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가 바로 집 오지 말고 편의점 들렀다 오라는 건 들어서 그건 그렇게 하려구!! 처음 가보는거라 떨려ㅠ 막 집에 올때 뒤도 돌아보지 말라 그러고 뭐 나올때 인사도 하지 말라 그러는데 동방예의지국에서 진짜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주의사항같은거 아는 톨 있으면 알려주라!!!
귀신 들러 붙는건 비정상적인 무당집만 해당되고...
무당집에 상주하는 잡귀가 붙어서 가는 경우, 무당이 손님한테 양밥 날려서 다시 자기한테 찾아 오게 만드는 경우...
정상적인 무당집 같은경우 오만 손님들이 다 찾아오니까 매일 같이 부정(안좋은 기운? 같은거) 쳐내는 의식 같은거 한데 그래서 손님한테 붙을 일이 없다고 하더라
무당집 갔다와서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점볼 당사자한테 조상(신내림 받아야될 사람, 신내림까진 아니지만 조상이 붙어 있는 사람), 상관 없는 잡귀가 붙어 있는 경우가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함
나 처음 들어
신점 보러 갔다가 편의점 들렸다가 오라는 거는. 장례식 갔다 오면 하는 행동인데, 신점에서도 해당 되는 건 처음 알았네.
장례식과 마찬가지로 귀신이 붙을까 하는 이야기인가.
집에 올 때 뒤도 돌아보지 말 것도 없어 ㅋㅋㅋ 인사 드리고 와~
점 보는 분도 그냥 있다가 점 보면서 모시는 신과 접촉(?)하는 게 대부분이라
결국 그 점 보는 분은 그냥 일반 사람이기에 인사나 그런 거 다 해 ㅋㅋ
혹시나 그 점 보는 분이 그냥 가라고 하면 그냥 오면 되고, 그런 말이 따로 없으면 인사 하면 됨
대신 종종 핸드폰으로 녹음하거나 하는 건 다들 금하고 있고 (그래도 하는 사람은 한다더라)
뭐 정말 우리가 아는 상식만 지키면 상관 없어
잘 보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