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일을 십수년을 하고있는중인데,
일도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흰머리도 나고 스트레스를 많이받는중이야
편할때는 편하지만, 스트레스받을때는 진짜 지옥같다는생각이들거든
그런데 이바닥이 고인물이라 이직해도 똑같은 상황일거야. 진짜
좋은사람만나기는 쉽지않거든 어느직종도 마찬가지지만.. 이업종은 허들이 낮아서 진짜
온갖스타일의 사람이 다오거든 ㅋㅋ
사주카페같은데서 꽤 여러번 내 직업이 어느쪽이맞는지물었는데
무식상이어서 내가 하는이일이 잘맞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겠음..
이게 잘맞다고?? 이런의문이 한가득..
좀 전문적인 일을 하고싶다고생각했는데, 솔직히 여자들이 제일많이 일하는 그업종이라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
다들 사주랑 맞는일을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