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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1.28 16: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0 08:38:17)
  • tory_2 2023.01.28 16:32
    ㄴㄴ 부적 효과 없었어...ㅠㅠ
  • tory_3 2023.01.28 16:47

    난 부적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 적은 있음 ㅠ 살풀이 같은 건 한번도 해본 적 없어 너무 비싸고 효과도 잘 모르겠어서

    혹시 미안한데 그 잘 맞았다는 분 공유해줄 수 있을까 ㅠ

  • tory_4 2023.01.28 16:58
    ㄴㄴ 다 말장난임 폴라시보 효과야 돈만 날리는거임
  • tory_5 2023.01.28 16:59
    부적은 안해봤고...굿은 해봄
    바로 효과 나타나는 거 아니고 적어도 두세달 기다려야 한대서 기다리는 중...
  • tory_6 2023.01.28 17:48

    난 둘다 했어 

    원한 일은 이뤄짐 

    근데 사람맘이 간사해서 사실 안했어도 이뤄졌던거아냐? 이러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3.01.28 18:19

    굿까지는 아니고, 제를 지냈다고 해야하나. 

    내 사정 좀 딱하게 여기셔서, 정말 최소한의 상차림으로 해서 기도 드려주셨음. 

    이게 내 가족 중에 한 명이 너무 심하게 안 좋아서, 적어도 3번은 풀어야 하는데(근데 이게 여기서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똑 같이 말함) 어쨌든 내 사정이 딱하니까 앞서 적은대로 최소한의 상차림으로 1번 일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 3번을 풀어야 하는데 1번이고, 이 1번으로 다 풀어지는 게 아니니까, 한 2,3년 정도 가는 용일거라고 했었음.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거였고, 정말 2년 동안 가족이 잠잠했어.. 

    물론 정말인지 아닌지 늘 그렇듯 알 수 없지만, 나 정말 그런 거 싫어하는데 너무 힘드니까 해 본 거라.. 

    어쨌든 그 2년 동안은 좀 평온했음. 그 후에 정말 한 번 또 크게 힘들 게는 했는데, 내가 돈이 없어서 더 해보지는 못 했어. 

  • tory_8 2023.01.28 19:52

    굿은 x 초켜고 부적쓰는건 했음.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쓰고나서 어느정도 일도 잘 풀리고 상황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이게 초와 부적 덕인지 내 운이 풀린건지는 알수없지. 그래서 난 돈으로 평안을 샀다고 이야기하고 다님

  • tory_9 2023.01.28 23:25
    유명한 절에가서 토리가 직접 초사고 기도해. 내가생각할땐 본인 자신이 비는게 제일 기도발 잘받는것같오.
  • tory_10 2023.01.29 01:06
    둘다 해봤음 부적은 진짜 하나마나였고 굿은 효과 있었다고 생각해. 진짜 딱 고민한 게 한두달 만에 해결돼서. 근데 굿은 그냥 심리치료 식으로 한거라서 비싸면 걍 절에 가서 기도해. 돈주면 대신 기도도 해줌
  • tory_11 2023.01.29 12:12

    넘 불안해서 부적 해봤는데 덕분에 마음이 안정돼서 그랬는지 원하던 대로 흘러갔었어. 그 후로 무슨 일 있는데 넘 마음이 불편하면 마음 달래는 용으로 사.

  • tory_12 2023.01.30 09:00
    나도 딱 요랬어 222
    일단 마음이 안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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