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봐야할까 말아야할까
작년 9월?쯤에 그냥 전화로 재미삼아 점 본게 있는데 그때 해준 말들이 지금까지 비슷하게 흘러가거든? 그 중에 부모님 건강 문제가 있었는데 뭐 내년에(작년 점사니까 이제 올해) 아버지 건강이 많이 안좋아질거다 가족력 등등 이런게 있어서 쫌 찝찝하게 마음에 묻어두고 지금까지 점 계속 안보다 며칠전에 원래 가던곳에 가서 신년 운세를 보고 왔어
근데 거기서도 똑같이 아빠를 넣으니까 딱 제일 처음 하는 말이 몸수가 올해 많이 안좋다 이런 얘길 하더라고
듣자마자 작년에 전화로 봤던 곳이 생각났는데 이 사람한테 다시 물어보고싶은데 안좋은 말이 나올까봐 무서우면서 또 들어야지 후련할거같고
이럴 경우엔 점사를 봐야할까 아니면 보지 말아야할까ㅠㅠ
작년 9월?쯤에 그냥 전화로 재미삼아 점 본게 있는데 그때 해준 말들이 지금까지 비슷하게 흘러가거든? 그 중에 부모님 건강 문제가 있었는데 뭐 내년에(작년 점사니까 이제 올해) 아버지 건강이 많이 안좋아질거다 가족력 등등 이런게 있어서 쫌 찝찝하게 마음에 묻어두고 지금까지 점 계속 안보다 며칠전에 원래 가던곳에 가서 신년 운세를 보고 왔어
근데 거기서도 똑같이 아빠를 넣으니까 딱 제일 처음 하는 말이 몸수가 올해 많이 안좋다 이런 얘길 하더라고
듣자마자 작년에 전화로 봤던 곳이 생각났는데 이 사람한테 다시 물어보고싶은데 안좋은 말이 나올까봐 무서우면서 또 들어야지 후련할거같고
이럴 경우엔 점사를 봐야할까 아니면 보지 말아야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