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입사하면 이전에는 안바쁘던곳이었는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엄청 바빠져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물어보면 이전에는 쉬엄쉬엄 일하고 일정 없었는데 내가 들어오는 시기쯤부터 갑자기 바빠져서 진짜 내가 노예인가 싶을정도로 일을 많이해서 너무 힘들거든..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기면 이상하게 다시 잠잠해지거나
일이 없다고하더라...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금까지 일했던 직장에서 다 그랬어
일복 많은건가 생각해봤는데 그렇다고하기엔 딱히 돈이 많이 들어온건 아니어가지구 그냥 너무너무 힘들기만해
일만 많이하는 사주도 있으려나ㅠ
내가 들어가자마자 엄청 바빠져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물어보면 이전에는 쉬엄쉬엄 일하고 일정 없었는데 내가 들어오는 시기쯤부터 갑자기 바빠져서 진짜 내가 노예인가 싶을정도로 일을 많이해서 너무 힘들거든..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기면 이상하게 다시 잠잠해지거나
일이 없다고하더라...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금까지 일했던 직장에서 다 그랬어
일복 많은건가 생각해봤는데 그렇다고하기엔 딱히 돈이 많이 들어온건 아니어가지구 그냥 너무너무 힘들기만해
일만 많이하는 사주도 있으려나ㅠ
내가 그렇기도 하고. 몇번의 사주를 봐도 같은 이야기를 함.
일복 많다고.. 근데 일복=돈복은 아니고, 일을 한다고 해서 내가 크게 인정 받는다거나, 승진이 휙휙 된다던가 하는건 또 아니여.
그냥 정말 나에게 일이 많이 주어짐.
나 역시 전직장에서 갑자기 생긴 업무가 있어서 정말 힘들게 휴일까지 나가서 처리하고 그랬었거든. 다음 후임도 힘들겠다 싶어서 메뉴얼까지 겁나 다 만들어놓고 나왔는데, 나 나오고 그 업무 힘들다고 없어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타..ㅋㅋ
여튼 사주에서 덧붙여 하는 말이, 내가 그걸 못하고 나자빠지면 되는데, 그걸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해낸대.
그래서 계속 일이 주어지는 것도 있대..ㅋ
근데 맞거든. 울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으면서도 주어진 일이니까 한단 말이야. 그게 성격이래. 타고나길 쉽게 내치지 못하고, 거절 잘 못하고, 책임감이 강해서 그렇대.
일복 많은 것도 타고 났지만, 성격 자체도 그렇게 타고나서 주위에서 그걸 알고 끊임없이 일을 주기도 하고.
나는 여러가지 콜라보라고 했어... 허허.. ㅠ
톨이의 성격은 모르겠지만, 일복 자체가 타고난 사람들이 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