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채는 덕담
생년월일시 양력으로 쓰면 됨
나나
토리야 고마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헐...너무 맞아 하나하나 다
1. ㄹㅇ 누가 끌어주면 좋겠긴 한데 인간들 비위맞춰주기는 싫고 그런 거 잘 못 하기도 하고... 어쨌든 하는 거에 비해 평판은 나쁘지 않음 특히 약간 몇년차 정도 선배라인 말고 여남불문 10년차 이상씩 차이나는 분들이 되게 좋아함... 이유는 딱히 모르겠음 걍 처음 볼때부터 호감갖는듯??이건 어릴때부터 이랬어 선생님들도 한 40대 이상 되는 분들은 거의 다 나 예뻐함 무조건... 남자 취향도 진짜 맞아... 청량 소년미 퇴폐 이런거 다 안좋아하고 뭐든 싼티 불량한티 어린티 나는거 다 싫어함... 섹시하되 싸보이면 안됨ㅋㅋㅋ
2. 맞는듯 남자는 일단 내가 피해서 잘 모르겠고 직업은 솔직히 내 능력대비 첫 취업부터 팀배정부터 다 운 좋게 잘 풀린 것 같아
3. 남자랑은 ㅈㄴ 거리둠ㅋㅋㅋ 페미니즘 영향이 크긴 한데 돌이켜보면 근데 이런 거 알기 전부터도 남자들도 나한테 거리 둔 듯? 취업 후에도 여대나왔냐 가까워지기 힘들었다 이런소리 종종 들어봄
4. ㅎㅎ 직업적 재능이 뛰어나다니 너무 좋다... 노력하는 중이야. 남자란 모름지기 외모지...ㅋㅋㅋㅋ 멍청하고 무능한 건 싫은데 딱히 지적이고 뇌섹남 이런 거에 끌리지도 않음 그냥 적당히 나랑 대화 통할 정도만 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함
5. 당욘 남자는 돈이 안 되는데 직업은 돈이 되니까요...?
6. 그런 것 같기도...?ㅋㅋㅋ 최근에는 아예 비연애라 자신감이랄 걸 생각할 일이 없긴 했는데 예전엔 확실히 그랬음
완전 족집게다 토리야 제일 궁금했던 운인데 자세하게 봐줘서 넘 고마워!!!좋은 하루 돼랑ㅎㅎ
나도!! 토리야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 있길 바랄게! 시간 내서 봐줘서 고마워
99.08.10 18:20 양력이야!
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기ㅓㄹ 이렇게 놓치네 ㅠㅠㅠ
앗 아쉽다 ㅜㅜ!! 다음에도 기회가있었으면좋겠어 ~
늘 좋은 일들 가득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