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지만 이 글을 마지막으로 털어보려고 글을 써볼게
시험을 준비하고싶었는데 너무 늦은것같아서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돼서 신점을 처음 봤어
나보고 1차는 안정합격 2차는2%부족하다고 하시는거야
처음에는 솔직히 안믿겼지 여기에 1차도 붙어본적 없거든
그렇게 남은기간 열심히 준비했더니 진짜 1차가 붙고 2차결과를 기다리다 딱 까보니 예비순위가 1이였어
절망했지 예비가 빠질지 다시 신점을 봤는데
빠질것같다고 붙는다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고 근데 조건이 내가 절에가서 많이 빌어야한다고하시는거야 장소까지 짚어주셨어
당장 그절에가서 왕복10시간을 한 일주일 내내 갔던것같아 초도 많이 키고 근데 결국 예비는 안빠졌어
너무 생고생을 해서 점사가 틀린게 절망스러운것도 있지만 점사봐주시는분이 너무 말도 잘통하고 좋았는데 다시 못찾아뵙게 된것도 아쉽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같아
여전히 그 여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하루하루 허망하게 지내고 있는데 여전히 씁쓸하네 .. ㅠ
시험을 준비하고싶었는데 너무 늦은것같아서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돼서 신점을 처음 봤어
나보고 1차는 안정합격 2차는2%부족하다고 하시는거야
처음에는 솔직히 안믿겼지 여기에 1차도 붙어본적 없거든
그렇게 남은기간 열심히 준비했더니 진짜 1차가 붙고 2차결과를 기다리다 딱 까보니 예비순위가 1이였어
절망했지 예비가 빠질지 다시 신점을 봤는데
빠질것같다고 붙는다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고 근데 조건이 내가 절에가서 많이 빌어야한다고하시는거야 장소까지 짚어주셨어
당장 그절에가서 왕복10시간을 한 일주일 내내 갔던것같아 초도 많이 키고 근데 결국 예비는 안빠졌어
너무 생고생을 해서 점사가 틀린게 절망스러운것도 있지만 점사봐주시는분이 너무 말도 잘통하고 좋았는데 다시 못찾아뵙게 된것도 아쉽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같아
여전히 그 여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하루하루 허망하게 지내고 있는데 여전히 씁쓸하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