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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으로 옮기는 무당들 있어가지고 맘카페가도 찾기 힘들지 않을까..
그 친구도 연락처 모르는거야? 아쉽겠다ㅜ
연이 끊어졌나보다 너무 아쉽다 저렇게 잘 맞추는 곳은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가끔 나오고 어느순간 사라져 전설이 되어버리더라고 ㅠㅠ
나도 소송때문에 신점 찾는 중인데 ㅜ 친구가 토리 생각하는 마음으로 예약해줬다고 하는 걸 보면 토리가 잘 살아와서 그런 점사를 볼 기회가 있었나봐 :) 부러우!
그니까 내가 친구를 잘 뒀지 뭐야 운이 안좋았지만 운이 좋았어ㅋㅋ
토리 소송도 부디 잘 풀리길 기원할게!!
꼭 이렇게 잘 맞추는 곳은 나중에 보려고 하면 온데간데 없더라... 연락처를 잃어버리든지... 신기하네..
안믿고 잊고 살다가 다 지나서 살다보니까 맞았더라고
당시 굿 비용을 600을 부르니까 나올 땐 영락없는 사기꾼인가보다 싶은 생각만 들었었어
소송 3 다 끝나고 친구들하고 밥먹는데 후기 들었던 친구가 토리야 근데 그거 다 맞는거 아냐? 이러면서 카톡 뒤져서 보여주는데 다시 보니까 맞더라고ㅋㅋㅋ
구 공포방 눈팅할 때부터 많은 토리들이 좋은건 믿고 나쁜건 참고만 하자고 얘기하지만 만약 신점이 전부 사기가 아니라고 믿게 된 지금이라면 전부 맞진 않을텐데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지 머리 터지게 고민할거 같긴 해
근데 토리야 딴데 어디서 봤어? 이전에 올렸던데는 당시 댓글도 몇 개 없었는데 신기하다ㅋㅋㅋ
타싸에 후기 올린 적 있었는데 글펑하려다 여기 리젠이 적길래 함 올려봐
코로나 이전 일인데 아빠가 하시는 사업이 한 해에 소송을 3건을 진행하게 됐었어 사기쳐서 돈떼먹으려던 놈들이었는데 그게 1~2년사이에 연달아 3건이 터진거야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시고 아빠는 일을 하셔야 하니 내가 대리인으로 경찰서며 변호사 사무실에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가 경험해보고 진짜 추천하는 맘으로 얘기하는거라고 신점 예약을 잡아놨다는거야
5만원이니까 가서 그 소송들 어떻게 되나 가서 물어만 보고 오라고 니가 느끼기에 사기꾼 같으면 그 5만원 자기가 다시 준다고까지 말해서 가봤어
그리고 가서 무당 앞에 가서 앉았는데 날 가만히 보다가 대뜸 송사땜에 오셨구만? ㅉㅉ 어쩌다 일이 저렇게 꼬였대 그러면서 아가씨가 아니고 소송 당사자는 아빠같은데 아빠가 오는게 더 정확한데 그건 어쩔 수 없고 근데 이거 1건이 맞아요? 이러는거야 소름돋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
본론만 얘기하자면 소송 3건에 대해서 각각 얘기를 해줬는데
소송 1 오랏줄이 보이는걸로 봐선 얘 감옥에는 갈거고 니 앞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다 아마 돈은 회수가 안될거다
소송 2 늦어도 내년 초 안에는 해결 된다 다 받을 수 있다
소송 3 어떤놈이 도망갈라고 지랄을 한다 이거는 물고 늘어지고 질질끈다 법정에 변호사 같은 사람이 서있는데 나이가 있는데도 키가 크다 이 사람이 이기는 모습이 보인다 자긴 2~3년 본다 원금은 회수 할 수 있다
순조롭게 풀리려면 치성을 많이 들여야 된다고 굿을 하라그러길래 사기꾼 맞나보다 맞는지는 두고봐야 아는거지ㅋ 이러고 말았는데 다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맞긴 다 맞았어
소송 1은 총 피해 규모가 50억대라 은행이고 회사고 채무 얽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기친 놈이 감방에는 갔지만 돈 회수 못했고
소송 2는 진짜 1심에서 바로 지급판결 나서 돈 받았고
소송 3은 대법까지 가서 정말 원금 회수 했어
가끔 일 안풀리면 다시 가서 물어보고픈 생각이 드는데
그 땐 사이비라 생각해서 연락처고 뭐고 받지도 않았어 그리고 당시 예약했던 번호가 바뀌었는지 다른 사람이 받고, 위치가 대강 기억나서 직접 찾아가봤는데 이사갔더라고... 그래서 이젠 가고싶어도 못감ㅠㅠ 나도 너무 아쉬움
다른데 가면 혹시 사기꾼일까봐 무서워서 못가고 여기 후기만 눈팅중ㅋㅋㅋ
"날 가만히 보다가 대뜸 송사땜에 오셨구만? ㅉㅉ 어쩌다 일이 저렇게 꼬였대 그러면서 아가씨가 아니고 소송 당사자는 아빠같은데 아빠가 오는게 더 정확한데 그건 어쩔 수 없고 근데 이거 1건이 맞아요?"
용한 분 맞는 듯
미래 잘 맞추는 경우 저렇다고 하더라
말 안 해도 안 다고 함
굿 비용 비싼게 인건비 때문이라고 하던 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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