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드도 애매하다고 하네 토리는 갈등이 있으면 회피하지 않고 싸워서라도 결론을 보는 스타일인데 썸남은 절대 자기는 지지 않으면서 액션은 잘 보여주지 않는 타입이야 반대의 성향이지 썸남은 그런 토리를 좀 불도저라고 보고 있는데 토리는 그런 썸남의 성향을 어른스럽다고 보고 있는거 같아 둘의 결말은 토리가 썸남의 성향을 잘 살펴 보는 거 밖엔 없다고 하네 썸남의 성향이 어른스러운 행동인가 아니면 자기는 손해를 보지 않을려는 액션인가 토리의입장이 둘의 입장을 결정지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