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신점 볼수있다 해서 궁금해서 해봤거든 신점은 2번째야 처음 해본건 직접 가서 본거였는데 그땐 나보고 뭐 궁금해서 왔냐 이런식으로 상담?느낌이였는데 진짜 신점은 그냥 내가 하자마자 막 줄줄줄 맞춘다길래 궁금해사 해봤어
내가 점 보려던 이유는 취직 고민이랑 가족건강 문제 때문이였는데 전화 하자마자 갑자기 나보고 신병왔다고 그런 얘기만 줄줄함..
평소에 느껴지는거 아무것도 없고 정신과약 먹긴 하는데 그거 말하기전에 맞추더니 이것도 신병 때문이래..ㅇㅅㅇ?
암튼 그냥 무시해도 될까 내가 잘휘둘리고 걱정 많은 스타일이라서 신경쓰이긴해 괜히 이런거 봐서 없던 신병도 생기는거 아닌가 싶어서..ㅠㅠ괜찮겠지?
내가 점 보려던 이유는 취직 고민이랑 가족건강 문제 때문이였는데 전화 하자마자 갑자기 나보고 신병왔다고 그런 얘기만 줄줄함..
평소에 느껴지는거 아무것도 없고 정신과약 먹긴 하는데 그거 말하기전에 맞추더니 이것도 신병 때문이래..ㅇㅅㅇ?
암튼 그냥 무시해도 될까 내가 잘휘둘리고 걱정 많은 스타일이라서 신경쓰이긴해 괜히 이런거 봐서 없던 신병도 생기는거 아닌가 싶어서..ㅠㅠ괜찮겠지?
이런 건 너무 큰 문제라서 여러 곳 상담 받아봐야 한대. 그리고 만약 그 무속인 말대로이면 다른 곳들도 같은 말 할 뿐더러 테스트 해보자고 한대. 정신과 약 먹냐는 아마 요즘 힘들어서 약 먹는 사람이 많아서일 거고, 만약 안 먹는다고 했어도 그정도로 정신이 무너진 상태 어쩌고 하고 피할 수 있는 것이니까.
나도 개똥촉으로 유명한데 사기 당해봐갖고... 내 경우엔 웬만한 무속인들은 사주라고 해야 하나? 그걸 못 본대. 그런데 무속인들이 보통 화경 등 뭔가 영감을 받지 못하면 같은 사주로 보는 경우가 많대. 고행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고 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영역 같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결정 내린다고 해서 없는 기운이 있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신 받아야 할 상태이면 본인이 모를 수가 없대. 그러니까 너무 무서우면 다른 곳 가서 상담 두세 번 더 받아보는 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