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 아직 해석이 미숙한 게 많을 거야 ㅠㅠ 이 점 감안해주길 바라 ㅠㅠ
복채는 피드백으로 주면 돼! 부탁해!
쓰리카드로 간단하게 봐줘볼게
그렇지만.. 그럼에도 해석 달아주는 속도가 좀 느릴 수 있으니 양해 바라 ㅠㅠ
댓글 단 순서로 선착순 5명만 받을게!
일단 달아주고 댓글 수정해서 질문 달아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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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업계와 일이 나에게 맞는 걸까? 검2 - 은둔자 - 펜타클4
훌쩍 떠나야 할지 그대로 남아도 될지 고민을 오랫동안 많이 한 것 같아. 지금 백수여서 그런지 은둔자 카드가 나왔는데 ㅋㅋㅋ 일단은 전에 일로 알던 사람들과는 좀 멀리 떨어져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면 좋겠어. 그러면 토리가 원하는 게 무엇일지 좀 더 뚜렷해질 거야. 지금 하는 일이 나쁘진 않아.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안정적이야. 하지만 계속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과 너무 고립되는 걸 주의하는 게 좋겠어. 고집을 버리고 개방적으로 생각해보면 해왔던 일이 다시 보일지도 몰라.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 교황 - 컵여왕 - 검시종
이미 마음은 여기로 많이 기운 것 같아..ㅋㅋ 관련한 정보도 많이 수집했다고 해. 그런데 그 정보가 전부가 아니야. 계획이 조금 미숙하다든가, 정보가 부족하다든가 하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당장 뛰어들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차근히 준비하면 좋겠어.
둘 중 하나로 결정해주기 어려웠다 ㅠㅠ 결론은 기존에 하던 일이 정말 맘에 안 맞는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인간관계를 다시 점검하라는 것. 그리고 새로운 것을 준비한다면 정보수집과 계획수립을 더욱 철저히 해야만 한다는 것. 아직 뛰어들기에는 좋은 타이밍이 아니야.
하루라도 빨리 직장을 구하는 게 좋을지? 컵5 - 검5 - 교황
아니.. 5를 상징하는 카드가 다섯 개라니.. 지금은 너무 불안정해. 마음도 좀 추스려야 하고 조언이나 정보도 많이 얻어야만 해. 조금 시간을 갖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음 질문을 뽑았더니..
내년부터 새로이 찾아보는 게 나을까? 지팡이9 - 지팡이8 - 지팡이7
아니 이번엔 지팡이 시리즈였어.. 게다가 숫자가 점점 낮아지고 7에서 끝났네...... 어차피 올해 못 쉴 것 같은데...... 일단 포기 말고 계속 직장을 찾아봐. 또.. 너무 빠르게 행동에 옮기지 말고 시간을 두고 차근히 보면 좋겠어.
조언 카드 한 장반 뽑으니 컵기사. 조금만 더 기다려봐. 괜찮은 데서 조만간 제안이 올지도 몰라. 토리가 직접 찾아 나서도 좋지만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야. 좋은 기회가 왔다면 놓치지 말고 잡는 것도 중요하대!
일단 새로운 거 하려면 아직 미숙하니까 뛰어들진 말고, 올해는 가능한 정말로 멀리 떠나 쉴 수 있으면 좋겠고, 좋은 데서 제안이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
노력하면 갈 수 있을까? 펜타클2 - 마법사 - 펜타클3
일단 가능하대!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왔는데 부디 맞았으면 좋겠다 ㅠㅠ
그런데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는... 교황 - 펜타클7 - 펜타클10
그 회사 분위기 같은 걸 잘 살펴보면 좋겠어. 들어가면 막상 어? 할 수도 있어. 기대랑 좀 다를 수도 있고. 지금 품고 있는 기대나 욕심? 희망? 이 너무 높을 수도 있거든. 대단히 만족하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에서 다니게 될 거야. 금전적으로는 더 좋을 거고.
그나저나 카드 뽑으면서 지팡이10이 자꾸 삐져나오고 (두 번이나!).. 공백 카드도 매번 뽑혔어. 공백 카드를 섞어서 하는 중인데 이게 나오면 뭐.. 이미 뭘 할건지 스스로가 뻔히 알면서 뭐가 중한가.. 뭐 이런 느낌인데.. 톨이 질문만 봐도 이직은 꼭 할 거야! 라는 게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싶었어 ㅋㅋㅋ 제일 원하는 회사에 가고 싶어서 묻는 거라면 답은 긍정적이고, 기대한 만큼 꿈의 직장은 아닐 수도 있어. 하지만 소소하게 나쁘지 않아. 적어도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 한다면 예스인듯!
선택이 괜찮았는지..를 묻는다면 지팡이에이스. 응 당연히 괜찮은 선택이야!
만약 이번에 계약 연장하고 정규직 지원을 했다면? 컵시종 - 컵기사 - 세계
박사 논문을 하러 돌아간 지금 상황은? 펜타클4 - 펜타클2 - 펜타클7
연구기관에 계속 남기로 했다면 현실을 무시한 감정적인 선택이 될 거야. 분명 토리는 그 곳에서 더 인정 받고 더 잘 됐을 거고 꽤 긍정적으로 흘러가긴 했을 텐데, 문제는 세계 카드.. 연구직이라지만 공부할 일은 없었을 거고 그 자리에 계속 정체될 거야. 그러다 보면 결국 유학이라도 하고 싶어지고 뭔가 갈증이 더 생겼을 것이야.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도전한 건 정말 멋진 선택! 응원할게!
박사 논문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펜타클8 - 컵10 - 검기사
지금 논문 주제가 다 정리된 상태인 걸까? 조금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곧 정말 끌리는 주제가 나타날 거야. 아니면 끌리는 방향으로 주제를 잘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든가. 일단 이것도 긍정적이다!
올해는 펜타클3, 내년은 펜타클2, 검시종, 내후년은 죽음...
적어도 내후년이 되기 전에는 끝날 것 같아. 아니면 내후년쯤 주제를 엎고 다시 쓴다든가..(설마 그런 건 아닐거야..) 타로가 더 먼 미래는 잘 보지 못한다고 해서 모르겠다 ㅠㅠ 딱 한 장만 더 뽑으니 은둔자가 나왔는데 9월..? 내년 9월에는 초안은 다 쓰게 되려나? 그런 느낌이야!
학위 취득 후 일자리를 잘 구할 수 있을까? 컵10 - 펜타클5 - 검8
컵10이 또 나온 걸 보니 논문은 무사히 잘 마무리 짓나보다! 그런데 바로 순탄하게 일자리를 취득하지는 못할 수도 있어 ㅠㅠ 그냥 패기있게 여기저기 찔러보고 찾아봐도 되는데 지레 겁을 먹고 좋은 기회가 있어도 못 찾아보거나 용기가 없어서 지원을 못 할 수 있고. 어.. 너무 전망이 안 좋아서.. 한장 더 뽑으니 교황5, 더 뽑으니 펜타클왕.. 교수님..! 교수님이 도와주실 거야.. 바로 적극 도와주시진 않겠지만 (뭐..졸업 전에 미리 자리를 알아봐주신다든가 그런 거..는 잘 모르겠고...) 제자를 아주 그냥 나몰라라 하진 않고 결국 도움을 주시긴 할거야 그러니 교수님을 조금 믿어보자 ㅠㅠ!!
연락하면 어떨까? 라고 봤더니 펜타클여왕 - 지팡이3 - 검기사
음.. 마음이 멀리 떨어진 상태라 바로 좋아질지는 모르겠어. 예전처럼 빨리 관계가 돌아가지 않으니 금방 실망도 할 수 있을 거야. 일단 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니 그걸 염두에 두고 연락을 해보면 좋겠어.
연락하게 된다면 친구 속마음은? 태양 - 매달린사람 - 펜타클7
바로 살가운 대답이 오진 않을 수 있어. 그런데 얼마 안 가 친구는 네 연락에 답장 할걸 그랬나.. 하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아. 지금 속마음은 펜타클2 - 펜타클3 - 검2인데. 예전에 있던 고민이 좀 해결되고 자기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었던 것 같거든. 계속 연락하게 된다면 펜타클6 - 펜타클시종.. 계속 펜타클이 나오네. 감정적인 관계보다는 좀 더 어른스럽고 성숙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관계로 발전하겠지만 속도는 꽤 느릴 것 같다.
어떻게 연락하면 좋을까? 펜타클10 - 펜타클에이스 - 검10.. 음, 뭔가 생일이 다가온다면 그런 핑계로, 아니면 뭐 사과의 뜻을 담아서.. 선물을 해주며 연락하는 게 좋겠어. 당장 좋은 반응이 오지 않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꾸준히 연락하며 기다린다면 친구 마음이 풀릴 거야!
하지만 문제는 5톨이 그만큼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인건지가 중요한 것 같아.. 잠깐 그립고 궁금한 감정이라면 굳이 연락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ㅠㅠ 친구가 연락을 기다려온 것 같지만 타이밍이 늦어서 좋은 답이 안 올 수도 있거든... 그렇지만 이대로 친구를 잃어서 많이 후회할 것 같고 아무리 힘들어도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선물 사주면서 꾸준히 연락해보길 바라!
끝!! 여기까지만 받을게! 지금 잠이 안와서 글을 올렸지만 내일은 일을 가야해서 ㅠㅠ 아쉽게 놓친 토리들 미안해 ㅠㅠㅠ
다음에 와죵!
가는게 좋을까? 원카드로 보니 펜타클3. 아주아주 좋다고 하네!
간다면 어떻게 될까? 컵시종 - 지팡이왕 - 검4
전부터 이직하게 된 직장이 꽤 마음에 끌리기 시작했나봐. 정말 이직할 준비를 했다니 행동력 갑이라고 한다! ㅋㅋ 이제 열심히 변화를 위해 달렸으니 당분간은 조금 쉬어간대. 또 다른 곳으로 바로 이직하거나 뭘 또 시작할 일은 없을 거란 뜻이야. 일적으로 안 바쁠 거라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 자극되고 성장하는 면은 조금 더뎌질 거야. 토리가 말해준 대로 도전적인 과제가 줄어든다는 뜻일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정체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잠시 후퇴하고 머리를 식힌다고 생각하면 좋겠어.
안 가고 머무른다면 어떨까? 펜타클4 - 세계 - 펜타클8
꽤 안정적인 직장이었고 성실하게 잘 해왔나봐. 그런데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고 하네.. 지금 토리 상황이 나쁜 건 절대 아닌데 앞으로 더 성장해갈 여지가 없어. 끝까지 다 해봤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만약 남아서 머무르게 된다면 결국 직장에서 마음이 떠나게 될 거야... 이미 떠나가기 시작한 마음...
유학은 어떨지.. 후 이런 미래를 맞춰야 하는 질문 넘나 어렵지만 한번 해볼게!! ㅠㅠ 너무 믿지는 말고.. 나중에 혹시 여력되면 결과 어땠는지 알려주면 너무 고맙겠당......
일단 카드 한 장만 뽑았는데 지팡이4. 일단 좋은 카드야! 합격은 하려나? 한데 이건 일단 이동을 좀 덜 하는 카드거든 그래서.. 유학을 간다는 건지 아닌 건지 잘 모르겠어... 세 장을 더 뽑아봤어. 그랬더니 매달린사람 - 펜타클2 - 펜타클5. 최근 어떤 정체기를 겪으면서 유학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어.. 현실적인 여건에 변화가 생겨서 발이 묶일지도 모르겠어 ㅠㅠ 그래도 처음 뽑은 게 좋은 카드였으니 합격 결과 자체는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