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새 인생이 그냥 심심해서
궁금한 마음에 신점 보고 왔는데 글쎄 나보고 제자될 (무당을 제자라고 하나봄..) 팔자라고 그러더라고..?
2시간 정도 상담했는데 진짜 두시간 내내 그말만 했어
마지막에 무슨 깃발도 뽑아보라했는데
뽑더니 '너 제자될 애 맞다고' 그러는데..ㅋㅋㅋㅋ
나는 평소에.. 가위 눌린 적도 없고..
귀신 본 적도 없고.. 촉이 뭐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좋다고 느낀적도 없어..ㅋㅋ 그런데 계속 그러네
받아들이라면서..
이사람이 돈받으려고 하는것도 아닌게 나보고 막 굿을하자 뭐 그런것도 아니었어..ㅋㅋ 그냥 계속 자기한테 이런 말이 들려서 이런 얘기하는 거라고 미안하다고ㅠ
나는 근데 진짜..ㅋㅋㅋ (특별하게 살고싶었는데 개뿔 그냥 이런 평범한 삶이 갑자기 너무 행복하고 좋다는 생각이 듦 ㅎㅎ;) 무당 하기 싫거든?
근데 이거 거부하면 막 신병들고 주변사람이 힘들다며..ㅋㅋ
약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인데ㅠㅠㅠ
신들이 이런거 잘못보기도 하나??
나는 진짜 하기 싫은데..ㅋㅋㅋ 그런 느낌 받은 적도 없고.. 거부하려면 그냥 저런 부작용들(?) 순응하며ㅠ살아야하나..?
신점 보러가서 이런 얘기 들은 토리들 있니..?
나 너무 무섭고..ㅋㅋㅠㅠ
저사람이 한 말이 진심이라면
무당 안하는 법 정말 알고싶어....
궁금한 마음에 신점 보고 왔는데 글쎄 나보고 제자될 (무당을 제자라고 하나봄..) 팔자라고 그러더라고..?
2시간 정도 상담했는데 진짜 두시간 내내 그말만 했어
마지막에 무슨 깃발도 뽑아보라했는데
뽑더니 '너 제자될 애 맞다고' 그러는데..ㅋㅋㅋㅋ
나는 평소에.. 가위 눌린 적도 없고..
귀신 본 적도 없고.. 촉이 뭐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좋다고 느낀적도 없어..ㅋㅋ 그런데 계속 그러네
받아들이라면서..
이사람이 돈받으려고 하는것도 아닌게 나보고 막 굿을하자 뭐 그런것도 아니었어..ㅋㅋ 그냥 계속 자기한테 이런 말이 들려서 이런 얘기하는 거라고 미안하다고ㅠ
나는 근데 진짜..ㅋㅋㅋ (특별하게 살고싶었는데 개뿔 그냥 이런 평범한 삶이 갑자기 너무 행복하고 좋다는 생각이 듦 ㅎㅎ;) 무당 하기 싫거든?
근데 이거 거부하면 막 신병들고 주변사람이 힘들다며..ㅋㅋ
약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인데ㅠㅠㅠ
신들이 이런거 잘못보기도 하나??
나는 진짜 하기 싫은데..ㅋㅋㅋ 그런 느낌 받은 적도 없고.. 거부하려면 그냥 저런 부작용들(?) 순응하며ㅠ살아야하나..?
신점 보러가서 이런 얘기 들은 토리들 있니..?
나 너무 무섭고..ㅋㅋㅠㅠ
저사람이 한 말이 진심이라면
무당 안하는 법 정말 알고싶어....
나 타로나 사주나 하나같이 이쪽계통 사람이라고 하는데
정작 신점보는 데 가면 촉이 좋고 영이 맑을뿐이지 무당할 팔자는 아니라고 하셨어.
지금은 굿하자 그런거 아니고 가스라이팅 1단계 시전한뒤 내림굿하거나 부적 써준다고 할 필이라…
별로 신빙성 없어보여 걱정마
그리고 신병이나 그런거 무서우면 종교 믿거나 원래 종교가 있으면 더 열심히 다녀
나도 영력 좀 낮추고 싶으면 종교 믿으라는 소리 많이들 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