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철학원에서

아 원래 복채 꼬박꼬박 냈었고 오히려 학생이라 덜 받으시고 그랬어... ㅠㅠ 그래서 더 걱정되구 그런거다.... ㅠ

맞아. 하다 못해 무당들도 학생들 점 심각한 거 아닌 이상 안 봐주려고 그러던데 학생이 왜 점을 보려고 하냐고 한소리 하고...

@5 학생인데 내가 너무 딱해서 봐주신... 거라서....

앞으로도 힘든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그러셨었고 매년 시주비 입금드리고 그랬었어...!

@W 나도 점 많이 보고다녔고 힘든거 있거나 상담할거생기면 편하게 물어보라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한번도 안해봤어서 생소했어
아마도 갈아탈 때가 됐는가봐 다른 집으로 다니자!

@W

나 계속 같은 말 해서 미안한데ㅜㅜ;;;

앞으로도 힘든 거 있으면 (매 회당 유료로) 물어보라는 거 아니었을까 싶은데...

매년 시주비는 그냥 새해에 신년 운세 봐 주시는 걸로 끝나는 거고, 그 외에 다시 질문 드리고 그러는 거면 매 번 질문 할 때 마다 따로 드려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 자꾸 헛소리 하는 거면 미안해!!!;;;

@2 나도 이렇게 생각하긴 함 .. 말은 유료란 말 없었어도 내심 당연히 유료라고 생각하셨을 듯..

@W

질문~~질문 좀 할께 2번토리 댓글엔 복채 꼬박꼬박 냈다고 했다가 6번토리 댓글엔 매년 시주비 입금드리고 그랬다고 썼잖아..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가서 질문 하고 복채를 낸거야? 아니면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가서 질문 하고 복채를 안내다가 년단위로 한번에 입금한거야?

정확하게 이야길 해줘야 다른 토리들이 의견을 이야기 해줄것 같아

@5 기도드리시느라 휴대폰을 못보셨대...! 방금 통화했어! 걱정해준 토리들 모두 고마워 ☺️ 좋은 하루 보내..!

@5 궁금한게 년단위로 (6개월-1년) 정말 아 슈바 뒤지겠다... 진짜 죽어... 죽으라는건가 싶을때 연락을 주셨었고 (내가 드린거 아님 !! 신박하게 연락을 주셨었음 00야 잘사나~ 그런식으루!) 그때 시주비 입금해드리면 그걸로 부적 써서 주셨었어 나중에 잘 되면 갚으라구.... 그리고 별개로 신년운세? 도 매년 꼬박꼬박 보러가지는 않았고 그냥 신년 맞이 잘 부탁드립니다 였지 운세를 듣진 않았어! 애초에 계속 '잘 되면 갚아라' 라고 하셨고...

@2 답댓 달았어!! 글을 혼란하게 써서 내가 미안해...

@6 답글 달았어 6톨!

@W 아 부적은 우편으로 받았어!! 무슨 물?? 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어!!

@W 에고 토리야 힘든 건 좀 풀렸니… 선생님이 마이 짠하셨던가부당… 다들 힘 내자!!

@W

아..자세한 설명 고마워...복채 꼬박꼬박 냈다, 매년 시주비 입금 했다 이렇게 댓글들을 달아줬길래..나중엔 내가 오해를 했네..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