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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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02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3 08:34:18)
  • tory_2 2021.02.02 02:08
    타로의 동작 원리 stay가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줄수있어?
  • W 2021.02.02 02:09

    어느 차원에 존재하는 미래의 내가 타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얘기였어!

  • tory_2 2021.02.02 02:12
    @W

    글쿠나 난 타로도 일종의 신점이라고 들었어 타로술사가 신을 직접 모시는건 아니지만 촉을 쓸 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상으로 보는 신점이랑 비슷한 원리라고 들어봄

  • W 2021.02.02 02:15
    @2

    사실 타로 보시는 분들 중에 신기 있는 분들이 계셔. 무당이 될 팔자는 아닌데, 신기가 일반인들보다는 있는 경우? 이럴 땐 신을 싣는 매개체와 방식이 무당과는 다른거지. 이럴때는 타로로 신점을 보게 돼. 

  • W 2021.02.02 02:21

    아 추가할거 생각났다. 일본 괴담에서 자주 보던 건데, 일본에서는 손등박수를 사자의 박수라고 하더라고. 으르렁 사자 말고. 타로에 대해서는 선생님한테 들은걸 따로 써보고 싶당. 흥미로운 썰들이 많았거든. 

  • tory_2 2021.02.02 02:23
    22. 인구가 폭증하면서 그 수를 매우기 위해 본래는 짐승이여야 하는 혼이 인간의 태에 깃든다고 한다. 욕망에 충실하거나, 순수하거나, 우리가 멍멍이자식이라고 부를 만한 인성을 가진 자들.

    나 토리 글 내용 비슷한거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읽어본적 있
    어 그리고 난 본문글 믿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중국 인도에 저런 멍멍이 많은거같음
  • tory_4 2021.02.02 03:11
    남묘호렌게쿄가 지금 sgi 화광신문 만드는 거기 아닌가?
    거기도 교주 비스무리한 사람 추종해서 나는 사이비로 봄...
  • tory_4 2021.02.02 03:19
    20번에 보태봄
    -마음수련
    -자기가 철학 심리학 전공자라고 하면서 그러다보니 사주 관상도 좀 보게 됐는데 운운하며 조상님 복을 못 받고 있다고 함(제사 지내러 가자는 쪽)
    -도를 아십니까
    -여기 번화가가 어디냐며 길 물어보면서 접근, 칭찬 늘어놓으며 개인정보 흘리게 만들고(길 잘 아시는 거 같은데 여기 사시냐, 똑부러지는데 맏이냐 등등) 또 얼굴에 뭐가 보인다고..
    < 문제는 이 멘트 하던 여자 앞니에 립스틱 묻어서 너무 시강이라
    니 얼굴에도 뭐가 보인다고 하고싶었음 ㅋㅋㅋㅋㅋ
    -알바하는 데서 만난 여자애가 알바 끝나고 밥먹자고 해서 동성이라 경계없이 나갔는데
    까페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인 척 하면서 합석함. 오컬트적 얘기로 막 흥미끌다가 자기들 공부방에 가면 더 자세히 사주 봐줄 수 있다며 유도함. 크게 펼쳐놓고 그리면서 설명해줘야 하는데 여긴 좁고 큰 종이가 없다는 개소리ㅋㅋㅋㅋㅋ 까페 사장님께 얻어다 주니 당황하며 어버버거림
  • tory_4 2021.02.02 03:25
    1은 이승헌 마음수련 이쪽이고 무슨 명문대생 등등의 수강생 후기로 현혹. 마음수련 캠프 대학가에 홍보 많이함. 나중에 수련비 명목으로 돈 많이 받아감.
    2 3 4 는 증산도 or 대순진리교
    둘이 뿌리가 같아서 수법 비슷. 어느 게 어딘지는 나도모름. 입교하면 헌금 계속하게 만들고 추켜세워주다가 돈 떨어지면 싹 입닦고 개무시한다고... 그래서 자기 위치 지키려고 어떻게든 돈 마련해서 매달린다고 함

    5. 그리스도의 대사들
    전국에 교회 2개밖에 없는데 세계 160여 개 국에 교회가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믿거나말거나...
    개신교 동아리 회장이 내친구한테 자기 지인을 소개해줘서 나가서 들어봤더니 저런말함.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개신교쪽에서 이단으로 보고있음. 그런데 거기 신도가 개신교동아리 회장까지 하고 있다는 게 소름.
  • W 2021.02.02 10:15
    @4

    아 마음수련 나도 그거에 얽혀서 친구 하나때문에 호되게 고생했다..진짜 후...

  • tory_5 2021.02.02 05:01
    ㅋㅋㅋ21번 내가 ㅁ인드풀이라는 명상 마음 채널 보다가 들었는데 재밌더라ㅋㅋㅋ그래서 그럼 높은 차원들은 어떤 사회 모습이고 정말로 자살이나 살인은 없는지(의식이 낮다는게 결국 도덕성이나 윤리와도 연관이 크다는 듯이 얘기하는 것 같아서) 궁금해지더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하구ㅋㅋ
    그리고 10번 내가 본 영상이랑 같은 거 같다!! 넘 재밌었음ㅋㅋㅋ
  • tory_6 2021.02.02 09:01
    23 혹시 추천받을만한 책있을까?
  • W 2021.02.02 10:13

    아 나는 인터넷에 흩어진 썰들을 많이 봐가지구...ㅎㅎㅎ 바나나나무에 귀신 많다 라는 동남아쪽 오컬트 지식도 있더라

  • tory_6 2021.02.02 09:03
    6번 맞아!! 불교에선 누구나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될수있다 해ㅎㅎ그래서 난좋아
  • tory_7 2021.02.02 09:16
    톨아 7번은 모르면 빼는게 좋을것같아. 종교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거든. 이미 있는 문화현상임.

    신을 부르는 종교들은 동시에 만들어지지 않았어. 늦게만들어진 종교들은 선행된 다른 종교들을 참고할 수밖에없었지.
    게다가 멀리 떨어져 존재하는 종교들끼리 영향받은건 대륙간 사람이 닿았다는 뜻이라서 무역과 문화연구로 이어지거든. 네가 7번에 말한 이경우는 코란이 기독교에 영향이 아니라, "조로아스터교가 코란과 신약 형성 과정에 영향을 미친"거.
    그래서 불교도 기독교에 영향을 미친게 많아. 종교의 지도자를 포장하는 수식어들이 비슷한데 대한 관련 문화전파 연구가 많으니 찾아봤으면 해. 오컬트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낭설을 퍼뜨리진 말자구. 방설명 취지에만 맞게 보는게 어떨까.
  • W 2021.02.02 10:12

    옹 그렇구나! 신을 서술하는 매체간의 닮음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요 줄은 그러면 지워야겠다. 고마워!

  • W 2021.02.02 10:15

    아 맞다 의도는 코란이 기독교에 영향(X) -> 하나의 현상(신)을 보고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서술(코란, 성경...) 이런 의미였어! 내가 여태 본 자료로는 코란의 시기가 성경의 시기보다 늦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어. 큰일날 뻔했네. 

  • tory_8 2021.02.02 16:10
    5의 경우 내가 알기론 타로의 시초는 모두 추측이지 정설은 없음... 귀족의 카드 놀이용이었단 설도 있고 그래...
  • tory_9 2021.02.02 21:36
    잘때 머리가 동쪽을 향해야 운이 좋다고 들은 거 같아. 활력도 좋아진다고 함
  • tory_10 2023.07.31 16:15
    재밌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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