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앤트리급 대중화된 오라클인데
써보면 써볼수록
용해
점성술이라 하나도 모르면 = 나
무슨뜻인지 처음에는 모르는데
계속 뽑아보고 느낌 잡으면
소름돋는 적이 많아 ㅋㅋㅋ
처음에는 긍정충 오라클이네 하고 안썼는데
요즘은 오히려 가장 미래 잘 알려주는 오라클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어날일 큰 월운 이런거 쓰는용으로 봐...
새남자 들어오면 알려준다던지
가족이 아프면 먼저 알려준다던지 ..
큼직큼직한거 먼저 알려주네
음.. 완전 다르긴한데.. 이건 그냥 토리가 오라클이랑 타로 사서 써봐 그러면 알게될거야
타로는 대부분 어느 정도는 정해진 형식(웨이트, 토트 등)에 맞춰서 만들어지고, 오라클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작가가 구성이나 주제를 더 자유롭게 정해서 제작해.
문올로지 사보면 스프래드 써져있기도하고
나는 오히려 그냥 섞다가 툭 떨어진 애들 읽는게 의미가 있었어
나도 넘 좋은 말 밖에 안해줘서 잘 안쓰는데...부정적으로 해석하려면 점성관련해서 해석해야하는걸까..?
그게 처음에는 다 좋은말처럼 들리는데 익혀보면 돌려말하는거였구나 뼈때리네 ㅠㅠ 로 바뀌게 되거든
점성 안배워서 설명을 못하는데 이건 그냥 많이 익히면.. ㅠㅠ
어려운거 맞는데 점성학을 전혀 모르면 ㅋㅋㅋ
나도 모르지만 몸빵하면서 익히면 쉬워져
아직도 점성학은 몰라
문올로지 쓴지 4개월째라.. 타로가 1년까지 보는 경우 드물고... 문올로지도 그냥 월운 주운 위주로 봐서... 타로로 6개월 1년 보는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
나랑 제일 잘 맞는 오라클덱이야
제일 신뢰함
오라클은 조언? 용도야 미래 예측보다는.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고 할수가 없긴한데 타로는 그냥 유니버셜 웨이트라고 생각하고 오라클은 각자 덱마다 가치관 관념이 다르고 보통은 조언으로 쓰여. 그리고 오라클은 덱마다 다 달라서 덱마다 특화된 주제가 있기도 하고. 미래 예측도 가능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