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무당이 내마음 심성이랑 자기 심성이랑 바꾼 그런거 할 수 있어? 그거 다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해?
걍 서서히 멀어지기...?




추가글) 심성이라고해야할지 그 사람 고유의 갖고 있는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해야할 거 같아

그냥 내 맘속에 그 무당의 기운? 영혼같은데 약간 서려있거나 내걸 빼앗거나 바꿀 수 있나..

난 사실 다른 점집에서도 초킨적있엇는데 그 무당이 아침에 기도를 열심히 햇는지 내 맘속에 그 무당의 마음같은게 느껴졋어 그래서 그 무당이 50대 아줌마엿는데 내가 갑자기 50대 아줌마 느낌이나고 아줌마된거같고
그 느낌은 근데 하루 갔어..담날부턴 아무 느낌 효과없엇어
  • tory_1 2024.03.13 19:31

    그런거 없어....

  • tory_2 2024.03.13 19:37

    신점 보러 다닌지 10년인데 그런 말 들은 적도 없고 

    그럴 일도 없고. 있을 수도 없고. 

    되돌리니 마니 할 것도 아니고, 서서히 라는 것도 아님. 

    지금 어떤 사기꾼한테 그런 말 듣지 말고, 바로 단절해야 함. 

  • tory_3 2024.03.13 20:24
    바꾸는 방법도 없고 되돌리는 방법도 없고 낌새 이상하면 바로 손절해야함
    사람들이 힘들어서 판단력 떨어지고 의지할데 없어서 점 보러가면 저렇게 등쳐먹는 못된 넘들 꼭 있다니까
  • tory_4 2024.03.13 20:33
    ???? 심성을 어케 바꿔
  • tory_5 2024.03.13 20:53

    굿 같은 경우는 잘못 했다면 다른 무당한테 가서 다시 상담 받고 다시 바로 잡는 굿을 해야 하는데 심성을 교환한다는건 진짜 처음 듣는다...

    무당들이 사주 사간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지만 심성이란건 진짜 듣도 보도 못했네..

    토리가 당한거야? 아님 주변인이??

  • tory_5 2024.03.14 00:21

    추가글 올라왔구나..

    무당집에서 뭔가 행위를 의뢰 하고 진행 했을때 손님 꿈에 무당이 모시는 신령님들이 (긍정적인 이유로)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

  • tory_2 2024.03.14 00:24
    @5 밑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신이 느껴지는 거나, 5톨이 말한 선몽 같은 게 나올 수는 있는데 무당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아님.
    원톨이 해석을 어찌 했는지 모르겠네.
    5톨이 말한 선몽 같은 걸 잘못 해석해서 적은 거면 차라리 낫고..;
  • tory_6 2024.03.13 21:13
    ??;; 굿도 해봤지만 그런건 듣도보도 못함
  • tory_7 2024.03.13 21:25
    저기요????????? 헐
  • tory_8 2024.03.13 22:15
    심성을 바꾸는게 뭔소린지 모르겠어
  • tory_2 2024.03.14 00:14
    추가글 보고 적는데

    나도 초 켜 본 적 있고 굿도 봤는데
    만약에 톨이 그런 마음을 느꼈다면
    톨이 그냥 그런 거에 이입을 스스로 잘 하는 타입 같음.

    설령 느꼈다고 해도 그냥 그런 기분인 거임.

    초는 그야말로 잘 되어라고 치성을 드리고 비는 거라서, 그 무당이 아무리 톨 대신 기도 해주는 거라고 해도 무당의 기운이 톨에게 가는 행위가 아님.

    백번 양보해서, 비는 대상자인 신이나 조상신이 느껴졌다면
    모를까. 무당이 느껴지는 게 아님.

    효과라는 것도 무당이 느껴지는 그런 것도 아니고
    하루동안 어찌 되는 게 아냐.

    조상 등에게 잘 좀 돌봐주시고 잘 되게 해주시고
    안 좋은 거 좀 막아달라고 비는 거야. 하루 아침 뚝딱 안 됨.

    그리고 심성이든 무당의 영적 기운이든 뭐든
    못 바꿔.
  • tory_9 2024.03.14 00:42

    심상이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고 공감능력이 좋은 것 같은데

  • W 2024.03.14 01:03
    어떻기 보면 내가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어 그래서
    감각이 좀 예민해 머랄까 투명하니까 누가 내 바운더리에 들어오면 그거에 되게 예민하다고 해야하나..
  • tory_12 2024.03.14 08:40
    그럴 수록 그런 거에 의미 두지 말고 다른 거에 집중해
    일이나 취미나 운동 청소 등등
  • tory_11 2024.03.14 02:49

    잠깐 그럴수는 있어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거 찾아서 집중하면 돼 

  • tory_13 2024.03.14 10:13

    그냥 빙의 아냐? 점집 같은데 안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 tory_14 2024.03.14 12:49
    정신과 가봐..
  • tory_15 2024.03.15 17:22

    22

  • tory_16 2024.03.19 01:08

    나도 투명한편이라 이런거 종종 느꼈는데 보통 내가 일반적으로 하던 행동이나 무언가를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이 하게 한 다음에 빼가는거 느꼈어

    (나도 기운에 예민한 편이야) 근데 어떻게 지키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는 신끼도 강한편이라고 하더라고.. 잘은 모르지만.. 

  • tory_17 2024.03.21 20:23
    근거없는 망상을 사실처럼 생각하고 믿으면 그거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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