먼저고, 결혼에 목매달지 않고, 자손 원하지 않아서 이기적이고 당돌해 보일 수 있긴 해.
근데 신점을 보러 가면 내가 아주 자유롭고 씐나고 마음대로 다 하고 사는 인생을 살았으며,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맘에 안들면 다 쳐내니 옆에 사람이 남지를 않고, 바늘같이 뾰족하고 예민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라고 풀이하면서 엄청 고까워하는게 티가 나는 워딩을 써…. 따뜻하게 풀이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풀이하면서 비호감 표시내는 곳이 더 많음.
무속인들의 사견을 100% 배제는 못한다 해도, 전언과해석 담당이니 본인 의견 보다는 모신다는 신의 취향/의향일까 싶은데… 왜냐하면 나에게서 뭘 자세히 듣기도 전부터 저런 티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그리고 앞일도 뭐 별 설명 없이 그냥 잘 안풀릴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곳들도 있어ㅎ 공수 너무 극단적으로 차이 남…
비슷한 이야기에 워딩만 다른게 어니라 공수까지 너무 상반되게 나오니 나는 취향타는 인간인 걸까 궁금해졌어 ㅎㅎ
흔히 말하는 “니가 여길 왜 와!” 종류가 아니라… 뭔가 내 성격??이 맘에 안드는 유형이라 대뜸 후려치기부터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나는 결혼보다 일이 우선 (그러다 아주 늦은 결혼은 함)
아이는 생겨버리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절대로 갖지 않으려 함
사주 보러 가면 배우자 사주 말고 본인 사주 풀이만 관심 있음…네 인생은 네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각자도생… 각자가 잘 돌아가면 둘이 합해서 시너지도 잘 나겠지
호불호 분명하지만 취향 몹시 존중
이런 느낌의 성격이거든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진 입장에서는 남자 가장보다 내 운명이 먼저고, 결혼에 목매달지 않고, 자손 원하지 않아서 이기적이고 당돌해 보일 수 있긴 해.
근데 신점을 보러 가면 내가 아주 자유롭고 씐나고 마음대로 다 하고 사는 인생을 살았으며,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맘에 안들면 다 쳐내니 옆에 사람이 남지를 않고, 바늘같이 뾰족하고 예민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라고 풀이하면서 엄청 고까워하는게 티가 나는 워딩을 써…. 따뜻하게 풀이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풀이하면서 비호감 표시내는 곳이 더 많음.
무속인들의 사견을 100% 배제는 못한다 해도, 전언과해석 담당이니 본인 의견 보다는 모신다는 신의 취향/의향일까 싶은데… 왜냐하면 나에게서 뭘 자세히 듣기도 전부터 저런 티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그리고 앞일도 뭐 별 설명 없이 그냥 잘 안풀릴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곳들도 있어ㅎ 공수 너무 극단적으로 차이 남…
비슷한 이야기에 워딩만 다른게 어니라 공수까지 너무 상반되게 나오니 나는 취향타는 인간인 걸까 궁금해졌어 ㅎㅎ
토리 가치관인 여자들이면 사주나 신점에서 딱 저렇게 말할 타입이야
토리 가치관만 말해도 원국 어떨지 눈이 보이..네요
술사들이 어떻게 말할지도...
그리고 딱 토리가 말한 본인 성향 사람들이
일 우선이 결혼 늦게해
굳이 나랑 가치관 안맞는 곳가서 내 자신 인정 받을필요 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