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원래 그런거안믿는데. 왜 하는지알겠더라
점몇번봐봤는데 매번 속으로 안맞네하거든
근데 정말 맞히는사람만났는데 살풀어야한다고 살풀이같은거권하더라.너무비싸다하니까 초랑부적권해서 얼버무리고 담에할게요했는데
들으면 살풀이해야할것같음ㅋㅋㅋ..하라는이유가 타당함.근데 너무비싸서 이성적으로 안하는게 맞음.
살풀이나 부적같은거 해본사람있어? 뭐가풀리긴해?
난 부적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 적은 있음 ㅠ 살풀이 같은 건 한번도 해본 적 없어 너무 비싸고 효과도 잘 모르겠어서
혹시 미안한데 그 잘 맞았다는 분 공유해줄 수 있을까 ㅠ
난 둘다 했어
원한 일은 이뤄짐
근데 사람맘이 간사해서 사실 안했어도 이뤄졌던거아냐? 이러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까지는 아니고, 제를 지냈다고 해야하나.
내 사정 좀 딱하게 여기셔서, 정말 최소한의 상차림으로 해서 기도 드려주셨음.
이게 내 가족 중에 한 명이 너무 심하게 안 좋아서, 적어도 3번은 풀어야 하는데(근데 이게 여기서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똑 같이 말함) 어쨌든 내 사정이 딱하니까 앞서 적은대로 최소한의 상차림으로 1번 일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 3번을 풀어야 하는데 1번이고, 이 1번으로 다 풀어지는 게 아니니까, 한 2,3년 정도 가는 용일거라고 했었음.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거였고, 정말 2년 동안 가족이 잠잠했어..
물론 정말인지 아닌지 늘 그렇듯 알 수 없지만, 나 정말 그런 거 싫어하는데 너무 힘드니까 해 본 거라..
어쨌든 그 2년 동안은 좀 평온했음. 그 후에 정말 한 번 또 크게 힘들 게는 했는데, 내가 돈이 없어서 더 해보지는 못 했어.
굿은 x 초켜고 부적쓰는건 했음.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쓰고나서 어느정도 일도 잘 풀리고 상황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이게 초와 부적 덕인지 내 운이 풀린건지는 알수없지. 그래서 난 돈으로 평안을 샀다고 이야기하고 다님
넘 불안해서 부적 해봤는데 덕분에 마음이 안정돼서 그랬는지 원하던 대로 흘러갔었어. 그 후로 무슨 일 있는데 넘 마음이 불편하면 마음 달래는 용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