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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28 09:57
    오오오오 톨이 후기고마워 나도 궁금하네..한번 볼까
  • tory_2 2022.10.28 10:03

    톨 후기가 넘 재밌다 ㅋㅋㅋ 일단 저기 기억은 하고 있을게 ㅋㅋ 

  • W 2022.10.28 10:12

    반응이 되게 좋으면 딴 데도 또 써보도록 노력해볼게. ㅋㅋ 진짜 많이 봤거든. 나빴던 곳은 안 쓰게. 무서움...;;;

  • tory_4 2022.10.28 10:17

    아 후기 넘 잘 써서 호로록 읽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두 궁금하당 토리 시간 날 때 글 써주면 바로 달려올겤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2.10.28 10:26

    우왕ㅎㅎㅎ 재밌다 톨아 신점 한번도 안 봐봤는데 사주랑은 또 느낌이 달라서 궁금

  • tory_6 2022.10.28 12:13
    재밌다 나도 언젠가 보고싶다 잘읽고가~
  • tory_7 2022.10.29 21:22
    톨이 후기 고마워 나도 많이 봤는데 저분은 안봤네 대안의 길을 제시해주시는게 너무 좋네 나도 봐보고싶다ㅠㅠ 혹시 상위랭크이신 분들도 봤어? 나는 ㅅㅁㅎㅈㅁ, ㅁㅅㄷ이 잘 맞더라고 나랑
  • W 2022.10.29 21:49
    신묘xxx랑 만생x이니? 만생x은 봤구 신묘xxx믄 안 봤고 대신 샛⭐️아씨 기다리던 거 이제 곧 봐서 그거 기다리고 있어.
    내가 잘 본다고 느낀 사람 중 하나는 ㅇㄱㅅㄴ였어
  • tory_7 2022.10.29 23:05
    @W 응 둘 다 맞아. ㅅㅂㅇㅆ 나도 봤는데 ㅅㅁㅎㅈㅂ, ㅁㅅㄷ, ㅅㅂㅇㅆ, ㅅㅇㅅㅅㄴ 다들 같은 문제에 같은 말씀 해주심. 혹시 애ㄱㅅ녀이니?
  • W 2022.10.30 04:41
    @7 ㅇㅇ 맞아. 약간 술취한 것 같아서 놀랐는데 다 못 맞췄는데 혼자 딱 내 비밀 하나 맞춘 게 있어
  • tory_7 2022.10.30 05:24
    @W ㅇㄱㅅㄴ, ㅇㄱㄷㅅㄴ은 같지만 나머지 분들한테서 완전 반대되는 말해주셨고 나머지 분들은 다 같은 이야기 주셨고.. ㅇㄱㄷㅅㄷ은 어땠어? ㅅ🌟ㅇㅆ 후기도 궁금해!
  • W 2022.10.30 06:40
    @7

    애ㄱㅅ녀와 용궁대ㅅㄷ이지?

    이 분 경우 내 띠가 작년이랑 올해 안 좋다고 했고(후기에 올린 집이랑 완전 반대 이야기) 그나마 다행인 건 내년에 조금 풀려서 상반기에 도전해볼만 한데 내 시험이 상반기에 있어서 올인해야 한다. 엄청 열심히 준비해서 밀어부치면 가능하다고 말을 했어. 띠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랑 달랐지만 다른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좀 있었고, 내가 수험 말고 대인관계에서 힘든 부분 이야기 했는데 위로를 많이 해주셨어.

    애ㄱㅅ녀 같은 경우는 두 가지 미래가 보이는데 수월하게 합격하는 운, 그런데 문제는 내가 놀러다니는 것도 같이 보이는데 그럼 망하니까 그냥 혼자 갇혀 공부만 하라고 함.

    이 분이 맞춘 건 다른 사람들은 내가 지금 수험생이고 금전적으로 힘든 걸 못 짚어냈는데 갑자기 근데 왜 돈이 하나도 안 보이냐고 했어.


    혼자 갇혀서 죽어라 해야 한다는 별땅ㅇㅆ, 천상애기동자ㄷㄱ, 천지ㅌ, 아씨낭ㅈ<이쪽은 진짜 노력해야 한다고 나왔고, 그럼 가능하다

    그리고 걱정하지 마라. 아주 잘 나온다. 시험 공부 부지런히 해라(당연한 말이지만)

    천호ㅅㄷ, 타로들, 천명보ㅇ이 있었어.



  • W 2022.10.30 07:45
    @7 샛⭐️아씨는 화욜에 점사라 보고 그 무렵에 알려줄게! 오래 걸린다. 시원시원하고 그랬던 건 아씨낭ㅈ고 용궁대ㅅㄷ은 중간 타자인지 뭔지 소리가 나긴 했어. 천호ㅅㄷ은 깃발로 뽑는 소리가 나더라구
  • tory_7 2022.10.30 08:14
    @W ㅅㅂㅇㅆ 인기 진짜 많은가봐 재상담 예약했는데 겨우 맞는 시간 예약했어 ㅅㅁㅎㅈㅂ도. ㅂㄸㅇㅆ랑 ㅊㅅㅇㄱㄷㅈ ㄷㄱ 봐보고싶네
  • W 2022.10.30 08:41
    @7

    기막힌ㅇㄷㅈ는 나한테 저주만 했어. 잘 봤다고 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저주만 받음. 별땅ㅇㅆ는 별점 가격과 별점에 비해 엄청 친절했어. 가성비 되게 좋은 느낌.

    토리는 샛⭐️아씨 어땠어?

    아 그리고 타로도 괜찮으면 타로 괜찮은 집 있었어.

  • tory_7 2022.10.30 09:08
    @W 신묘한ㅈㅂ! ㅊㅅㅇㄱㄷㅈ ㄷㄱ는 토리가 글에 쓴! 예약해보려구
    ㅅㅂㅇㅆ는 이름, 본관, 생년월일 전달해서 그런지 월별로 나눠서 설명해주실때 느낌이 사주?바탕으로 알려주시는건가 싶었어. 지금 당장에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추상적인 답을 주셨는데 ”언제 해결되니 그때 원만하게 해결해라. 우리 할머니가 자꾸 원만하게 해결하라시는데?“라고 하셨어. 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확신에 차서 답변주시드라고. 그것도 내가 가진 문제가 해결된 걸 바탕으로 해서.
    ㅅㅁㅎㅈㅂ은 아무것도 말 안했는데 내가 가진 문제를 큰 틀에서 질문을 하시더라고 그리고 내 문제를 설명드리니 되게 확신감에 차서 답변을 주셨어. 내가 가진 문제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본인도 봐주시면서 “저도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할텐데, 그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두라고하는거다“라고 하셨어.
    ㅁㅅㄷ까지 이 세분의 에너지가 나랑 잘 맞는거같아
    톨이 후기 쓴 그 분도 그렇고 ㅅㅁㅎㅈㅂ도 그렇고 본인이 기도하고 노력해서? 되신거더라고
    혹시 ㅅㅈ ㅊ문도 봤어?
  • W 2022.10.30 09:36
    @7

    천ㅁ은 너무 비싸서 내년에 보려고 미뤄뒀어. 첨엔 싼 거 위주로 보다가 가격 조금씩 올라간 상황이라;;; 갑자기 점프해서 보기엔 너무 가격이 비싸더라구.

    우선, ㅊㅅ애기동자 대구 경우 모르는 영역에 대해선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셔. 여기서 모르는 영역은 예를 들어 임용시험이나 행정고시 같은 게 어떤 시험인지, 몇 번 보는지 그런 걸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어느 정도 설명을 부탁하는 스타일이야. 내가 질문을 두 개 했는데 한 개는 아예 신경도 안 쓰셨어. 하나가 수험이고, 하나가 대인관계였는데 대인관계는 거의 말도 안 해주시고 그냥 정리하라고만 하셨어. 알잖아 도움 전혀 안 되는 거. 통화 한 번만 했고, 통화 중에 친해져서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나한테 한 게 아니고 내 대인관계에 대해서 피해끼치는 경우에 대해 낭비란 식으로 이야기 했어. 그리고 나한테 부모님 복이 없다고 부모님께 기댈 생각 전혀 하지 말라고 그것도 직설적으로 말했고, 나한테 지금 보는 시험 말고 다른 시험 제시하면서 그거 볼 생각은 없느냐, 그거면 네 머리면 금방 한다, 근데 타협하기 싫어하는 티 내니까 그럴 줄 알았다고 그럼 넌 돈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애니까 자기한테 빌어달라고도 할 수 없는 입장이니까 네 스스로 빌어야 한다면서 그 방법들 좀 알려주셨어.


    내 생일이 윤달이거든? 그럼 분위기가 되게 안 좋아져. 기막힌ㅇㄷㅈ도 그거 알고 바로 뭘 해도 안 될 인생이나 계속 고통받으란 식으로 말했고. 뭐 돈 아까웠을 뿐 타격은 안 받음. 하도 많이 듣던 거라. 별땅ㅇㅆ 경우는 아이고~ 하면서 뭐든지 힘이 엄청 들 테이지만 그 누구보다 몇 배 이상 노력하면 할 순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주었고, 만생ㄷ 경우는 나한테 신 받을 필요까진 없는데 평생 굿도 하고 빌어야 한다고 되게 친절하게 많은 걸 설명해주셨고 그래서 초라도 올리라고 했었음.

    천수ㅌ은 내가 보려는 시험 보기 전까지 방해가 엄청 많을 거다. (만생ㄷ과 같은 이유로) 하지만 그걸 넘기면 거의 인생을 바꾸는 셈이니까 죽을 것처럼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어.

  • W 2022.10.30 09:42
    @W

    천명보ㅇ은 엄청 친절했어. 근데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진 않아. 진짜 애동은 이런 건가 싶은 기분이었어. 이분 경우 질문 하나하면 바로 방울인지 뭔가 신과 소통하는 걸 해서 할머니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답을 주더라고. 그래서 텀이 생기긴 해도 되게 꼼꼼하게 챙겨주는 느낌이었고. 내 경우엔 시간이 초과 10분 됐었는데 괜찮다고 궁금한 거 다 받아주셨어. 그날이 시간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말을 막하는 타입도 아니고. 되게 조곤조곤한 스타일이었어.

  • tory_7 2022.10.30 21:16
    @W

    신점 ㅊㅁ 나는 비추. 같은 말을 계속 반북하시고 나한테는 남는게 없는 시간이었어.

    ㅊㅅㅇㄱㄷㅈ ㄷㄱ 봤는데,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 해주시는 말씀이 나한테 응원이 되고 좋았어. 그런데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내 현재 상황이랑 다른 점이 많았어서 사실 신뢰가 좀.. 전체 결말은 ㅅㅁㅎㅈㅂ, ㅅㅂㅇㅆ, ㅁㅅㄷ이랑 완전 반대의 말씀 해주셨고.. 내년가봐야 누가 맞는지 알거같은데ㅠㅠ 

    된다: ㅅㅁㅎㅈㅂ, ㅅㅂㅇㅆ, ㅁㅅㄷ, ㅅㅇㅅㅅㄴ

    아니다: ㅊㅅㅇㄱㄷㅈ ㄷㄱ, ㅇㄱㄷㅅㄷ, ㅇㄱㅅㄴ 

  • W 2022.10.30 21:33
    @7 나 방금 애기동ㅈ 보고 왔거든?
  • tory_7 2022.10.30 21:49
    @W

    어땠어? 톨 후기 남겨줘ㅠㅠ 궁금해

  • W 2022.10.31 06:13
    @7

    미안. 어제 이야기 나누느라 돌아오지를 못했어. 어제 기도 다녀왔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더 기도 힘이 있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

    술취한 발음, 그러니까 신 오면 이런 발음 난다며. 현재까진 넘사이고. 진짜 많이 못 알아 들었어.

    다 개인에 따라 술사가 조금씩 다르니까 말하기 어려운데,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내 성격은 완전 틀렸어. 완전 틀렸다니까 좀 이상하다.

    묘사한 성격은 벌써 7~8년 전? 그때쯤 성격이어서 좀 크게 틀린 부분도 있고.

    반대로 정확하게 맞춘 것도 있어. 에피소드를 대화로 쓸게.


    가고 싶은 곳이 세 개인가 있네?

    (좀 많이 놀람) 네. 개구리. 두꺼비. 나비. 세 개 있어요. 근데 개구리는 그냥 눈치껏… 꿈 같은 곳으로…

    내가 말해주려고 했는데 먼저 해버리네? 근데 사과는 왜 안 말해?

    엇.. 아니 그건 안 될 거라 생각해서..

    그치 좋은 곳이지. 들어가기 어렵고. 근데 거기도 생각했잖아?


    내가 관심 있는 곳으로 최대 4군 데 말하고 다녔거든. 근데 보통 사과 빼고 말을 해.

    만약 2개만 된다하면 개구리랑 사과만 되면 좋겠다 했지만 여기는 성적이랑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사실상 현실적으로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애기ㄷㅈ가 먼저 말했어.

    그리고 또 맞춘 건 내 건강.

    다는 아닌데 정확하게 한 군데 부위를 맞췄어.

    그리고 내 공부환경도 정확하게 맞췄어.


    그런데~ 틀린 것도 물론 있어. 아까 말했듯이 성격도 좀 틀렸고. 

    나는 수험생이라 있는 지인들이랑도 멀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 없다면 다가올 것이다. 내치지 마라.

    이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거라서.


    처음엔 발음이 너무 뭉개져서 듣기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 어제 들은 거 정리한 글 보니까 엄청 세밀한 건 맞췄는데 대체로 사람들이 잘 맞춘다고 하는 성향이나 성격은 좀 많이 틀렸고, 지인들이랑 멀어지게 된 경위도 좀 틀리긴 했어. 하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 (수험결과 그리고 준비를 못하고 있는 이 상태에 대한 방안)은 정확하게 맞췄고 해결법도 줬어.


    친절했고, 내 경우 궁금한 거 묻고 난 다음부터 술술술 말하는데 가지처럼 뻗어나가서 나와 관련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갑자기 툭툭 튀어나왔어. 이 이미지들은 내 과거와 관련이 있었어. (지금 고민이랑은 관련없음)


    느꼈던 거는 애기ㄷㅈ와 천호ㅅㄷ, 천명보ㅇ 결과가 같았어. 근데 천호ㅅㄷ은 애기ㄷㅈ처럼 다른 거 나오진 않았음. 그냥 안 될 거라고 생각한 개구리가 될 거라고 하더라구. 천명보ㅇ은 걱정할 거 하나도 없이 갈 거라고 했고. 

    그리고 지금 내 상황 묘사는 정확해서 내가 맞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했었음. 근데 성격과 성향은 틀림;

    그치만 내 궁금증 쪽은 너무 잘 매칭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믿어 보려고.

    아.. 만나기 되게 힘들어; ㅠㅠ 연락이 잘 안 되더라.


    혹시 7토리는 결과가 언제쯤 나와? 나는 8월은 가야 하거든.

    내 경우 아직 샛스타아씨 안 봐서 내일이면 만나니까 한번 비교해보려고.


    현재까지는 원탑으로 제일 잘 본 것 같긴 해. 틀린 부분이 없는 건 아닌데 맞춘 부분은 굉장히 섬세하게 맞췄어.


  • tory_7 2022.10.31 07:48
    @W 세세한 후기 고마워 톨 댓글보고 궁금해서 내일로 상담잡았어 나늦 결과는 11월 지나봐야 알거같아
    ㅊㅁㅂㅇ은 된다인데 기간을 내년 3월로 보시더라고 근데 그거조차 좋은 방향으로 보진 않으셨어 득이 될게 없다고
    ㅅㅂㅇㅆ는 첫 상담때 올해 안에 원만하게 해결된다고 하셨는데 11월 말쯤가서 다시 보자고 했어 11월이면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서 재상담 예약했구
    ㅅㅁㅎㅈㅂ은 11월에 (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쇼부가 난다고 확언하심 본인이 진짜 엄청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더라고.
    ㅇㄱㄷㅈ, ㅊㅎㅅㄷ, ㅅㅈ ㅅㄱ 기다리고잇어 ㅋㅋ
  • W 2022.10.31 08:05
    @7

    무슨 관재 같은 거에 걸린 거야?

    우선 예약했다고 하니까 내 꺼 좀더 자세히 쓸게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작년에 손목을 다쳤거든. 치료를 오래 받았는데 결국 완치가 안 됐어.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미 인대를 너무 거칠게 써서 아플 때마다 완화시키는 수밖에 없대. 그래도 전엔 아파서 잠도 못 잤거든. 자다가 비명지르면서 일어날 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니까. 다만 최근에도 펜 같은 거 쓰면 아파서 쉬는 중인데 애기ㄷㅈ가 갑자기 "오른쪽이야? 왼쪽이야?" 묻길래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손목. 아프잖아?" 이랬어. 그래서 대답하니까 "응. 그래. 그거. 근데 손가락도 문제고." 이건 내가 대학생 때 손가락이 뚝~ 하고 한번 꺾였는데 엄지에 있던 미세한 뼛조각이 깨져서 떨어져 나갔대. 의사 말로는 밀랍치료? 그거 받으면서 한번씩 완화하는 게 낫지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는 뼈 찾아서 붙이는 게 더 후유증 클 거래.

    여기서 놀랐고.


    두 번째 놀란 건 나 혼자서 점사 들은 게 아니거든? 다만 옆에서 핸드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근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은 누구야?" 물었어.


    세 번째로는 짜게 먹지 말라고 해서 놀랐는데. 그건 위나 간 때문이라고 했고. 이건 좀 틀렸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나는 실제로 의사한테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들었는데 그건 위나 간 때문이 아니고 다른 부위에 이상이 생겨서 더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 먹지 말라고 한 거고. 애기ㄷㅈ경우에는 내 조상 중에 짜고 맵게 먹는 걸 좋아하신 분이 계셔서 위 또는 간이 안 좋아서 그게 나한테도 내려와서 위랑 간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 먹지 말래.


    아 그리고 나 수험생이라 돈이 없다고 저번에 말했잖아. 이걸 맞춘 게 애기ㅅㄴ. 근데 천상애기ㄷㅈ도 맞추긴 했어. 근데 이걸 정확하게 맞춘 사람은 천상보ㅇ이고. 천상보ㅇ 경우에는 "돈이 없지만 할머니는 전혀~ 문제 없다고. 누가 다 도와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세요."라고 했어. 실제로 도와주기로 한 사람이 있어. 내 가능성 보고, 나중에 갚으라고. 근데 애기ㄷㅈ 경우에는 내가 돈이 없다는 걸 맞췄고, 그래서 돈을 좀 구두쇠처럼 안 쓰다가 필요할 때만 쓴다고 하는데 이건 완전 틀렸어. 나는 돈 있으면 그때는 무조건 바로 갚으려고 쓰기 때문에 늘 돈이 없거든....^^;;;


    그리고 이제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저것 벌려놓고 마무리를 하나도 못 지으니까 그 좋은 머리로 좋은 결과를 못 낸다 했는데. 이것도 맞췄어. 근데 이건 모든 곳이 공통되게 말을 하긴 했는데, 더 자세히 묘사한 곳은 애기ㄷㅈ.

    마지막으로 애기ㄷㅈ랑 용궁대ㅅㄷ은 공통적으로 딱 두 곳만 나에게 바닷물과 배를 이야기 했는데 그건 내 어렸을 때 과거랑 상관 있어서 그걸 말하는 건지.. 미래의 일인지 잘 모르겠더라구. 둘 다 갑자기 그 이미지가 확 떠오르며 지나가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나한테 알겠느냐고 물어서 나도 정확히 감 잡히는 거라곤 어렸을 때 무역선 타고 논 거밖에 없어서. 근데 과거가 나온 건지 미래가 나온 건지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미래는 내가 배탈 일이 없어서 뭐지 싶더라구.


    아 그리고 나한테 채소 많이 안 먹냐면서 많이 먹어야 한다고. 건강챙겨야 한다고. 몸이 약하다고 했는데, 몸이 약한 건 맞는데 나 채소 평송에 엄청 먹거든. 건강 때문에;;; 좋아서 먹는 건 아니고. 암튼 이것도 반만 맞췄어.

    그리고 나한테 남에게 도움 받으려고 하지 않고 독불장군 성격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에도 보일 것 같은데 난 도움 잘 받음 ㅋㅋㅋ 그래서 성격이 틀렸다고 한 거야.


    아 그리고 수험 생활하면서 스카 등 외부적 요소 도움을 받아야 한다 했는데 이건 천상ㅇㄱㄷㅈ ㄷㄱ 랑 똑같이 말했어.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집중 안 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나 해결법도 둘 다 똑같은 방법 제시했어.



  • W 2022.10.31 08:30
    @7

    톨아. ㅅㅈ 신굿 이야? 신점 ㅅㄱ은 ㅇㄱ선녀랑 동일인물 아닌 거지? 

    찾아보니까 ㅅㅈ 신궁 뜨는데? 이거 맞니? 혹시 후기 알려줄 수 있을까

  • tory_7 2022.10.31 16:14
    @W ㅅㅈ ㅅ궁! ㅇㄱㅅㄴ랑 동일인물 아닌거같아
    ㅇㄱㅅㄴ가 ㅅㅈ ㅊㅈ통 추천?소개해줘서 상담받았었어 한달전쯤에. 본인 힘들때 많이 도와주신 분이시고 원력도 있으시고 등등 이런말 하시더하구. ㅊㅈㅌ은 내 문제의 전체적인 흐름,틀을 알고계셨고 문제해결에 대해서 정확한 달은 말씀안해주셨어
    나머지는 이따가 상담받고 써볼게
  • W 2022.10.31 17:13
    @7

    천지ㅌ이구나. 나도 이 사람한테 받았었어. 토리가 괜찮다고 한 만xx이랑 흡사하게 말했어. 합격운은 있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 tory_7 2022.11.01 03:39
    @W

    ㅅㅈ ㅅ궁: ㅇㄱㅅㄴ랑 같은 사람 아니더라. (ㅇㄱㅅㄴ는 말투가 어눌하신데 ㅅㅈ ㅅㄱ은 시원시원 목소리도 크시고 그리고 상세내용보니 근무지?도 다르더라구) 말씀하시는게 시원시원하셨어. 내 O그룹에 속한 ㅁㅅㄷ, ㅅㅂㅇㅆ, ㅅㅁㅎㅈㅂ과 같은 답변주셨는데 시기?만 좀 다른 답 주셨어. (내 O그룹 안에서는 다들 타임라인만 다름) 그런데 내 성격, 성향 진짜 진실되게 시원시원하게 봐주시더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나는 너무 좋았어. 40분을 붙잡고 설명해주시더라구. 진짜 무슨 진짜 친한 사람한테 진지한 조언 듣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내가 말하지 않은 고민거리를 바로 “이거야?” 물어보시는데 진짜 놀람. 이때까지 신점보면서 이렇게 바로 빡! 아는 사람 진짜 손에 꼽거든..문제 한번에 아셨고, 그 문제를 만든 원인도 아셨고, 해결책?같은 것도 제시해주셨고. 역시나 타임라인은 다르네. 좋지 않은 말도 이렇게 들으니까 귀에 박히고 머리에 박히긴 하더라. 말 안돌리고 직설적?으로 말해주시는게 좋았어. 


    ㅇㄱㄷㅈ: 글쓴톨 말대로 술취하신거처럼 들렸어 내 성격 성향 아셨고, 내가 가진 문제는 정확하게는 모르셨는데 (나도 일부러 말 안했고) 그런대 대략적인 문제하고 그거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셨어. 전체적인 성향 파악은 잘 하셨구.

     

    ㅊㅎㅅㄷ: 이름하고 음력생년월일 전달했는데 전화 받자마자 내가 가진 문제는 정확하게는 모르셨구, 간단하게 조상이야기하다가 삼재이야기 하셨어서.. 운을 트이려면 삼재를 풀어야한다고만 하시더라고. 그래서 아주 짧게 통화하고 끊었어. 


    마Goㅅㄷ: 문제를 바로 아시긴 했는지 좀 돌려 말하셨어. 올해 신내림 받음이라고 써진거 보니 경력이 많이 없으신가봐. 그래서 그런지 설명?을 잘 못하시더라고. 근데 문제 원인 설명해주셨고 해결책 비스무리한것도 제시해주셨어. 시기는 ㅅㅈ ㅅㄱ이랑 같음. 물어보면 아니다 맞다 답은 시원시원하게 해주셔


    ㅅㄹ: 내 문제를 진짜 본인 일처럼 맘아파해주시더라고 말씀해주시는게, 내가 느끼는거만 그런거일수도 있고.. 이분도 문제는 대략적으로 아셨고, 문제해결의 대략적인 시기는 ㅅㅈ ㅅㄱ이랑 같이 2월이었어. 한달도 전에 본거라서 메모한거 바탕으로 후기 남기고있어ㅠㅠ 


    ㅇㅆㄴㅈ: 실제문제는 모르셨고 대략적인 문제만 아셨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주셨다기보다 조언으로 그냥 올해를 넘기고 내년 초를 기다리라고 하셨어 아주 쿨하게 


    개인적으로 ㅅㅈ ㅅㄱ은 시원시원해서 진짜 말을 빙빙 안돌리시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볼거같아. 개인적으로 ㅊㅅㅇㄱㄷㅈ ㄷㄱㅅㅈ은 떠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A가 없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있었고. 본인이 느끼신 것과 나의 상황을 대조해보기위해서 질문을 해주시는건 좋은데 그냥 그게 포인트가 자꾸 나가더라구. 그래서 그 부분이 아쉬웠어ㅠㅠ


    ㅂㄸㅇㅆ는 내일 뵙기로. 계속 밀려서ㅠㅠ 

  • W 2022.11.01 06:30
    @7

    와. 토리의 ㅅㅈ ㅅ궁 후기 너무 좋다. 나도 솔까 위로, 공감은 고마운 일인데 진짜 알고 싶은 건 좀 시원시원하게 맞다 아니다 알고 싶거든. 그래서인지 ㅅㅈ ㅅ궁 궁금해진다. 나는 오늘 샛스타ㅇㅆ가 저녁에 있어서 아마 저녁 늦게나 내일 후기 올릴 것 같아. 후기로는 시원시원하단 말이 많긴 한데 내 것도 긍정적 답변으로 시원하게 해줬음 하는 게 있긴 해서인지 조금 긴장된다. 나도 듣고 후기 올려볼게.


    나는 ㅊㅈ통 같은 경우는 자꾸 갸웃갸웃? 하는 분위기였어. 좀 뭔가 납득을 못하겠다는? 그런 거였고.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편은 아니었어. 후기들 찾아보니까 완전 시원하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그냥 되게 조심히 접근한다는 느낌이었고, 확신이 스스로도 없는지 몇 가지를 계속 물어보다가 이럴 것 같은데… 힘들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발을 좀 걸쳐서 답을 줘서 나는 좀 후회했던 것 같아.


  • tory_7 2022.11.01 07:26
    @W

    ㅁㅅㄷ같은 경우는 나한테 조상이 이렇게 저렇게 해주고 있다. 설명과 함께 미래에 특정 장면이 눈에 선하다. 그렇게 될꺼다. 이런 일이 있을건데 그땐 이렇게 해라 등 좀 자세한 내용을 나열하시면서 설명해주셨어 근데 내 성향 성격 진짜 잘 아셨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봐주셨어 ’뭐 이정도 가지고?‘ 이런 느낌
    ㅊㅈㅌ 나도 시원하다 그런 느낌은 없었어 그냥 설명은 잘 해주신?
    ㅅㅂㅇㅆ 후기 꼭 남겨줘 궁금해!


    추가: ㅂㄷㅇㅆ 10분 삼재 이야기만 하다 끝났어 ㅎㅎ

  • tory_8 2022.10.31 13:13

    우와 멋지다 나도 보고싶은데 어디가서 검색해봐야해?ㅠㅠ

  • W 2022.10.31 13:46

    네이버 엑ㅅ/ㅡ/ㅍ/ㅓ/ㅌ/ㅡ 들어가서 적힌 자음들 중에 조금 완성돼 있는 거 검색하면 바로 나올 거야.

    근데 이건 홍보글은 아니고 우연찮게 7토리를 만나서 후기 교환 중이야. 괜찮은 사람 찾으면 보려구.

  • tory_8 2022.10.31 14:04
    @W

    나도 보고 열심히 자음들중에 고르고있어!!! 난지금 ㅂㅇㅇㄱㅆ 님께 봐볼까하고 고민중이야!! 너무 고마워!!! 덕분에 고민인것들 물어볼수있게되었어!!! 쓰니도 모든 고민해결 팍팍 되길바래!!!!

  • W 2022.10.31 14:23
    @8

    혹시 보고 후기 좀 알려줄 수 있을까? 후기 보고 끌리면 나중에 보려고 작성해놓거든. ㅎㅎ

    특히 방울ㅇㄱㅆ는 나도 넘 궁금하던 중이라... 부탁할게 

  • tory_8 2022.10.31 15:11
    @W

    오~~ 알았어! 예약하고 후기남겨줄께!!!!!!

  • tory_9 2022.12.15 02:43
    @W 나도 궁금했었는데 고마워!
  • tory_1 2022.10.31 21:10
    토리가 추천해준곳 댕겨왔어. 나쁘진 않더라.
    난 엑스퍼트 신점에서는 신점ㅁㅅㄷ, 아ㅆㄴㅈ, ㅇㅎ타로 이렇게 좋은 것 같아. ㅎㅇ신당도 봤는데 여긴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되게 깨끗하게(?) 봐주긴 하더라. 다음에 한번 더 가볼려고.
  • W 2022.11.01 06:38

    토리야. 추천해줘서 고마워. ㅎㅇ신당 나도 궁금했었거든. 근데 대기자가 많아서 언제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그 틈에 여기저기 보러 다니고 있었어. ㅋㅋ

    아ㅆㄴㅈ 나도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 ㅁㅅㄷ은 나한테 초 올리라고 했는데 ㅠ.ㅠ… 약간 충격

    그런 말 안 들은 사람도 되게 많다던데 나는 들어서 굉장히 찝찝한 기분이 오래 갔었어.

    조상 이야기 하면서 말했거든. 근데 조상 중에 젊었을 때 돌아가신 조상이 하나는 있겠지. 우리집도 계속 타고 올라가고 뿌리들 타고 가면;;

    ㅇㅎ타로 괜찮군.

    나는 ㅎㄹㄴ 봤는데 나쁘게 나온 건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았는데 여긴 다른 문제로 봤었거든? 근데 결국 틀렸었고

    유ㄴ/ㅏ 타로도 봤는데 여기는 첨 봤을 때 실력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대인관계로 보니까 상담 기술 등이 늘어나 있었어.

    내가 괜찮았던 곳은 ㅌㄹ대감인데 이 사람과 내가 합이 잘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내 성격, 지금 내가 일으키는 문제점, 말 못할 고민을 맞추더라고.

    해결책은 당연히 그와 관련해서 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줬었어.


    ㅁㅅㄷ 경우 시원하고 친절해서 좋았는데 나한테 초 이야기만 하시고 답을 안 주셔서… 초를 올려야 해결된다고 그러셔서…

    초 올리는 문제도 생기게 되니까 딴 데 가서 초 문제를 상담하면 이게 그럴 필요 있다 없다로 나뉘더라고

    7토리가 말한 ㅅㅈ ㅅ궁을 우선 리스트에 올려두고 ㅇㅎ 타로는 예ㅎㅗㅏ 타로 맞니? 한번 후기들 읽으러 가봐야겠다

  • tory_1 2022.11.01 08:05
    @W ㅇㅇㅇ 거기맞아 여기도 시원시원하게 점사잘주시고 신점으로 먼저 보고 타로 봐주셔. 잘맞아서... 난 일년 동안 5번 정도 간 것 같어. 난 보통 궁금한 것만 물어봐서 10분짜리로 봐! 헉 그런데 ㅁㅅㄷ이 초올리라고 하셨구나 ㅠ 그런 말 들으면 좀 찝찝하긴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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