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 믿어?

나도! 직감 무시 못 해
가끔 잊지 못 할 꿈도 꾸고

어 난 믿어

난 귀문관살도 있는데 안믿오

난 직감이 정확할때가 많아서 믿어..ㅠ

꿈꾸고 해몽 찾아보면 예지몽이겠구나 싶은 경우 있음. 원톨처럼 다 맞지는 않아

나도..

나 믿음!

여행 갔었을 때 그 길이 쎄한 느낌이 들면 꼭 나 떠난 다음에 안좋은 일로 뉴스에 나오고...ㄷㄷ
나 어렸을 때 입시할 때 아 나 여기 붙겠다! 이건 아니었어도 아 내가 여기서 지금 이걸 해야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았곸ㅋㅋㅋ

근대 이거 ㄹㅇ인게 얼마 전에 신점 볼 때 이거 관련해서 물어보니까 절.대. 무시하지 말라고 하시더라ㅋㅋㅋㅋ

본능적인 거라 믿음. 동물들한테도 다 있을걸

믿는데 가끔 내가 무언가를 원하는 감정이랑 헷갈릴때가 있어

안 좋은 예감은 틀리지가 않아

쎄한 촉은 얼추 맞고. 본문같은 경우는 안믿음. 10톨처럼 그냥 간절함과 구분 안되더라.

난 귀문관살 심하게 꼈는데 가위바위보를 귀신같이 잘 해… 살면서 져본적이 손에 꼽아 상대가 뭐 낼지가 보인달까

오 신기하다..난 완전 반대 ㅋㅋㅋ 그런 게 없나 봄 ㅠㅠ

사고 피해간 적도 많고 불행할 것 같은 직감은 얼추 다 맞더라

난 믿어 내가 그래 꿈도 무슨 일 있으려면 예지몽 꼭 꾸더라..

나 10번 중에 일고여덞번 정도는 맞는 거 같음 특히 그럴 때 있어 랜덤으로 나오는 뭔 물건 샀을 때 느닷없이 아 ㅇㅇ 나오겠다 (내가 별로 원하지 않는 것) 하면 진짜로 나오고... 면접이나 이런 거는 아 괜찮은데? 분위기 좋았는데? 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되고 혼자 취직 후 망상나래 펼치고 있으면 그건 안됨 ㅋㅋㅋ 뭔가 해야 할 거 같아서 미리 하고 있음 -> 그럼 미리 하고 있는 일을 해야할 시기가 오거나 갑자기 들이닥쳐서 하게 됨 .. 이건 되게 흔하게 생겨

믿음
나 시험 치기 전 붙겠구나 근자감 들었거든
이후 공시붙었어

아주 큰 카테고리만... 저 사람 쎄하다 정도. 

사소한 거긴 한데 뭐 예를들어 반 전체랑 가위바위보 한다 치면 어 나 이기겟는데 하면 이기고 저사람 쎄한데 하면 맞고

아 그리고 나 마피아게임 개잘해…. 시민토크하기 전에 걍 사회자가 1차로 마피아 꼽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하고 일어났을 때 직감적으로 마피아 누굴지 속으로 둘 꼽으면 보통 맞음 처음엔 내 직감 잘 맞으니까 니네둘 마피아지~ 하구 개나대다가 맨날 첫판에 죽고 그 이후론 걍 둘 중에 한 명만 마피아로 몰고가고 입 다물고 살아남아 은근 피곤해 직감 좋은거

의식 안 하면 맞는편. 걍 생각없이 물티슈 챙겨야지. 하면 꼭 그걸 쓸 일이 생긴다거나.....요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