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3.02.08 18:39
    나나
  • tory_1 2023.02.08 18:40
    난 지금 싱글이고 심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토리야 고마워 ㅠㅠㅠㅠ
  • W 2023.02.08 18:53
    @1

    음? 혹시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어?

    약간..... 다시 발전시켜 볼래! 라는 카드가 떠서 하는 말이야. 


    흠......카드가 썸까지는 가능한데 커플....쓰읍...애매한디...;;; 긁긁

    왜 그런가 봤더니 썸 단계에서 뭔가 예상치 못하는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

    근데 이거는 이제 어떻게 해결하는 가는 토리의 마음이니까...


    일단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를 보니까, 참아야 한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토리가 생각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면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분명히 토리에게 온다고 한다.

  • tory_1 2023.02.08 18:57
    @W 앗... 나혼자만 좋아하고 있고 ㅠㅠ 아직 연락도 안하고(연락처도 없음..) 그냥 가끔 스몰토크나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이 다야..!!! 근데 그분 성향이 보니깐 천천히 다가오는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 이런 것 때문 일까..?
  • W 2023.02.08 19:10
    @1

    그렇긴한데 중간에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었는데 뭐가 일이 망그러졌던거 같아 :)  그래도 인연이면 언젠가 닿기 마련이니 토리만의 속도대로 나아가면 될 것 같아.

  • tory_1 2023.02.08 19:23
    @W 아 나 곰곰이생각해봤는데 뭔지 알 것 같아 ㅠㅠㅜ
    그분이 좀 뚝딱? 거리는 게 있는데 내가 그분에 대해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할 때 그 뚝딱 거림이 나한테 상처로 다가온 적이 있었거든... 그리고 그분이 직원이고 난 그냥 학생인데... 직원 한테 주기적으로 스몰토크 하고 소소하게 먹을 거 챙겨주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도 이미 내가 관심 있는 걸 알아서 분위기도 좀 띄어주고 어떤 사람은 나한테 그만 좀 질척 거리라고 막말 한 사람도(질척 거린 적 없고 이야기만 짧게 나눴는데 ㅜ...) 있었어... 이런저런 복합적인 일 때문에 중간에 살짝 틀어졌다가 요새 다시 좋아지고 있어..!!!
    뭔가 이 이유 때문에 카드가 그렇게 나온건가 싶어 ㅎㅎ
    추가로
    좀더 발전 시켜볼래! 이건 내 심남 속마음이니???
    내가 길에서 급하게 봐서 ㅠㅠㅠ 이해를 잘못해가지고
    리딩 너무 너무 고마워..!!!!!
  • W 2023.02.08 19:26
    @1

    ㅇㅇㅇㅇ 심남이야 톨 ㅋㅋㅋㅋㅋ

  • tory_1 2023.02.08 21:15
    @W 고마워 ㅎㅎㅎㅎ ㅠㅠㅠㅠ 발전 시키고 싶다는 거 보니깐
    나를 나쁘겐 생각하지 않나봐!!!
  • tory_2 2023.02.08 18:39
    나!
  • tory_2 2023.02.08 18:41
    며칠전에 남친한테 갑자기 차였어...ㅠ 나도 상처많이 받았지만 미련이 좀 남는다 재회가능할까? ㅠ 고마워!!ㅠ
  • W 2023.02.08 19:08
    @2

    이 집은 왜 차였데...원인 카드를 쭉 뽑아보는데 뭔지 몰라도 남친 분 인내가 다했다.

    계속 참아왔던 게 터졌어. 존중을 못받았다고 느낀걸로 카드상으로 나오네...


    지금 카드를 뽑아 보니까 토리는 지금 붙잡고 늘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걸로 나오는 데

    상대는 아니다. 너무 쉬고 싶어한다. 근데 카드 상으로는 토리를 너무 아껴주긴 하거든?


    글쎄...........감정의 변화가 딱히 없어보인다...오히려 이전이 이런 여자친구가 있어서 내가 이렇게 살 수 있었어! 라는 느낌으로 흘러가는데..

    솔직히 붙잡으면 붙잡히긴 하는데, 이게 다시 오래 잘 사귈수 있느냐? 는 부정적이다.


    만약에 붙잡는 다면 장난기 쪽 빼고 정말 진지하게 붙잡아 봐야 할 거 같아.  

  • tory_2 2023.02.08 19:24
    @W 나는 상대가 잡아줬으면 했는데 그건 절대 아닌가보구나.. ㅠ
  • tory_2 2023.02.08 19:24
    @W ㅠㅠㅠ고마웡 ㅠㅠ...
  • W 2023.02.08 19:32
    @2

    음......잡고 싶은 사람은 토리 잖아? 그러려면 토리가 액션을 취해야 할 거 같은데? 혹시나 싶어서 뽑아본 카드에서도 상대방은 

    크게 움직일 생각이 없어보여.

  • tory_2 2023.02.08 19:35
    @W 그렇구나..ㅠ알겠어...타로 봐줘서 고마워!!
  • tory_3 2023.02.08 18:40

    나! 

  • tory_3 2023.02.08 18:43

    이직이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 이직 하고 싶은게 내 욕심인지 아니면 진짜 해야할 시기인지 잘 모르겠어 

    사실 머리로는 한 세달은 더 버티고 환승이직 하거나 퇴직금 두둑하게 받자인데, 지금 상사가 의도적 업무 배제 하면서 이간질까지 해서 친한 동료들도 다 나가고 있거든.. 
    그래서 마음으론 진짜,, 악몽에 뭐에 너무 시달리는데 뭐 좋은 직장 가고 싶은 것도 마찬가지지만 괜히.. 때가 아닌데 감정으로 옮기고 싶진 않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 ㅠㅠㅠㅠ

    오늘도 이틀째 잠 못자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직 하고 싶다,,,만 염불 외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 좋은 때일까? 좋은 회사 갈 수 있을까 .. (아니 좋은 회사란 없는뎈ㅋㅋ 카드 선생님들이 그런건 없다 떼잉,,.,!! 하시려나 ㅋㅋㅋㅋㅋㅋㅋ)


  • W 2023.02.08 19:25
    @3

    음 좋은 회사는 없을 수 있지만 토리에게 맞는 회사는 있을 수 있지 ㅋㅋㅋㅋ


    한번 볼까요 ㅎㅎ  기본 베이스로 뽑아본게 월급도 그렇고 회사내 인간 관계 아주 개판이구만....

    간단하게 총체적 난국 되시겠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로 볼께, 3개월 버티면? 안 버티면? 


    애매한데.....그래도, 굳이 선택한다면 안 버티는 쪽이 낫다, 구직이 조금 번거롭긴 하겠는데 그래도.....

    3개월 퇴직금 때문에 버티다가 토리가 돌아버릴 것 같은 카드가 떠서 


    근데 새로운 회사........뭔가 토리가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은 회사다, 많이 배우고 많은 걸 알아봐야 하는 회사이긴 하나

    그래도 여기 보다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겠다. 그래도 다니면서 토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회사라서...카드 상으로 보면 솔직히

    더 나은 회사일 수 있겠어. 


    이게 인생에 파도가 치는 것처럼 지금 토리가 힘든 건 곧 좋은 게 몰려오기 때문이거든, 너무 힘든 것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톨.

    힘든 구간이 지나면 곧 토리에게 달콤하게 느껴질 구간이 찾아 올꺼야 ㅎㅎㅎ 

  • tory_3 2023.02.09 23:21
    @W

    토리야 어제 밤새 일하느라 이제야 ㅠㅠ 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봤어 ㅠㅠㅠㅠㅠ

    고마워 진짜 ㅠㅠㅠㅠㅠ

    여러모로 힘든 파도가 내 앞에 여러 방향으로 있지만 그래도 토리가 말한 대로 달콤하게 느껴지는 구간을 기다리면서 버티든, 아니면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 넘어가든 토리가 카드 봐준 대로 좋은 생각하고 시간 보내볼게 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 돌아버릴 거 같은것도 맞고 인간 관계 개판인 것도 맞고 ㅠㅠㅠㅠ 

    일단 환승 이직 해야되니까, 이직 계속 하면서 존버하고 있을게 ㅠㅠㅠㅠ

    토리야 고마워 정말! 댓글이 늦어서 미안!!!


  • tory_4 2023.02.08 18: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8 19:58:24)
  • tory_5 2023.02.08 18:41
    또 놓쳤으ㅠㅠ
  • tory_6 2023.02.08 18:41
  • tory_7 2023.02.08 18:43
    ㅠ.ㅠ
  • tory_9 2023.02.08 18:56
    아쉽다 ㅠㅠ
  • tory_10 2023.02.08 18:59
    아쉽다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7 2024.04.16 3374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2133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522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416
공지 게시물 작성으로부터 7일이 지난 뒤 삭제가능 2022.04.27 16842
공지 🚨🚨🚨🚨🚨 오픈카톡 및 연락처 공유 금지 🚨🚨🚨🚨🚨 8 2021.04.26 22279
공지 사주 사주와 만세력을 볼 줄 몰라 헤매는 토리를 위한 초보 가이드 130 2021.02.19 44946
공지 오컬트방 공지 87 2021.01.31 365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617 사주 사주볼때 말하는 것보다 내 상황이 좋았다면 1 16:48 21
6616 타로 가끔 제너럴타로맞을때 참신기하다 2 15:58 33
6615 타로 (타로앱) 오즈vs보임. 뭐가더잘맞아? 1 14:30 29
6614 꿈해몽 꿈에서 누가 이름이랑 한자를 물어봤어 4 11:38 117
6613 기타잡담 점이랑 현실이랑 너무 다른건 뭐야? 4 10:07 155
6612 기타잡담 어딜 가면 나만 잘하면 된다는데 다 참고 납작 엎드리라는 뜻인가 5 09:31 118
6611 사주 해외출생 사주 2 06:57 135
6610 사주 꾸미고 싶어지는 거랑 화기운이 상관 있어? 8 2024.04.19 336
6609 사주 축미충 개고 6 2024.04.19 178
6608 기타잡담 물에서 멀리 떨어져 살라는데 4 2024.04.19 197
6607 신점 면목동 ㄷㅇ 도령 본 톨 있어? 8 2024.04.19 344
6606 사주 팔자에 이성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 18 2024.04.19 522
6605 사주 굶어야 돈을 버는 사주는 특징이 뭘까 4 2024.04.19 462
6604 사주 포스텔러 사주 보는 거 도와줄 토리 2 2024.04.19 274
6603 신점 대인관계 관련 맘 답답해서 점봤는데 2 2024.04.18 261
6602 기타잡담 너무 힘들어서 세 군데 예약했다 6 2024.04.18 262
6601 사주 백호살 있는 토리들 있어? 18 2024.04.18 418
6600 신점 나 신점봤는데 점쟁이가 남친이랑 만나는거 뜯어말림 7 2024.04.18 522
6599 사주 진토운 올 때마다 힘들어짐... 2 2024.04.18 214
6598 타로 타로 질문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 7 2024.04.18 11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31
/ 331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