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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tory_1 2023.03.28 09:36

사주보러가면 내 직업 맞추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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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23.03.28 09:56

결국엔 정해진길인건가..

댓글
tory_2 2023.03.28 09:37

나도 사주에서 잘 맞가고 하는 일을 하고는 있는데… 하기 싫어서 다른 거 해보고 싶어. 근데 할 줄 아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안보여서 일단 그냥 하던 거 하고 있음ㅋ 하고싶은 거 나와서 새로 시작하게 되면 바로 제대로 돈 벌지 못할거 같아서 기회 오면 맘 놓고 확 시작할 수 있게 비축해놓는다고 생각하고 살고 잇어. 토리도 힘내자!

댓글
W 2023.03.28 09:55

완전 나랑 똑같은맘이야..고마워..

댓글
tory_3 2023.03.28 09:50

맞으니까 그래도 십몇년 있었던 것 아닐까
아무리 꿈이었어도 결국 안맞아서 그만 두는 사람도 많짆앙

댓글
W 2023.03.28 09:56

그런가..근데 지금이일은 버티냐마냐의 수준인거라서.. 진짜..ㅋㅋ정신과약까지먹고있는데..

댓글
tory_5 2023.03.28 10:50

나는 사주와 신점 등등 다 지금 내 일이랑 안 맞다고 하는데 그래서 힘들다고 하더라고.

맞앜ㅋ 힘들어 ㅋㅋ 일단 일 자체가 계약직 밖에 안되어서 2년 계약직 하고 몇 년 백수로 있다가 또 2년 계약..

이렇게 가고 있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 싶은데도 또 잘 못 움직이는 성격이고 다른 것도 이제 모르겠다 싶어서 계속 고통.. ㅋㅋㅋ

지금은 나이까지 들어서 일자리가 더욱 없는 실정.. ㅠ

지금 사주 등에서 말하는 직업을 갖기에는 경제적 상황도 나이도 안 됨.. 여튼 가라는 길 안 가서 힘들다고들 하더라..

댓글
tory_6 2023.03.29 21:42

난 사주 보면 다 공뭔 사주라고 해
실제로 공무원 집에서 태어난 공무원이야
10년 좀 넘게 그럭저럭 잘 다니는중ㅎㅎ
물론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만두고 싶을 정도까진 안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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