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27
|
2024.05.17 | 2323 |
전체 | |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6
|
2024.05.14 | 22107 |
전체 | |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16
|
2024.05.14 | 21334 |
전체 | |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5
|
2024.05.09 | 25044 |
전체 | |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
2021.04.26 | 576173 |
공지 | |
게시물 작성으로부터 7일이 지난 뒤 삭제가능
|
2022.04.27 | 17133 |
공지 | |
🚨🚨🚨🚨🚨 오픈카톡 및 연락처 공유 금지 🚨🚨🚨🚨🚨
8
|
2021.04.26 | 22813 |
공지 | 사주 |
사주와 만세력을 볼 줄 몰라 헤매는 토리를 위한 초보 가이드
134
|
2021.02.19 | 46041 |
공지 | |
오컬트방 공지
87
|
2021.01.31 | 37299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6760 | 사주 |
사주랑 이름이 묫자리가 잔뜩 있다는데
|
22:25 | 4 |
6759 | 기타잡담 |
타로카드 로제딕 실물 온 거 보니까 생각보다
|
19:18 | 57 |
6758 | 사주 |
자기 생 되돌아보면 자기 사주 알 수 있대서
1
|
18:02 | 194 |
6757 | 타로 |
타로 결과가 극과 극으로 다르게 나오면 어떡해?
1
|
17:20 | 57 |
6756 | 타로 |
타로 볼 톨 있을까?
61
|
11:41 | 248 |
6755 | 타로 |
타로볼 토리 여기여기 붙어라👍🏻
61
|
00:14 | 244 |
6754 | 타로 |
타로 자점.. 내 마음이 드러나는 걸까?
1
|
2024.05.18 | 116 |
6753 | 타로 |
yes no 간단리딩 15명만 받을게
86
|
2024.05.18 | 180 |
6752 | 타로 |
유튜브 제너럴카드에선 상대방이 완전 악연이라고 떴는데
2
|
2024.05.18 | 160 |
6751 | 사주 |
타고난 사주는 좋은데 운이 안 좋아서 잘 안풀린다는데
7
|
2024.05.18 | 606 |
6750 | 사주 |
연운이나 월운 안좋아도 일운 좋으면 좋은 결과 나오기도 해?
2
|
2024.05.17 | 162 |
6749 | 사주 |
공무원 사주는 무조건 나랏일을 해야해?
3
|
2024.05.17 | 488 |
6748 | 사주 |
호주 워홀전에 사주보고 왔는데...
9
|
2024.05.17 | 419 |
6747 | 타로 |
호로스코프벨린 잘 쓰는 톨 있어?
1
|
2024.05.17 | 123 |
6746 | 타로 |
카니 간단연애리딩 10명만(끝)
43
|
2024.05.16 | 238 |
6745 | 타로 |
내킬때까지 카뽑 다 함
75
|
2024.05.16 | 326 |
6744 | 타로 |
로제딕 온 기념으로 카뽑할 사람 1명
5
|
2024.05.16 | 101 |
6743 | 신점 |
나도 신점 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음(경험담)
9
|
2024.05.16 | 990 |
6742 | 사주 |
첨으로 어플 사주 봤어
6
|
2024.05.16 | 475 |
6741 | 신점 |
나 유명한데서 점본적있는데 이름 생일도 안 물음
8
|
2024.05.16 | 942 |
최근에 너무 좀 기분 더러운 일이 있었어서
와 내가 진짜 남자운이 더럽나... 만나는 놈마다 진짜 왜 이렇나...
갑자기 너무 막 기분이 다운되서 오픈카톡 무료신점방에 들어가봤거든
근데 고민을 얘기했더니 운영진이 일대일로 얘기해야될 거 같대
그러더니 보이스톡으로 얘기해주는데 내가 지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래
뭐 이것저것 얘기해주는데 내용은 잘 기억 안나고
신가물이라면서 이거는 자기 아는 선생님한테 자세하게 좀 봐보래 10만원
그래서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끊고 다른 방에 갔거든
근데 거기는 단체로 보이스톡을 하는 중이었는데
남자가 내 목소리 듣더니 너무 답답하대
애기목소리같고 너무 뭔가 억압되어 있어서
나는 지금 뭔 운을 물을 게 아니라 나 자체가 지금 문제래
어떤 사람한테 이제 뭔 기운이 붙으면 그 사람은 자기가 a라는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사실 그 기운이 선택하게 만든거지 그 사람의 선택이 아니래
그래서 만약에 음... 무슨 예시를 들었는데 예를 들면
내가 영화를 보고 싶어 그래서 영화관에 갈랬거든
근데 저 기운이 dvd방에 가게 만든거야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 영화를 보긴 봤는데 그 중간이 다르대
그래서 결론은 쨌든 무슨 진언을 알려주면서 아침저녁으로 500번 천번씩 말하래
어쨌든 내 고민에 대한 말은 안해주길래 저 말 다 듣고 끝에 그냥 궁금해서
혹시 내가 반려동물 키우는데 얘가 나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물었는데
지금 본인이 매개체가 되어서 안 좋은 기운을 옮기는데 걔가 내 안좋은 걸 받아서 좋겠녜;;;;;;
이때까지 들은 건 다 그냥 아무감정 없었는데 저 말이 심장에 박히면서 아 놔 어쩌지;;;; 하면서
갑자기 또 기분이 더 더더더더 다운되는거야
그러고 그냥 어제 저녁쯤에 한번 울고 오늘 일어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두 명 다 존나 사기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사람도 뭔 나랑 보이스톡 시작하자마자 난 자세하게 점을 좀 보고 어떻게 살아야될지
꼭 들어보라면서 돈이 여유가 얼마나 되냐면서 물었고
두번째 아저씨는 나 궁금한 거는 대답도 안해주고 걍 처음부터 목소리에 꽂혀서
너무 목소리가 애기같고 답답하고 계속 이 말만 반복... 그리고 이런 사주나 타로나 그런걸 공부를 많이 하라고함
하튼 어제는 너무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와씨 내가... 지금 그냥 문젠가...ㅜㅜㅜㅜ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짜고짜 자세한 설명도 없이 저러는 거 사기꾼 같고
그래... 진짜 실력이 있고 신이 있으면 무료가 아니겠지.... 싶고 그래서 글을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