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성애자인데 사주를 보면 결혼해야 잘 산다고 해
술사마다 저 얘길해
결혼이 요즘엔 다른 의미로도 해석 될 수 있어?
뭔가 결혼해야 잘 산다고 하니까
남편에 종속되야하는 의미같아서 좀 그래
술사마다 저 얘길해
결혼이 요즘엔 다른 의미로도 해석 될 수 있어?
뭔가 결혼해야 잘 산다고 하니까
남편에 종속되야하는 의미같아서 좀 그래
꼭 이성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복을 받는 사람이라던가
(조금 동 떨어진 소리지만,
이명박이 대통령 될 운세는 아닌데 부인이 영부인 될 운, 배우자를 받쳐주는 운이라는 썰처럼 상대방의 운을 받는 사람도 있다는 거)
가정, 가족을 이루어서 안정이 되는 사람들에게 결혼하면 잘 산다라고 하더라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도 그 이야기 하고.
같이 살면 경제적인 면, 내적인 감정 면에서 안정감이 찾아올 수도 있으니까.
돈을 잘 못 모으는 사람이 가족, 내 사람이 생기면서 책임감을 느껴서 돈을 좀 모인다던가, 경제적인 걸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
그런 면에서 좋은 사람도 있다고 했음.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꼭 종속 되고 이런 걸 떠나서, 그 사람의 성향, 운세로 말하는 게 크더라고.
치우친 사주여서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되나?
배우자복이 좋아서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