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집이 기독교라 외할아버지가 49재 안 챙기셨는데
대충 날짜 세어봤더니 딱 49일이네
내용은..
외할머니가 건강하셨던 모습으로 할머니집에서 앉아 빨래를 개시더라고
그래서 보자마자 울면서 막 만질 수 있나 할머니 터치했어 ㅋㅋㅌ 귀신은 만질 수 없다는 생각했나벼
만질 수 있어서 꼬옥 안아드렸어.. 옆에 엄마랑 같이 셋이 앉아서 뭔 얘길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안았을 따 따듯하서 기분이 좋았어
안 가면 안되냐고 막 징징댔는데 (꿈에서의 나.. 열받네..) 할무니가 떠났어 ㅠㅠ
그래서 방금 깸 .. 마지막으로 나 보고싶어서 오셨나? 괜스레 눈물나네 … 할무니 보고싶다 또
대충 날짜 세어봤더니 딱 49일이네
내용은..
외할머니가 건강하셨던 모습으로 할머니집에서 앉아 빨래를 개시더라고
그래서 보자마자 울면서 막 만질 수 있나 할머니 터치했어 ㅋㅋㅌ 귀신은 만질 수 없다는 생각했나벼
만질 수 있어서 꼬옥 안아드렸어.. 옆에 엄마랑 같이 셋이 앉아서 뭔 얘길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안았을 따 따듯하서 기분이 좋았어
안 가면 안되냐고 막 징징댔는데 (꿈에서의 나.. 열받네..) 할무니가 떠났어 ㅠㅠ
그래서 방금 깸 .. 마지막으로 나 보고싶어서 오셨나? 괜스레 눈물나네 … 할무니 보고싶다 또
좋은 꿈 꿔서 다행이다. 좋은 데 가신거야. 하늘에서 지켜보실 테니 찐톨 행복히 살아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