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라고 쎄게 말한다고 하는데 듣고서 기분이 너무 나빠
너는 인내심이랑 지속성이 떨어져서 지금 뭘해도 나중되면 또 바꾸고 싶어할텐데
내가 지금 하는거나 하라고 해도 또 딴 거 하고 싶어질껄. 네 맘대로 하세요.
이렇게까지 말 안했지만 꼬여서 이렇게 들렸음
그리고 지금 하는거 계속하면 언젠가 빛을 본다, 얻는게 있다라는 식으로라도 말하면
하기싫어도 이길이 내길인가보다하고 꾹 참고 할텐데
그런말도 아니고 약간 답없다 식으로 말함.
그게 50될때까지 그럴 참이라는데 악담아닌가 싶고.
솔직히 그나이까지 자리 못잡고 전전거리면 거지꼴을 못 면할텐데 그럼 악담아니야?
한국이랑은 안맞는 사주라서 차라리 외국을 나가라하고
예술가 아니면 해외밖에 방도가 없대.
사주보고 답답함이랑 우울함만 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