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엄마 친구(이모)가 찾아왔어서 아빠,엄마,나,동생,이모랑 같이 밥먹고 엄청 재밌게 놀았었음. 그러다 다 먹고 아빠가 이모 버정데려다주러 나가고 나랑 동생은 거실에 보온텐트 치고 있었는데(그때 우리집은 거실에 보온텐트치고 다같이 잠)
엄마가 어느순간 돌변하면서 손에 쥐고있던 나무주걱을 나한테 던지고 텐트 고정하는 철사같은 것도 부셔버릴 기세로 나를 패러 오는거야...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모한테 같이 놀러가자고 찡찡대서 엄마가 화난줄 알고 도망가다가 냉장고 있는 벽에 주저앉아서 잘못했어 미안해미안해 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엄마가 막 진짜 초1~2 애를 이렇게까지 때린다고? 싶을정도로 엄청 패서 쌍코피나고 그랬었음. 동생은 그때 5~6살이었는데 진짜 같이 울면서 엄마한테 그만하라고 말렸는데 신기하게도 엄마는 그런 동생은 신경도 안쓰고 나만 진짜 엄청 팼었어. 그러다다 집에 돌아온 아빠가 이 상황을보고 엄마를 나한테서 떼어내가지고 왜 그러냐고 막 물어보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고모할머니한테 전화를 한거야(아빠한테 고모인데 아빠는 부모님이 빨리 돌아가셧음. 나한테는 고모할머니가 거의 친할머니.) ((근데 고모할머니가 친한 무속인 분이 있으셨음.))
엄마는 그때까지만해도 나 패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아빠한테 안겨서 엄청 울고있었어. 그러다가 이제 고모할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귀신이 보여요...하면서 우는거야 그때는 상황이 무서웠어서 나도 그냥 울고있었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 일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심. 서로 이 일은 입밖으로 안 꺼내고 살고 있어 이때 진짜 엄마한테 귀신이 씌였나?? 아니면 그냥 내가 진짜 미운짓을 많이했는데 한번 빵 터진걸까??
엄마가 어느순간 돌변하면서 손에 쥐고있던 나무주걱을 나한테 던지고 텐트 고정하는 철사같은 것도 부셔버릴 기세로 나를 패러 오는거야...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모한테 같이 놀러가자고 찡찡대서 엄마가 화난줄 알고 도망가다가 냉장고 있는 벽에 주저앉아서 잘못했어 미안해미안해 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엄마가 막 진짜 초1~2 애를 이렇게까지 때린다고? 싶을정도로 엄청 패서 쌍코피나고 그랬었음. 동생은 그때 5~6살이었는데 진짜 같이 울면서 엄마한테 그만하라고 말렸는데 신기하게도 엄마는 그런 동생은 신경도 안쓰고 나만 진짜 엄청 팼었어. 그러다다 집에 돌아온 아빠가 이 상황을보고 엄마를 나한테서 떼어내가지고 왜 그러냐고 막 물어보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고모할머니한테 전화를 한거야(아빠한테 고모인데 아빠는 부모님이 빨리 돌아가셧음. 나한테는 고모할머니가 거의 친할머니.) ((근데 고모할머니가 친한 무속인 분이 있으셨음.))
엄마는 그때까지만해도 나 패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아빠한테 안겨서 엄청 울고있었어. 그러다가 이제 고모할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귀신이 보여요...하면서 우는거야 그때는 상황이 무서웠어서 나도 그냥 울고있었는데 엄마는 아직도 이 일 나한테 엄청 미안해하심. 서로 이 일은 입밖으로 안 꺼내고 살고 있어 이때 진짜 엄마한테 귀신이 씌였나?? 아니면 그냥 내가 진짜 미운짓을 많이했는데 한번 빵 터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