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아무도 못맞춘다고 느꼈어 공수 받고 하란대로 몇배는 더 노력했는데 공수 완전히 틀려버려서 상처만 남음 …그전에 너무 잘맞아서 다시 찾아갔던 선생님인데 인간적으로도 호감이고 근데 다신 못찾아갈것같아 묘한 배신감도 느껴지고 그냥 너무 속상해 삶의 갈림길에 있을때마다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고 위로받으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