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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7.18 20:26
    헐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예전에 텀블벅?에서 샀는데 급 걱정된다...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 W 2021.07.19 03:42

    아마 텀블벅이면 개인이 직접 그림부터 그려서 제작하는 타로일 테니 괜찮을거야 ㅎㅎ 개인제작 카드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은 불법복제로 나오기도 하는데(ex 프리즈마비전) 국내 덱은 그런경우는 아직까진 못봤어

  • tory_2 2021.07.18 20:33
    고마워 도움이 너무 많이 됐어
  • tory_3 2021.07.19 0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06 17:35:15)
  • tory_5 2021.07.19 0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9 16:19:20)
  • tory_6 2021.07.19 12:11
    2222 가품같네ㅜㅜㅜㅜ
  • tory_7 2021.07.20 18:12

    요즘은 인터넷 서점사이트에서도 많이들 팔던데 그런것도 가품일 가능성이 있을까?

  • W 2021.07.21 05:35

    내 생각이지만 서점은 보통 해외 타로카드 출판사에서 바로 들여오거나 라이센스 계약 맺고 나온 정식 한국판을 판매하기 때문에 가품일 가능성은 낮아보여. 

  • tory_9 2021.07.21 08:18
    이경우는 출판사를 보면 돼
  • tory_8 2021.07.21 02:18

    가품은 말그대로 가품 맞아. 종이질이 달라. 내가 산 타로 카드중 오래된건 10년 넘는게 많은데 정품은 다 멀쩡해. 그렇게 카드점 쳤는데 말이지.  그리고 국내 출판사에서 나온 해설본이랑 같이 나온 카드도 질이 안좋아. 부속품인 책이야 번역인게 당연하지만, 카드는 정품일줄 알았거든. 아니더라........ 개봉 3개월도 안되서 카드가 다 갈라짐. (러ㅅㅇ 집ㅅ카드야.. )

  • W 2021.07.21 05:49

    이런 경우는 내가 보기에 카드가 정품, 가품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냥 부록으로 넣어준 카드가 품질이 안좋았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아. 드물게 정품 덱 자체가 그냥 품질이 아쉬운 경우도 있고(이건 대형회사는 잘 안그러는데 작은 회사나 인디덱중에 가끔) 책에 넣어주는 실습용 부록 개념이라 퀄리티에 신경 많이 안쓴 듯한 경우도 있더라고 

  • tory_8 2021.07.21 06:55
    @W

    아, 내가 정품 아니라고 생각한 게 이유가 있어, 친구가 같은 걸 샀거든. 나보다 몇년뒤에. 근데 그걸 만져보니  내거랑 카드 재질이 아예 다르더라구. 그건 아예 점치는 용도로 나오는 카드 재질이었어.  내건 두꺼운 종이재질이었는데. 그래서 내가 샀던 게 정품이 아니었구나 한거야 .

  • W 2021.07.21 09:41
    @8

    엥 그럼 출판사가 혹시 나중에 카드 질을 바꿔서 재판한 건 아닐까? 어떻게 같은 제품인데 그럴수가 있지;;; 누가 몰래 카드를 복제해서 그 책에 끼워넣은것도 아닐거아냐. 그게 아니라면 책 자체가 복제라는 얘긴데 일반적인 경로로 샀으면 그럴 가능성도 낮고.. 여튼 카드 금방 상해서 속상했겠다 ㅠㅠ 

  • tory_10 2023.07.31 16:02
    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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