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잘 맞는 쌤이 계셔서 올해도 그 쌤한테 봤는데 올해는 그냥 무난한 한해 될것 같다하시네. 작년재작년 힘들었는데 올해는 괜찮을거라 해서 맘이 놓임. 글고 사실 나도 뭔가 마음이 작년보단 가벼워진 느낌을 받긴했음. 재밌는건ㅋㅋㅋ내가 하는 일이 있는데 3월에 정산 받고 반응 좋으면 5~6월즈음 한번더 하는 일인데 그거 말씀하셨음. 글고 자꾸 단발머리에 안경쓴 사람이 협력해준다고 나랑 계속 같이 할 것같다는거야 근데 지금 담당자분은 내 기억상 긴머리여서(안경은 씀) 오늘 혹시 단발로 자르셨냐고 물어보니까 맞다하셨음ㅋㅋㅋㅋ다른 회사로 가고 싶은데 안그래도 난 지금 회사랑 일단 할것 같다더니..담당자분도 맞추셨네..ㅋㅋㅋㅋㅋㅋ별 문제 없다해서 다행인 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