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물고기자리 가는 날(7일 8일)에 살짝 피곤했다가
10일 동안 잘 살았는데
-건강적으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게 되었고 (물고기자리 6하우스)
-최근2개월간 가지고 있었던 불필요한 생각이 자연스레 없어졌어
갑자기 어제 스트레스가 많고 집중이 안되더라고?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지만.
간만에 아오야마 오행 아저씨 블로그 가니까...
어제가 2008년 부터 있었고 앞으로 250년간 안일어나는
명왕성 염소자리 마지막 체류날이더라고
소름인건 오후11시 26분에 떠났다는데 딱 저 시간에 잠에 들었어
와오
참고로 21일-23일에 명왕성은 물병자리로 들어가.
토성-물고기자리 만큼 중요한 명왕성 물병자리!
2008년 이후로 처음 움직이는 명왕성~~
:"달과 명왕성의 염소자리 동실은 사회적 의식의 변경이라고 합니다.
생각하면 2008년부터 사람들의 세계관이라고 하는 것은 서서히입니다만 크게 변용해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바꾸어 갑시다."
추가로 이번달이 계묘년 을묘월로 묘묘 따따봉이라
이번달이 각자에게 어떤 달인지가 이번년 전체 분위기란 카더라가 있더라
추가로 오늘 점성술 이벤트도 올릴게
"오늘 금성은 본래의 자리인 황소자리로 들어갑니다.
금성은 황소자리에 있으면 이코노미=경제라는 의미를 강하게 하겠습니다.
금성은 크게 분류하면 돈과 아름다움이 됩니다.
황소 자리에서는 돈
천칭 자리에서는 아름다움
의 부분이 강조되어 가게 됩니다.
한편, 물고기 자리에서는 태양 수성 해왕성이 겹칩니다.
이성과 꿈꾸는 능력이 능숙하게 녹아 일종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은 며칠이 됩니다.
현실과 몽상이 양쪽 모두 컨셔스되는 날입니다"
난 토성이 물고기자리에 들어가기 전 주 부터 회사에서 마찰이 너무 많았고 어제 대판 싸우고 최고조 찍었어 ㅋㅋㅋ... 나 요즘 회사 스트레스때문에 맨날 새벽 1, 2시는 돼야 자는데 신기하게 어제 10시 넘어서 잤어
그리고 토성+물고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회사때문에 너무 힘든지, 점성술 1도 몰랐는데 점성술에 대해 엄청 공부하기 시작했어 ㅎㅎ