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지만 성의있게 봐줄게!!
토리는 현재 괜찮은 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잘 내고 있는 거 같아.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겉으로 봐서 현재가 완벽하게 느껴져서 인 것 같아. 하지만 내면의 카드에서 은둔자카드가 나온 만큼 정신적으로는 고민이 많고 만족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네. 근데 토리가 지금 당장 이직을 하기엔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곳에 대한 명확한 플랜이 잡혀져 있지 않다면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해. 올해는 직장에서 버티면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
나! 타이밍 맞은적 처음이야 ;ㅁ; 토리 미리 고마워 댓글로 질문달게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올해 계속 이직하려고 면접보고 다녔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되지 않았어. 합격은 했는데 여러 정황상 안 가기로 함. 이것 때문에 올해 내내 스트레스...
지금 회사에서 곧 승진 될것 같아서 여기서 조금 더 버틸지, 다시 계속 푸쉬해서 올해나 내년 초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중인데 뭐가 최선일지 궁금해
현재 직장을 유지한다면 승진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지만, 결국 다른 길을 찾으려고 계속 눈을 돌린다고 해. 이직하는 것으로 소신대로 밀고 나간다면 현재 있는 커리어를 내려놓고 시작해야한다는 부담은 있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에너지가 큼. 조언카드도 뽑아봤는데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라고 나왔어서 토리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는 게 좋겠어. 그리고 이직을 준비한다면 올해내로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고마워! 내 직감을 믿어보라는 조언이 정말 와 닿는다. 어제 댓글 쓰고 갑자기 바빠져서 이제야 확인해서 미안해. 토리 정말 고맙고 나중에라도 이 글 확인한다면 어떻게 되었는지 피드백 댓글로 남길게 :) 정말 고마워 토리 하는 일 다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