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1. 첫번째로 갔을 때, 친구가 가자고 졸라서 그냥 같이 가봤어.

별자리점이랑 명리학?을 같이 하는데라나. 점보는 것에 엄청 푹 빠져있는 사람은 아니고 종종 재미로 보는 정도야.

이 당시에 나는 재미로, 좋아하는 분야(엔틱,빈티지)여서 그냥 그런 물건들을 팔아보고 싶어서 창업이라기도 민망한ㅋㅋ

40만원 가지구 부업같은걸 준비하고 있었어. 이때는 본격화된 단계는 아니어서, 훗날 그 일을 길게 하게될지, 브랜드화되서 그렇게 잘 될지 

저언혀 모르는 상태였어. 거의 애들 소꿉장난 수준이었다고 봐도 무방. 그래서 ㅋㅋ 40만원 가지구 만일에 순수익이 쪼금이라도 나면

친구들이랑 치킨 먹어야지 ㅋㅋㅋ 하는....정도였어.

궁금한게 있냐고 해서, 당시에 나는 정말 경제적으로도 뭐.. 여러가지 집안 사정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어서 삶이 안개같았지.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풀리게 될지가 궁금하다고 했어.


<당시에 해주셨던 말씀>

30세를 기점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길 것이다.

그때부터 어떤 자격을 준비하게 될건데, 그게 자격증같은게 아니라 바다와 국경을 넘는 '자격 요건'을 맞추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본인이 사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난 이때 엥.. ㅋㅋ굳이 따지자면 사업일 수도 있긴한데 이걸 사업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했지)

근데 이게 일반적으로 대량의 물건을 떼다 팔거나, 스마트스토어같은

개성없는 사업이 아니라는거야. 내가 하게 될 사업은,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의 캐릭터를 보고 신뢰하고 매력을 느껴서

구매하게 되는 사업이고, 나의 감식안? 심미안?이 담긴 어떤 취향이 반영된 구하기 어려운 귀중한 물건을 하나하나씩 콜렉팅하고 소개하는 형태일거라 했어.

그리고 이건 사람들이 한 눈에 보고 멈춰서서 우와! 하거나 입소문이 나서 굉장히 잘 될거라고. 본인도 꽤 유명해질거라고 했어.

이때는 돌팔이 아니냐 ㅋㅋㅋㅋ하고 말았어.


-이후 3년간, 나는 진짜.. 그냥 엔틱 창고에서 예뻐보이는거 떼다가 폰으로 마당에서 사진 찍어 파는거로 시작으로 좀 대박이 났고,

SNS 많이 하시는 분들은 밖에서 알아볼 정도거나 여러 축제나 브랜드랑 콜라보레이션 진짜 많이 했고

내가 약간 그런 류의 사업에서 1세대 격이 됐어. 뉴트로 붐이 일어나기 전이었고, 뉴트로붐 시기에도 많이 매출이 났어.

그래서 모 브랜드 사장님으로 불리고, 내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대로 나도 패션이나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니 덩달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어;

예를 들어 라이브같은거 해서 상품 소개해드리면, 언니 립스틱 어디꺼에요? 언니 귀걸이 어디꺼에요? 이런게 더 많았을정도로.

초중반부터는 규모나 수요가 커져서 내가 직접 해외로 매달 가서 바잉해오는 상황이 됐어.

연매출 1억 정도로 유지했던 것 같아. 그 때 쟁쟁한 소규모 브랜드분들이랑 많은 일을 해봤어.

그리고 레트로 붐이다!! 난리 치던 시기에 사업을 접었어.

나는 오히려 그때가 진짜 끝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사업을 확장하려면, 좀 더 다른 소구점이나 방향성들로 확장해나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돈을 대출을 껴서라도 꽤 끌어다 써야했는데 내게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ㅠㅠ

또 나도 3년동안 번아웃이 올 정도로 일을 한 상태라 모험을 하고싶지 않아서 멈췄지.

개인 창작 활동에 목마름도 크게 있었어서 사업을 접었어.


2. 시간이 지나고, 나의 개인사적인 내용으로 뭔가 작업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경제적인 상황이나, 몸, 마음 모두 망가졌던 시기였던 것 같아. 

이때 자살시도를 했다가 운좋게 살아났어.

그런 여러 상황들을 헤쳐나가며 내 목소리를 좀 작품으로 내고 싶은거야.

나랑 유사한 일을 과거에 겪었던 사람들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데, 왜 이런 사람들을 사회에서 주목해주지 않을까.

그런 갈증과 답답함 분노 뭐 여러 감정들이 들었던 것 같아. 근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감이 오질 않았어.

나는 미술 전공이긴한데, 순수미술 작품으로 하자니 너무 답답하고.. 좀 더 직접적인 매체여야했어.

그런 고민 단계에, 문득 그 선생님이 생각나서 다시 점을 보러 갔어ㅇㅇ.

내가 드린 질문은, 작품이 잘 될까요? 같은 질문이 아니었고. 

내가 소명의식을 갖고 만들고픈 이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냐는 질문이었어.


<당시에 해주셨던 말씀>

본인이 그 많은 일에서 결국 살아남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해주셨어.

이 말에 정말 눈물이 났고, 더불어서, 본인이 무슨 작품을 하게 될진 자기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고, 파급력이 높고, 인쇄물같은 형태로 뽑혀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래.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는게, 엄청 많이 두껍게 인쇄가 된다고 하셨었어.

그래서 나는 당시에 듣고 소설...? 에세이....? 아 내가 독립 출판을 하나...? 막 이런 생각을 했었어 ㅋㅋㅋㅋㅋㅋ(나 글 못쓰는데..?망했나..?)

암튼, 이때 또 말씀해주신게, 본인의 존재+작품 자체가 내게 정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거라고 하셨어.

어쩌면, 커리어적으로 새로운 지평이 열린 격일거래.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거고, 그 사람들의 용기가 되어줄 수 있는 빛이 보인다고 하셨었어.

그래서 그냥 정말 이 말대로 되면 좋겠다 막연히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초콜렛도 드리고 나왔어.


-이후에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고 열심히 작업 준비를 했고, 나는 결국 만화라는 매체를 선택했어. 만화를 그려본 적도 없지만.

SNS에 연재를 시작했고, 막 며느라기처럼 대박난 수준은 아니어도 꾸준히 팔로우가 늘어서 너무 신기했어.

그러다가 11화? 10화쯤 연재했을때 한 통의 메일이 와.

진짜, 그냥 이름 들으면 아 거기~ 하는 대표 대형 출판사 있잖아.

그런 대형 출판사 이름으로 ㅇㅇㅇ입니다. ㅇㅇㅇ작가님께 제안 드립니다.

이렇게 메일이 온거야... 그래서 나는 엥 스팸인가..?뭐지..?하고 봤는데... 출간제의가 온거야.

그때 소름 끼친건 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나는 데뷔한 작가도 아니었고, 신춘문예 당선되거나 그런 작가도 아니었는데...

진짜 말이 되나???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때 점봤던게 스쳐 지나가는거야. 

그 이후로 나는 꾸준히 만화를 연재하고 출간작업을 하게 됐어.


3. 또 시간이 흘러.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어.

결혼하고 4개월만에 남편이 외도를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 탓하며 이혼을 요구했고, 결국 이혼했어.

그 과정에서 또 많은 일이 있었고 나는 정말 무너질데로 무너졌어. 

왜, 진짜 힘들 때 지푸라기라도 붙잡아보려고 점보러 가는 심정 알지ㅠㅠ 딱 그거였어..

그래서 정말 다 죽어가는 얼굴로 점을 보러갔어.

하고싶었던 질문은 제가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뭐 그런거였던 것 같아.


<당시에 해주셨던 말씀>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음? 대체 왜 왔지? 하면서 갸우뚱거리셨어.

그래서 네? 아..제가 최근에 이혼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요... 했더니

응 그러니까. 너무 좋은데. 왜 왔지?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또 ????가 되버림...

그러면서 좀.. 나한테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해주셨어. 이거는 점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정말 마음을 다르게 먹게 되는 얘기였던 것 같아.

나보고 본인 삶의 상성? 팔자?의 패턴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힘들지 않을거라는거야.

정확한 비유를 해주자면, 노아의 방주에 '노아'같은 팔자래. 내게 벌어지는 삶의 패턴은 장점도 단점도 없대. 그저 이런 패턴이구나를 이해하라고 하셨어.

나는 항상. 저물어가는 무언가를 만나고 되는 사람이래. 그게 사람일때도 있고, 어떤 상황이나 산업일 수도 있대.

나는, 배에 타지 않는 신념과 믿음이 없고 흥청망청 술을 먹는 죽을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거래.

그래서 사람 밑바닥을 많이 보게 된대. 하필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의 인생에서 저점을 찍어갈때 나를 만나니까.

그런 의미에서 내게 해를 입혔거나, 내 전남편도 저물어가는 시기에 날 만난거래.

하지만 중요한건, 내게는 무언가를 생하게하고 그것들을 이끌어가는 패턴도 있다는거야.

그래서 때로는 저물어가는 산업을 내가 일으켜세우기도 하고, 저물어가는 무언가를 전화위복으로 만들고,

저물어가는 사람을 생하게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대. 

왜 나는 그럼 항상 저물어가는 사람들만 만나고 사람 밑바닥을 많이 보지? 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나는 남들보다 훨씬 큰 성장을 하는 사람이래. 힘든 구간을 만났을때 포기하지 않고 그걸 극복해내는 사람이래.

그러니 사실은, 내가 밑보이는게 아니라 내가 남들이 가지지 못한걸 가진 사람인거라는거야. ㅠㅠ 

나는 이 말이 엄청 의미심장하게 들리고 묘하게 용기가 되더라고.


그리고 내가 아, 제가 책을 내게 됐다고 말을 했어. 그리고 굉장히 큰 회사 면접 기회가 와서 볼 것 같은데..뭐 될진 모르겠다.

그랬더니, 음, 그게 되는지 안되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지만 될거고. 앞으로 일어날 크나 큰 행운들이 많이 있을거래.

근데 그 크나큰 행운들 중 그 회사에 들어가는 일은 미니 행운일거라는거야. 이건 지금도 무슨 말인진 모르겠어;

그리고 책 내고나서 나한테 일적으로 많은 기회가 열릴테니 그냥 다 해보래.

관련 계통의 일이든 아니든 전부 다 해보래. 이유는, 뭘 해도 중박이상이라 니가 코딩을 해보든 뭘 해보든 다 값진 일들일거라고 하셨어.

그리고 감사하다고, 문 열고 나가려는데. 아참. 조만간 티비 나올 일 많겠는데? 축하해. 이러셔서 또 ???하구 나옴.


-그리고나서! 나는 현재 출간을 앞두고 있어.

당시에 저거 점보고 진..짜 말도 안되게 지상파 방송들 다큐나 뉴스, 각종 국가 행사, 신문사 등등.. 인터뷰 요청이 많이 와서

출연을 많이 하게 됐어. 이때도 진짜 소름 끼쳤음..

아 그리고 저때 면접 봤던 회사에 연봉 4000으로 합격했었어... (2년제졸 물경력 출신인 내 인생 젤 큰 연봉이었음..;)

근데 아주 오래 다니진 않구 그만뒀어. 만화에 집중하려구.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질진 모르지만 크나큰 행운 중 일부만 맛본 상태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고 힘이 나는 것 같아.

그래서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


-아 그리고, 처음에 점보러 갔을때 해외 나간다는 얘기 있었잖아.

나는 이혼하고나서 혼자 캐나다 이민 준비하고 있어. 이것도 좀 신기한거같아;;

글 올리려고 곱씹으면서 쓰다가 헐 이것도 맞춘건가 했어.


-엄청 날카롭게 얘기하시고 시니컬한 분인데, 나한테는 꽤 다정하게 말씀해주셨어서 이건 지금도 잘 모르겠어.

이후에 친구 몇명 소개해줘서 가봤는데, 다들 잘 맞았는데 뼈맞거나 가루가 되도록 털리고 왔다 하더라고.. 상처를 크게 받은 친구도 있었어.

암튼 ㅠㅠ 내게는 정말 인생에 큰 도움이 됐던 말들을 해주신 분이라. 점인걸 떠나서, 그냥 너무 용기가 되는 시간이었어서 후기 남기고 싶었어!!!

또 2~3년 후 쯤에 보러 가려구!!! 

  • W 2022.01.14 23:56

    아! 그리고 까먹구 안쓴게 있는데. 나보고 평생 공부하고 평생 가르치고 평생 일할 팔자래. 그러니까 뒤지게 바쁜 삶ㅋㅋㅋㅋ이라는거야...

    나는 진짜 여유로운 삶이 꿈인데 절망..ㅋㅋ 근데 이게 무슨 얘긴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런 말씀을 하셨어.

    따지고보면 내가 학자나 교수 팔자인데, 재능이 많고 운이 좀 딸리는게 합쳐져서.

    교수가 된다하더라도 학교가 없어지거나 잘리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대. 시기 질투도 많이 받고.

    그래서 나는 오히려 석박사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양하게 사회에서 일도 하고 내 창의적인 업적도 세우고 독학파면서

    비제도권에서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혹은 오은영 박사처럼 마이크를 쥐는 사람이 될거라고 말씀해주셨어.

    너무 머나먼 얘기기도 하고 아직 내게 너무 상상도 안가는 일이라 그냥 기분 좋게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였어.


    되게 특이하다 생각했던게, 명리학?사주?랑 서양식 별자리점을 함께 봐주셨어.

  • tory_2 2022.01.14 23:58
    혹시 어딘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정말 답답한데.. ㅠ
  • tory_3 2022.01.15 00:04
    나도 어딘지 알고 싶어! 알려줄 수 있을까?
  • W 2022.01.15 00:07

    아 인터넷에 검색하니 안나와서; 한참 찾았네. 나는 전화번호로 저장해둬서.

    유튜브에 ㅅ마리아 별자리 검색해서 프로필 정보 누르면 연락처 나와있네!!

  • tory_4 2022.01.15 00:18
    토리야~~고마워
  • tory_4 2022.01.15 00:08
    나도 궁금하다
  • W 2022.01.15 00:10

    내 주변 친구들은 다들 뼈맞았지만 정말 매섭고 날카롭고 시니컬하셨다는 후기를 ㅜㅜ ㅋㅋㅋ 남겨주었으니 다들 꼭 참고해..!!!

  • tory_5 2022.01.15 00:31
    엄청 자세한 후기 잘 읽었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톨이구나!! 멋지다^^
  • tory_6 2022.01.15 01:04
    45분에 10만원 맞아? 가격이좀있긴하다ㅠㅜ
    돈 모아서 상담신청해야겠어 토리야 자세히 적어줘서 고마워♡
  • W 2022.01.15 01:18
    맞는거같애ㅠㅠ 내 기억에 예전에 첨봤을때가 5만원이었는데 점점 올라서 마지막으로 봤을때 10만원이었어ㅜㅜ
  • tory_7 2022.01.15 01:06
    토리야 내가 봐도 토리는 특별한 사람같아 오컬트방이긴하지만 다 떠나서 뭔갈 하고 싶어하고 해낼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같아 부럽다 앞으로도 주욱 잘될거야 후기고마워!
  • W 2022.01.15 01:46
    에구 특별한 사람은 아니고ㅠㅠ 불우한 환경에서 노력을 마니 하는 타입이라 생각해!! 넘 고마워.
  • tory_8 2022.01.15 0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3 05:21:05)
  • tory_9 2022.01.15 03:21
    아앗 굉장히 굉장한 토리다!
    앞날도 늘 행복하길.
    근데... 나도 ㅅㅁㄹㅇ별자리점 5년 전 쯤 봤는데 좋은 말씀만 해주셨어. "마리앙뜨와네뜨 같으시네요. 곱게 사는 공주님이시네~"(친구 두 명도 각자 따로 봤는데 다 비슷한 류의 좋은 말씀만 해주심...)
    어쨌든 공주 아니고 일꾼의 삶 살고 있다.ㅋㅋㅠ
    다만 그때 무슨 작업 하고 있었는데 해외운이 좋다고 하셨거든.
    근데 그 당시엔 성과 못 냈고 5년지난 지금 해외로 수출되긴함!
  • tory_10 2022.01.15 0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19:12:15)
  • tory_2 2022.01.15 04: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05:13)
  • tory_11 2022.01.15 04:14
    자세한 후기 고마워
    후기랑 별개로 계속 도전하는 토리가 너무 멋지다 본받고 싶네
  • tory_12 2022.01.15 06:38
    토리 잘돼서 다행이다 멋있다!!!
  • tory_13 2022.01.15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6 18:42:50)
  • tory_5 2022.01.15 12:39
    나 예약했는데 혹시 여기 자기가 질문을 막 준비해가야 술술 얘기해주시는 타입인지.. 아니면 내가 얘기하지 않아도 막 얘기해주시는 지 궁금해..!!!
    그리고 문의해보니 인원 수 상관없이 10만원에 45분~1시간이래
  • tory_26 2022.01.19 0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1 22:52:44)
  • tory_14 2022.01.15 13:00
    후기 고마워! 나도 나중에 보고 싶네ㅋㅋ
  • tory_15 2022.01.15 14:10

    뭐랄까 저걸 듣고 토리가 열심히 준비해서 더 잘된거같아...평생 일할 팔자는 창작자들한테 복아니냐며  화이팅!!!

  • tory_2 2022.01.16 00:36
    토리 글써줘서 고마워 새해 복많이 받길바래!!!
  • tory_16 2022.01.16 01:20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다. 더 큰 복이 토리에게 들어오길 바랄게!
  • tory_17 2022.01.16 18:44
    점성술하시는 분인가보다
    나는 공부중인데 뭔가 풀이가 점성학적?이야.. 나도 보러가고싶다
  • tory_18 2022.01.16 21:44
    신기하다... 정보 고마워! 별개로 톨이 힘든 상황도 있지만 한 것마다 잘 된걸 보니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거야 꽃길만 걷길 바라!
  • tory_19 2022.01.16 23:40
    나도 수년전에 친구랑 여기서 봤는데.. 왜 결과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냐 ㅜㅠ
  • tory_20 2022.01.18 05:23

    유튜브에 ㅅ마리아 별자리 검색하기. 후기 고마워 톨아

  • tory_21 2022.01.18 07:01
    우와 너무 신기하게 잘맞는당!! 방금 유튜브에서 내 별자리 영상봤는데 뭔가 맞는 거 같아... 신기해ㅋㅋㅋ
  • tory_22 2022.01.18 10:23

    (시옷)ㅏ마리아 별자리 치면 나오는 분 맞으셔??

  • tory_23 2022.01.18 13:00
    우와 점도 점인데 상담처럼 해주셔서 좋은듯.. 일단 좋은말이 너무많다
  • tory_24 2022.01.18 17:36

    오오 고마워 참고할겡

  • tory_25 2022.01.18 22:43
    우와 온라인으로도 가능할까? 나 너무 궁금하다
  • tory_27 2022.01.19 13:12

    친구가 예전에 별자리점 본적이 있는데 태어난 시분초 정확히 알아가야한다던데 이게 맞니? 시분초 몰라서 ㅠㅠㅠ 

  • tory_5 2022.01.19 16: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9 17:01:33)
  • tory_5 2022.01.19 18:44
    궁금한 토리들 있을 것 같아서 댓글로 짧게 후기 써!
    이 글 보고 문자예약하고 전화로 상담했어. 60분동안 했고, 선불이야.

    내 생일과 태어난 시간까지 알려드렸더니 전체적인 이야기를 쭉 해주시고 궁금한걸 물어보라고 하셨어.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이야기해주시는 것 중에 약간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처음엔 내가 그걸 정정하지 않았었어. 왜냐면 예전에 신점을 보러갔을 때 그부분은 틀렸다~ 라고 하면 호통치면서 어쨌든 자기말이 맞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분도 그럴까봐 얘기를 안했었어.

    근데 상담을 한참 하다보니 사실은 ~~~다 라고 얘기하게되었어. 그랬더니 그 분이 그럼 잘 풀린거다.. 내가 원래는 a할 운세였는데 이미 그건 내가 알아서 잘 해결을 한 거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유지하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처음부터 그냥 안맞는 부분은 얘기를 할걸 ㅋㅋ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해 안된다고 말씀드리니까 조금 더 쉽게 풀이를 해주셨어.

    유튜브에 몇 가지 영상 올리신거 보면 말씀하시는 건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아. 듣기 좋은 말만 하시진 않았는데 기분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어.

    맞는지 틀리는지는 좀 더 지나봐야 알 것 같긴한데 아주 불만족한 상담은 아니었어!

    비용이 저렴한 건 아니니까 신중히 생각해보면 좋겠어. 이런거 많이 보다보니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ㅜ
  • tory_28 2022.01.19 18:59
    나도 이번주 예약했는데 다녀와서 후기남길게!!!
  • tory_29 2022.01.19 21:18
    찐톨 5톨 28톨 고마워
  • tory_30 2022.01.20 10:55
    아… 이 분 몇 년 전에 북토크에서 뵙고 궁금해져서 따로 예약하고 찾아갔었는데 쓴톨처럼 드라마틱하진 않았어 사람 성향은 잘 보시지만 내 경우엔 미래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었고 두루뭉술 했어 평생 공부할 인생이고 그만큼 가져갈 거라는 내용(이건 역술가나 타로점술사가 공통으로 말했지만 어떤 분들은 특정 분야를 콕 집어 언급함)
    5톨 내용처럼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오히려 모두에게 용한 사람은 잘 없는 것 같고
    특히 나 혹은 내 운명에 호감? 흥미?를 가지는 분들이 더 정성껏 설명해 주셨어
    ㅅ마리아님은 건조하기 보다는 냉담한 편이라 느낀 게 질문 많이 가져갔는데 거의 단답으로 끝났어 지금 생각하면 내 운명이 이 분에게 그리 흥미롭지 않았구나 싶어
  • tory_24 2022.01.20 17:25

    오 5.28.30톨 고마워!! 

  • tory_31 2022.01.20 22:01

    후기보고 걱정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던 상담은 처음이었어 1시간 넘게 이야기해주셨고.. 미래에 관련해서는 두루뭉술한 건 어쩔 수 없고 가봐야 하는 거지만 내 팔자를 풀이하는데 있어서 비유 드시는게 유독 와닿는게 많았어. 쌓아온 지식이 다르니까 표현이 정확하진 않은걸 감안하더라도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찰떡같이 이해할 수 있었어. 실제로 그 비유가 내 인생 전반하고 잘 맞아떨어졌고, 악담이라고 굳이 꼽아봐야 불성실ㅋㅋㅋ이것도 내가 성실하다고는 말 안했어요~? 이런 식으로 돌려서 표현해주심. 웃긴게 상담 중간에 본인 스스로도 ㅋㅋㅋ오늘 자기가 너무 상냥하다고? 이렇게 웃으시기도 하고 상담 내내 분위기 좋았어. 애둘러 말하지만 솔직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부분도 있었고, 직설적인 칭찬도 해주시기도 하고... 여타 다른 타로리더나 철학관보다 훨씬 좋았음ㅋㅋ한번 끌리는 톨들은 해봐도 될 것 같아. 

  • tory_32 2022.01.21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2:00:11)
  • tory_33 2022.01.21 02:00
    후기 고마워 토리야
  • tory_34 2022.01.24 11:33

    근데 뭔가 이분 신기도 있으신것 같아보이는데.. 그런건 전혀 아닌거야? 뭔가 직감에 의해서 얘기하시는 말이 많으신것 같애.. 그렇다면 전화보다는 직접 상담하는게 더 말이 많이 나올껀데.. 전화로 본적도 있는거지?

  • tory_35 2022.01.24 16:03

    본문에 상담받고 상처받았다는 친구 이야기가 써 있어서 살짝 망설여진다... 흑흑... 한번 상담 받고 싶은데 개복치라서 차가운 말 듣고 동굴파고 들어갈까봐 이미 걱정ㅠㅠㅠㅠ 

  • tory_36 2022.01.25 01:18
    나도 내 인생의 키워드랄까? 구체적인 고민은 바뀌지만 결국 내가 계속 품고 있던 고민의 정체성이나 뿌리를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상담받으면서 가려운 부분이 시원해졌어ㅋㅋㅋㅋㅋ 난 미래를 점치더라도, 그래서 내가 지금 취해야 할 태도나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조언을 들어야 만족하는데 그 부분도 내가 납득가게끔 여러 비유로 설명해줘서 좋았음.
  • tory_37 2022.01.25 21:28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최근 고민거리가 있어서 전화상담 받았어! 원래 1시간이 길다고 생각해서 가족들 얘기도 물어보려고 준비했는데ㅋㅋㅋㅋ 결국 내 얘기만 했고 그것도 계속 한 얘기만 하다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워ㅠㅠ 다른 톨들 말대로 비유를 많이 들어주시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고 듣자마자 아! 하고 바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어 나의 기본 성향을 쭉 말씀해주시면서 해결방법?처럼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알려주셨고.. 난 사실 직장(이직) 문제를 많이 물어봤는데 내 전공과 거의 연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여기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되게 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천직에 잘 맞게 갔다고 ㅋㅋㅋㅋ 3년정도는 쭉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 ㅋㅋㅋㅋ 몇 년 뒤에 어떻게 될 지 ㅎㅎ 그때까지 이 글이 안 사라지면 후기 남기고싶어!
  • tory_38 2022.01.25 22:06
    예약은 바로 됐어??
  • tory_38 2022.02.06 20:20
    @38 상담 받았는데 톨 덕분에 긍정적인 경험 했어!!
    뭐랄까 아주 새로운 이론과 방식의 상담이었다는?
    매우 만족!
  • tory_39 2022.01.27 15:17
    와 후기 공유 고마워!
  • tory_40 2022.01.30 08:33
    정성후기 고마워!유튜브 검색해볼게
  • tory_41 2022.02.21 02:26
  • tory_42 2022.04.28 2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9 00:01:51)
  • tory_43 2022.05.16 15:46

    만화작가님!!!!!이구나 원글토리 멋지다! 응원하고 있을게~~~~!!! 상세한 후기도 고마워~~~~!  


    후기 올려준 다른 토리들도 고마워! 요즘 나도 심란해서 알아보고 있었거든...ㅠ

  • tory_44 2022.07.01 09:38
  • tory_45 2022.07.11 19:15
  • tory_46 2022.07.18 08:33
  • tory_47 2022.09.01 1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2 23:04:16)
  • tory_48 2022.09.17 20:22
    너무 오래되서 안볼 것 같은데.. 나 전화상담으로 봤는데 괜찮았어. 생년월일 시간으로 처음에 먼저 얘기할때 정확해서 놀람..
  • tory_48 2022.09.17 20:40

    너무 뒤늦어서 아무도 안볼 것 같은 후기이긴한데..ㅋㅋ 예전에 이 글보고 저장만 해놓고있다가 이번에 고민이 생겨서 예약해서 봤는데 나는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

    일단 위에 댓글에도 쓴 것 처럼 처음에 생년월일 시간 알려주고나서 윗톨들이 말한 것 처럼 나에 대해서 얘기해주는데 다 너무도 정확히 나여서 놀람ㅋㅋ 내가 고민스러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찝어서 얘기해서 이제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할 때 '말씀해주신게 내가 궁금한 부분들이다' 이렇게 시작했거든. 결과적으로 나도 1시간 넘게 얘기가 오갔고 내가 말하는 부분보다 이 분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더 많았어. 사주보다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별자리를 기본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예전에 꽤 정확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던 사주랑 비슷하더라고. 그 사주도 꽤 정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주보다도 구체적이고 정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어쨌든 위에 다른 후기들 보니 사람에 따라서 이 분이랑 맞기도 안맞기도 한 것 같은데 나도 만족하고 잘 맞는 편이었던 것 같다는 후기! 너무 잘맞아서 생각했던 계획을 진지하게 다시 고민하고있는 중..

  • tory_49 2022.12.05 16:43

    여기 유튜브로 봤을 때도 좀 정확한 느낌이었는데 실제 대면상담에선 나랑 잘 맞을지 궁금하네 후기 올려줘서 고마워!!! 

  • tory_50 2023.01.04 12:35
    우와…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51 2023.03.22 14:21
    고마워 덕분에 나도 여기서 봤다
  • tory_52 2023.05.13 07:56
    ㅅㅋㄹ
  • tory_53 2023.05.22 11:08

    스크랩

  • tory_54 2023.06.26 01:47
  • tory_55 2023.08.09 05: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9 05:37:33)
  • tory_56 2023.08.24 09:12
    뒤늦게 글을 봤네 좋은분을 적절한 시기에 만나서 상담 잘 받은거 부럽다! 나도 나중을위해 ㅅㅋㄹ..
  • tory_57 2023.12.29 01:11
  • tory_58 2024.01.02 00:20
    ㅅㅋㄹ
  • tory_59 2024.01.03 18:54
  • tory_60 2024.01.11 17:35
    ㅅㅋㄹ
  • tory_61 2024.02.03 03:02
    고마워 토리야
  • tory_62 2024.02.04 01:24
    글 남겨준 모든 토리들 고마워 나 요즘 너무너무 힘들어서 검색하고 읽어보는 중인데 나도 예약 해야겠다 ㅠㅠ
  • W 2024.02.10 20:44
    와!!!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 글을 봐주는 톨들이 있구나. 난 아마 내년쯤 한번 더 보러 가려고 해.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 상황을 얘기하자면! 아직 다는 모르겠지만?? 차기작 웹툰 계약을 하게 됐고 드라마/영화화 얘기가 나오는 중이야…..!!!;; 안될지도 모르지만! 이 정도면 완전 빅사이즈 행운이 아닌가 싶네 개인족으로 ㅎㅎ그리고 캐나다 이민 준비를 위해서 국비지원으로 uxui 디자인쪽 배우려고 하고 있어. 그리고 정말로 책 출간 이후 많이 알려지기도 했어. 뉴스 생방송도 나가고..! :)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된 책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거같아서… 감사하네! 책에 쓴 주제로 난 정말 이 분야에서 마이크를 쥔 사람이 된거같아 신기하다! 궁금한 톨들은 그냥 한 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 그냥 인생에 대해 좋은 조언 받기 좋은거같아. 그럼 1년 후에 또 후기 찔게!
  • W 2024.02.10 2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3 16:22:24)
  • tory_63 2024.03.18 19:18
    수쿠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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