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월 거의 직전에 이런 일이 있어서 왠지 무진월도 좋을 것 같지가 않네
난 정묘월이 힘들었어서 이젠 좀 나아지나 했는데...
정묘월의 연장선상으로 힘든 일이 있었던 건지
아님 무진월의 예고편인지...
금방 끝날 일이 아니고 가족 문제라...
살면서 이 스트레스 극복했다 싶으면 저 스트레스가 터지고
이제 드디어 이 문제에만 집중하면 되겠다 싶으면 또 다른 문제가 터지네 ㅎ
인생이란... 항상 생각지도 못한 과제를 주는구나
힘들다 너무
난 이제 30년 계절대운의 막바지로 가고 있어서
내후년엔 새로운 30년 계절대운으로 진입하는데
큰 변화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살면서 이제껏 생각지도 못한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닥쳐오니 무섭기까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