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시한 건 타로같은 거 보는데...
정말 중요한 면접 결과라든가 시험 합격 이런 거는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안 보는데... 나만 이러진 않지?
사주도 딱 한 번 본 게 다인데. 그 때 말한 게 (굉장히 결과 나빴음) 솔직히 안 맞으면 좋겠더라... 차라리 안 들을 걸 싶기도 하고. 이렇게 쉽게 휘둘려서 진짜 점사 넘 궁금한데도 오히려 시시한 거 외엔 안 보게 돼
정말 중요한 면접 결과라든가 시험 합격 이런 거는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안 보는데... 나만 이러진 않지?
사주도 딱 한 번 본 게 다인데. 그 때 말한 게 (굉장히 결과 나빴음) 솔직히 안 맞으면 좋겠더라... 차라리 안 들을 걸 싶기도 하고. 이렇게 쉽게 휘둘려서 진짜 점사 넘 궁금한데도 오히려 시시한 거 외엔 안 보게 돼
맞아 나도 그래!
나 고3때 엄마가 좋은 대학 못간다고 점보고 와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한동안 공부에 집중 못해서 힘들었음 ㅠ (어차피 결과 안좋을거 열심히 해서 뭐하나란 생각 떨치기가 힘듦)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한 노력이 필요했음 ㅠ 결국 목표대학을 가서 망정..
내 노력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건 그래서 안봐... 결과도 어차피 나오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면 안봄..본다고 달라질게 없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