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생 두번째 신점본건데
내가 향후에 초 켤 운이래
그게 뭐냐니까 당집 다니다 마음에 드는 무당선생님 있으면
엄청 모시면서 ..? 살거라는데
위에 썼다시피 신점 본 게 두번째인데
정말 내가 그렇게 되는건가 싶다가도
좀 놀랐던게...
우리 친가가 한 100년쯤 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의 원한을 사서 완전히 가세가 기울고
거의 저주받다시피 됐거든...
그 때 거의 매일 굿판 벌였다던데
그래도 해결 안 돼서 집안 남자들 줄초상치루고
지금도... 해결 안 된 상태임
나도 그래서 나중에 당집 다니려나 싶어서 소름끼침 ㅜ
(참고로 사주는 아주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