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해마다 가는 점집있고
이직 연애 결혼 이사 다다 잘 맞추셔서
그냥 매해 습관처럼 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매번 부모님집에서 가져온
큰 가구나 주변에서 받은 아기 물품들
왜 받았냐고... 중고 물건 그만 받고 다 팔으라고
없애라고 자꾸하셔 ㅠㅠㅠ 기운안좋다고
그래서 가구도 바꾸고 했지만
알다시피 아기 물품이나 옷은 다 새거사주기 어렵잖아..
지인이 많아서 진짜 많이 받긴했지만 ㅠ
그냥 중고 물품 자체가 안좋은 기운인건지
특별히 나한테 안맞는건지 궁금하다.
이제는 돈내고 잔소리 들으러 가는 기분이라 좀 그래ㅠ
이직 연애 결혼 이사 다다 잘 맞추셔서
그냥 매해 습관처럼 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매번 부모님집에서 가져온
큰 가구나 주변에서 받은 아기 물품들
왜 받았냐고... 중고 물건 그만 받고 다 팔으라고
없애라고 자꾸하셔 ㅠㅠㅠ 기운안좋다고
그래서 가구도 바꾸고 했지만
알다시피 아기 물품이나 옷은 다 새거사주기 어렵잖아..
지인이 많아서 진짜 많이 받긴했지만 ㅠ
그냥 중고 물품 자체가 안좋은 기운인건지
특별히 나한테 안맞는건지 궁금하다.
이제는 돈내고 잔소리 들으러 가는 기분이라 좀 그래ㅠ
난 거울이나 의미심장한 물건 아니면 중고 잘 쓰는 편!
그런데 부모님 댁에서 가져온 큰 가구는 오가며 내 손도 탔을테니 전혀 중고(남의물건)가 아니라고 생각하구ㅋㅋ
아기용품은 환경+경제적인 면에서 좋은 것 같은데 정 찝찝하면 청소 깨끗이 싹 한 화장실에 며칠 뒀다가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